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la's 'Full Self-Driving Capability' Falls Short of Its Name
Consumer Reports
[현재의 ‘Full-Self Driving’은 어디까지 가능한가?!] 미국의 소비자 리뷰 전문 매체 ‘consumer reports’ 에서 Tesla의 Full-self driving에 대한 리뷰를 소개했습니다. 테슬라의 자율주행과 관련된 옵션은 크루즈컨트롤과 차선유지가 가능한 Autopilot과 자율주차, 차선변경, 차량 호출, 네비게이트 오토파일럿 등을 포함하는 Full-self driving이 있습니다. 대략적인 평가로는 ‘완전자율주행’이라는 이름과 값비싼 가격에(대략 8000달러)비해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혹평입니다. 개인적으로 공감이 갔던 부분은 Summon기능 리뷰인데요, 기재된 설명에는 앱이나 키를 이용해 단거리 앞/뒤 원격 주행을 할 수 있다 하지만 좁은 공간에 주차할 수 있도록 장애물을 감지하는 센서 기능이 제한되어있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좁은 주차 공간에서 편하게 주차할 수 없다면 이 기능의 목적을 모르겠다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좁은 주차장에서 옆에 주차된 차를 긁을까 살살 기어나오는 일은 언제까지 해야할까요😭 혹시라도 테슬라를 구매 할 예정이거나 지금까지의 Full-self driving 소프트웨어가 궁금하신 분들은 참고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테슬라는 9~10월 사이 기존 `완전 자율주행` 소프트웨어를 대체하는 `다시쓰는 완전 자율주행` (FSD Rewrite)를 출시할 예정이라 합니다. 최근 컨슈머리포트가 시험한 `완전자율주행` 기능은 가장 최신 버전(2020.24.6.4)이며, 아직 시장에 나오지 않은 `리라이트` 버전은 아닌것 같습니다.
2020년 9월 20일 오후 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