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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과 야후재팬이 50/50 Joint venture 형태로 통합한다는 소식이 처음 나온 이후 최종 확정 발표까지 시간이 꽤 걸렸는데요. 결국 그동안 Tie breaker 역할(양쪽이 같은 수로 서로 다른 의견을 낼 경우 최종 결정을 하는 역할)을 확정하는데 시간을 쓴 것으로 보입니다. 그 주인공은 신중호 라인 대표였네요. 기사 상으로는 신중호 대표가 - 일본에서 라인 신화를 이룬 주역인 점 - 이해진 네이버 창업자의 오른팔이면서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과도 친분이 깊은 점 을 들어 그 적임자로 평가하고 있는데요. 여기에 더해 소프트뱅크가 라인의 AI 기술을 탐내면서 합병을 추진했고, 신중호 대표가 라인의 AI 컴퍼니화를 이끌어 왔다는 점도 하나의 이유일 것 같습니다.

한일 IT공룡간 짝짓기 실험...`통합 키맨`에 신중호 라인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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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IT공룡간 짝짓기 실험...`통합 키맨`에 신중호 라인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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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18일 오후 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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