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대, 기침 소리 잡아내는 AI> “소리를 알면 돈이 된다. 소리는 소비자의 마음을 움직이는 수단으로 쓰이며 다양한 비즈니스 분야에서 기업· 브랜드·제품·서비스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활용된다. 소리는 4차 산업혁명과도 관계가 깊다. 음성 인식 기술부터 기침 소리, 폭발음 등 다양한 소리를 인식하는 기술까지 과거 존재하지 않던 새로운 시장이 인공지능(AI) 발전과 함께 계속 열리고 있다.” “기침 소리 하나에 모두가 예민해지는 팬데믹(pandemic·감염병 대유행) 시대, 박용화 카이스트(KAIST) 기계공학과 교수 연구팀은 기침 소리를 인식하는 카메라를 올해 8월 발명했다... "코로나19의 대표적인 증상인 열은 열화상 카메라로 찾을 수 있지만, 기침은 사각지대에 있었다. 병원에서 증상이 심한 호흡기 환자들을 효율적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길 바란다." interface를 통한 인터랙션이 아닌 사람의 음성을 통한 faceless interaction이 가능한 인공지능 스피커부터 반복학습을 통한 다양한 소리 인식에 이르기까지 소리를 이용한 무궁무진한 인공지능의 시장. 재미있고 유용하다 싶어 무릎을 탁 치다가도 약간 creepy 하기도 한 다양한 아이디어들, 그리고 상용화 과정, 읽어보면 재밌을 글이라 공유 합니다.

AI와 소리의 만남, 화장실 비명 감지하자 경찰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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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와 소리의 만남, 화장실 비명 감지하자 경찰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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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16일 오후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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