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는 번개처럼 찾아오는 게 아니다
Ttimes
창의성의 발휘가 어떻게 가능한 것인지를 보여주는 글입니다. 1. 잘 규율된 일상을 유지: 진부한 일상 안에 있는 흥미로움에 대해 아주 작지만 서서히 영감을 쌓아가는 과정이 혁신이다. 혁신은 오랜 시간 열심히 일하는 과정에서 스며드는 것이다. 2. 창의는 디테일에서 나온다. 공부해라. 3. 창의성은 이 지식이 유익할지 아닐지 따지지 않고 지식을 좇는데서 시작된다. 4. 창의성도 타이밍을 고려해야 한다. 5. 언제 타월을 던질지 알아야 한다. 언제 링에 타월을 던질지, 언제 다른 것으로 넘어가야 할지 잘 알아야 한다. 사실 빡하고 바로 실현할 수 있는 얘기는 아닐지 몰라도, 이 행동양태들을 몸에 익히면서 서서히 나를 달궈나가는 것 같아요.
2020년 11월 30일 오전 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