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의 JOBS-TO-BE-DONE 프레임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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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D 프레임워크에 관하여> 제품 기회(Product Opportunity)를 찾기 위한 여러 프레임워크 중에서, Jobs-To-Be-Done 프레임워크라는 것이 있습니다. JTBD 프레임워크는 워낙에 생소한 녀석이긴 합니다만.. 제품을 이용하는 사용자, 혹은 포텐셜 사용자들의 동기 부여, 이유, 그리고 상황에 좀 더 기반을 둬서.. Why에 좀 더 집중하는 프레임워크라고 보시면 됩니다. 가장 좋은 방식 중 하나가, Job Stories 방식인데.. When ______, (Situation) I want to _______, (Motivation) So I can ________. (Expectation) 위 3개의 문장을 사용자 관점에서 작성해보는 것이라고 합니다. :) 다소 생소한 프레임워크지만, 한 번씩 다들 써먹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
2020년 12월 29일 오전 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