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태관리가 아니라 근태감시로 인한 부산물, 자리인비움 App [✍🏻 생각 정리] 원격근무, 재택근무가 이젠 적응이 되어가고 있을겁니다. 누군가는 좀 더 생산성이 올라갔을 것이고, 누군가는 더 떨어졌을 것입니다. 다른 누군가는 상황을 적극 활용해 월급루팡으로 있을지도 모릅니다. 월급루팡을 막기위한 조치는 근태감시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어디에서든 생산성있는 일을 하기위한 분위기가 만들어져야합니다. 마우스, 키보드의 움직임을 트래킹히는 것은 어찌보면 빈대를 잡기위해 초가삼간을 다 태우는 행위가 아닐까싶어요. 다양한 보상 체계도 방법이고, 재택 환경 즉 홈오피스 환경을 잘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도 방법일겁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조직이 직원을 신뢰하는 것! 그리고 직원은 맡은 일을 확실하게 해내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요. 자리안비움 App. 이런게 필요없는 날이 오길 바래봅니다. 📰 원시적이거나 논란이 될 수 있는 방법으로 직원을 관리하는 회사도 있다. 한 무선통신장비 제조사 인사 담당자는 직원의 모니터 화면을 원격으로 볼 수 있다. 원래 30분간 모니터에 움직임이 없으면 자동으로 인사 담당자에게 메일이 오도록 했는데, '자리안비움' 같은 유틸리티로 이를 무력화한 직원들이 나타나자 극단적인 방법을 도입한 것이다. 또 한 화장품 판매사는 영상회의 때만 활용했던 '구글 미트'를 재택근무 내내 켜놓도록 했다.😱😱😱 한 기업 한국지사에서 일하는 이 모씨는 "오히려 일하는 것을 티내기 위해 하나라도 더 메일을 보내려 한다"고 말했다. 이씨는 "정해진 월급 외 업무에 대한 보상체계가 미비한 국내 기업과 달리, 일 잘하는 직원에게 주식을 한 주라도 더 주는 글로벌 IT 기업 회사원들은 낮밤을 가리지 않고 일하는 것을 티 내기 바쁘다"고 덧붙였다.

재택근무 수싸움..."자리비울 수도 있지" vs "네 꼼수 모를쏘냐"

매일경제

재택근무 수싸움..."자리비울 수도 있지" vs "네 꼼수 모를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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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28일 오후 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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