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기 쉬운 일을 충분히 다 한 다음에 어려운 일을?> 스타트업바이블의 저자 배기홍님의 블로그 글입니다. 자원이 부족한 스타트업은 그 자원을 한 곳에 집중하는 것이 필요할텐데.. 그럴 때에는 low hanging fruit 먼저 먹자는 이야기를 하는 내용입니다. :) 개인적으로 사업을 장시간 영위할 생각에는 너무 옮은 접근법이라고 생각하고요. 단, 이 작은 성공에만 포커스를 두는 함정에만 빠지지 않으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본문의 이 얘기를 꼭 공유하고 싶었습니다. 바로, A급 제품을 하나 만드는데 모든 걸 다 투자해야 하는데, 그 누구도 완벽하게 만족하게 하지 못하는 C급 제품이 두 개가 만들어진 것이다. 한 제품에 투자해야 할 자원이 여러 곳에 분산되면서 집중도가 흐트러졌고, 그 흐트러진 집중과 자원을 다시 한곳에 모으려면, 엄청난 각오와 결정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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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23일 오전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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