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서비스 소개 글인데요. 저는 이 글의 내용보다는 캡틴이라는 회사의 마케터가 어떻게 해서 이 글을 쓰시게 되었는지(니즈)부터 실행까지의 그 과정이 더 좋았어요. 캡틴의 서비스는 쿼타북 같이 캡테이블 관리해주는 그런 서비스 같더라고요. 투자 관리 이런 것도 해주고요.(이 서비스들이 요즘 슬슬 생기고 있어요.) 이 서비스를 필요로 하고, 봐야 하는 대상은 스타트업의 대표들일 겁니다. 그런 사람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컨텐츠는 무엇일지, 그리고 그 컨텐츠에 관한 글을 써서 바이럴을 만들면 얼마나 유입되는지, 그리고 그렇게 유입되는 고객은 얼마나 전환되는지.. 이런 것들을 보기 위해서 썼을 것 같고... 콘텐츠부터 캡틴까지의 유입 퍼널이 잘 설계되진 않았지만..그 외의 것들을 참 좋았던 글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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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9일 오전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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