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자밖에 있는 사람들'을 읽고 – 관계에서 스트레스 받지 않는 법: 해야 할 일을 하려고 하기>  【남기는 문장】 [1] 우리의 진정한 관심은 다른 사람의 성공을 돕는 것이어야 한다. (5쪽) -> 다른 사람의 성공을 돕는 것이 일의 본질이기 때문이다. 본질에 집중해야 잘할 수 있고 만족할 수 있다. [2] 창조기반 경제에서는 사람이 바로 창조성의 본질입니다. (85쪽) [3] 사람들은 당신이 어떤 행동을 하느냐보다는 어떤 마음가짐과 어떤 존재방식으로 행동하느냐에 따라 반응합니다. 즉, 상자 안에서 행동했느냐, 혹은 상자 밖에서 행동했느냐에 따라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이죠. (92쪽) -> 마음가짐은 단어 선택과 말투와 몸짓 하나하나에 반영된다. 똑같은 지적이나 칭찬이어도 때에 따라 다르게 느껴지는 이유는 그 행동의 목적이 행동에 미묘하게 반영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칭찬인데 왜 화를 내"라든가 "네가 잘못한 거여서 지적했을 뿐인데 왜 그래" 같은 말들은 마음가짐의 측면을 무시하고 하는 말들이다. 말로 설명하기는 힘들어도 듣는 사람은 그 저의를 본능적으로 느끼기 마련이다. [4] 그러니까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일에 대해 스스로 그러한 행동을 하지 않았을 때, 제가 상자 안에 들어가는 거로군요. (144쪽) [5] 놀랍게도 나는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인정한 그 순간, 비로서 사람에 대한 희망이 생기고 있음을 느꼈다. (163쪽) -> 문제 인식은 언제나 문제 해결을 위한 첫 단추이다. [6] “자기배반” 1. 다른 사람을 위해 내가 해야 한다고 느끼는 것에 반하는 행위를 ‘자기배반’이라고 부른다. (또한 어떤 상황에 직면했을 때, 내가 그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느끼는 것에 회피하는 행위) 2. 내가 자기배반할 때, 나는 자기배반을 정당화시키는 방식으로 세상을 보기 시작한다. 3. 자신을 정당화시키는 방식으로 세상을 볼 때, 사실을 보는 나의 시각은 왜곡된다. 4. 자기배반할 때, 나는 상자 안에 들어가게 된다. 5. 시간이 지나면서 어떤 상자들은 나의 특성이 되고 일상적으로 나는 그 상자들을 지니고 다닌다. 6. 내가 상자 안에 있음으로 인하여, 나는 다른 사람들도 상자 안에 들어가도록 이끌게 된다. 7. 상자 안에서 우리는 서로 잘못 대하는 것을 부추기고 상호정당화를 얻게 된다. 우리는 서로에게 상자 안에 머물기 위한 이유를 주도록 공모한다. (181쪽) [7] 참여를 통해 결과를 더욱 확장시킬 수 있는 사실을 모르거나 부정하는 것입니다. 상자 안에서는 자신에게 초점을 맞추기 때문에 사람들과 함께 위대한 결과를 창출하는 최선의 방법을 찾거나 그런 노력을 기울이기 힘듭니다. (187쪽) [8] 솔직함은 우리의 문제를 해결하는 열쇠입니다. 그것은 자신의 행동과 관련된 사람에 대해 기꺼이 사과를 하는 것입니다. 그것만이 실타래처럼 엉킨 관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기 때문이죠. (201쪽) [9] 상자 밖에 나와야 한다는 생각을 가진다는 것 그 자체가 내 자신이 이미 상자 밖에 있음을 뜻하는 것입니다. (226쪽) [10] 그녀를 위해 무엇인가 해야 한다는 자신의 생각에 저항하는 순간 그는 스스로를 배반했습니다. 그리고 그 생각에 저항하면서 그는 자신에게 초점을 맞추기 시작했고, 그녀를 도움 받을만한 가치가 없는 존재로 보기 시작했습니다. 그의 자기 상자는 낸시에 대하여 자신의 선택대로 능동적인 저항을 통해 만들어지고 유지되었던 겁니다. (249쪽) [11] 결국 그런 의미에서 볼 때 나는 상자 안과 상자 밖에 동시에 있을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에 대해서는 상자 안에 있고, 또 어떤 사람들에 대해서는 상자 밖에 있는 것이죠. (251쪽) [12] 우리의 마음은 그 자리에 머물고 있는 것이 아니라 계속적으로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는 것입니다. (253쪽) [13] 어떤 면에서, 이것은 아주 기적 같은 일입니다. 하지만 다른 한편에서는, 그것은 세상에서 가장 흔히 일어나며, 우리 삶에서 언제나 일어날 수 있습니다. (…) 이러한 것은 우리와 계속 관계하고 있는 사람들과 기본적인 “다름” 때문이며, 다른 사람과 관련해서 우리가 상자 밖에 있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며, 우리가 지닌 상자에는 다른 사람에 대한 사랑과 인간애(humanity)로 말미암아 마음에 평화가 스며드는 겁니다. (255쪽) [14] 단지 그들이 가지고 있는 긍정적인 것들에 대하여 동기부여하며, 훨씬 존중하는 마음으로 대하는 것입니다. (260쪽) [15] 그것은 ‘우리를 자유롭게 만드는 길(way)’이며, 우리가 일상에서 ‘배우고 행하며 되어야 할 사람’이 되도록 돕는 것 같습니다. (260쪽) [16] ‘우리가 어떤 일을 지속적으로 하게 되면 그 일이 쉬워지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능력이 커진다’는 사실은 우리가 상자 밖에 머무를 수 있다는 진실과 소망을 줍니다.(262쪽) [17] 나는 버드의 말이 직장에서는 이상적이면서도 매우 현실적으로 들렸다. 이상적이라고 말하는 것은 척과 같은 사람에 대해서는 오직 비난하는 것 외에는 다른 어떤 것을 내가 생각해 본 적이 없기 때문이고, 매우 현실적이라고 한 것은 버드가 말한 것 외에는 다른 어떤 방법이 없어 보였기 때문이다. (274쪽) [18] 비록 내가 실수를 저질렀어도 그녀 자신이 상자 안에 있지 않았기 때문에 나를 비난하는데 집중할 필요가 없었다는 점입니다. 상자 밖에 있는 그녀는 자신을 정당화할 필요성이 없었으며 단지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더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283쪽) [19] 1. 완벽해지려고 노력하지 말고, 지금보다 좋아지려고 노력하라. 2. 아직 그것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상자’나 기타 단어들을 사용하지 마라. 다만 당신 자신의 삶에서 그 원리들을 적용하라. 3. 다른 사람들의 상자를 찾지 말고, 먼저 당신 자신의 상자를 찾아라. 4. 다른 사람들이 상자 안에 있다고 힐난하지 말고, 당신이 상자 밖에 있도록 노력하라. 5. 당신이 상자 안에 있다는 것을 발견했을 때 자신에 대해 포기하지 마라. 계속 노력하라. 6. 당신이 상자 안에 있다는 것을 부인하지 마라. 사과하고, 계속해서 전진하라. 미래에 다른 사람에게 더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라. 7. 다른 사람들이 잘못하고 있는 것에 초점을 맞추지 마라. 그들을 돕기 위해 당신이 올바르게 행할 수 있는 일에 초점을 맞춰라. 8. 다른 사람들이 당신을 돕고 있는지에 대해 염려하지 마라. 당신이 다른 사람들을 돕고 있는지에 대해 걱정하라. (297쪽) [20] 우리는 함께 일하고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사람이 진정으로 누구인지 알지 못합니다. (…) 우리가 상자를 떠나서 그들과 진정으로 함께 소통하기 전까지는 우리는 그들의 잠재된 존재 가치를 잘 모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위대함(greatness)이란 다른 사람들의 위대한 점을 발견해주는 것에 있습니다. (30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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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자밖에 있는 사람들'을 읽고 – 관계에서 .. : 네이버블로그

2021년 11월 12일 오전 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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