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테일의 간격 시리즈! [📝 습관이 되는 주니어의 25가지 실수] (👀간단 요약) 쉽게 바꾸기 어려운 일에 대한 생각과 태도, 이를 통해 얻게 되는 기술과 지식(T.A.S.K) 전체에 악영향을 미친다. 그래서 일에 대한 생각과 태도부터 나에게 어울리도록, 함께 일하는 이들에게 민폐가 되지 않도록, 제대로 갖추려고 노력해야 한다. ✓ 잘하려고만 합니다. ✓ 혼자서만 잘하려고 합니다. ✓ 잘 미룹니다. ✓ 뭐든지 임박해서 합니다. ✓ 효율적이어야 한다고 믿습니다. (빨리의 함정) ✓ 정답이 있다고 믿습니다. (정답 바라기) ✓ 일을 할 때 주변을 돌아보지 않습니다. ✓ 주변을 봐도, 그 범위가 좁거나 제한적입니다. ✓ 누군가에게 잘 보이려고 합니다. ✓ 인정을 받는 것 없이는 일을 할 줄 모릅니다. ✓ 일을 위한 스킬과 테크닉에 집착하듯 임합니다. ✓ 시간만 채우려고 합니다. ✓ 무엇이 중요한지 구분도 하지 않고 일을 합니다. ✓ 우선순위가 바뀌는 여러 요인들을 고려하지 않습니다. ✓ 일을 하는 뚜렷한 목적과 목표가 없습니다. ✓ 조직의 목표가 있어도 공감과 이해는 못합니다. ✓ 안 하거나, 일부에 대해서만 합니다. ✓ 조직의 비즈니스 목표를 커리어와 연계하지 못합니다. ✓ 커리어가 (에 대한 생각이) 없습니다. ✓ 시스템에 대한 이해도가 높지 않습니다. ✓ 일의 수직, 수평적 구조 관계가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합니다. ✓ 시행착오와 실패를 구분 못합니다. ✓ 순차적으로 완성도를 높여 일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이유가 뭔가요?) 브런치에 '쓴소리'를 듣는다는 것에 대한 에세이를 쓴 적 있어요. 주니어 때, 넘쳐나는 자신감이 곧 실력이란 생각에 쓴소리를 종종잔소리로 받아 들였는데요. 요즘에는 한줄기 빛처럼 생각하고 있어요. 처음엔 쉽지 않았습니다. 나의 실수를 인정하고, 나의 방식을 뒤집는 것 등 모든 것들이요. 그런데 그렇게 바꾸면 (매 번 그렇진 않지만) 스스로의 노력으로 할 수 없는, 성장의 단계가 느껴져요. 위 리스트 모두를 강요할 순 없지만 (저 중 여전히 제게 적용되는 것들이 있어서) 이 코멘트를 기준으로 한 번씩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