S급 인재의 기준이 바뀌는 변곡점
패스트벤처스 FastVentures
패스트벤처스 박지웅 대표님의 글입니다. 기존의 성공 방정식과는 결이 다른 방식으로 (화장품, 음악, 게임, 드라마, 영화, 그리고 여러 식품 분야에서) 글로벌 성공 사례가 나오고 있고, VC 입장에서 S급 인재와 팀을 판단하는 기준도 달라져야 할 것 같다는 글인데, 생각하지 못했던 포인트를 짚어주는 글이었어요. 한국이 글로벌하게 강점을 가지고 있는 분야가, 흔히 생각하는 AI나 테크 서비스가 아닐 수 있다는 관점이 흥미롭네요. 몇 년 후에는 이 업계도 꽤 크게 변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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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22일 오후 2:29
1. 우리가 하는 많은 일이 처음입니다. 외부에서도 경험한 사람이 없는 일입니다.
퇴근길 지하철에서 중년 사내와 20대 후반의 한 젊은이가 필자의 앞에 나란히 앉아 있었다. “자리가 사람을 만드는 법이지.” 중년 사내가 젊은이에게 건네는 말 한마디가 내 귀에 들려왔다. 그 순간 나는 묘한 추억에 빠져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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