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표직 내려놓은 방시혁, 하이브 새 사령탑에 넥슨 출신 ‘박지원’" ] "1일 하이브는 신임대표로 박지원 전 HQ CEO가 선임됐다고 밝혔다. 아울러 미국 지역 본사인 하이브 아메리카는 윤석준 CEO와 스쿠터 브라운 CEO 각자체제로 운영한다. 방시혁 전 대표는 이사회 의장으로서 핵심 사업 결정에 참여하는 것 외에 본인의 전문 영역인 음악 프로듀서로서 역할에 충실하겠다는 계획을 공개했다." "박 신임 대표는 국내 최대 게임회사인 넥슨 출신으로, 신입사원부터 시작해 넥슨코리아 대표까지 역임한 인물이다. 넥슨에서 글로벌 경영을 총괄했으며, 내부에서는 객관적이고 현실적인 전략 판단을 하는 인물로 평가 받아 왔다. 지난해 5월 하이브에 합류해 HQ 대표직을 맡았으며, IP를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창출에 집중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하이브 측은 “박지원 대표이사는 지난해 5월 하이브에 합류 뒤 회사의 성장속도에 맞춰 조직전반의 체계화를 이루는 일에 집중해왔다”며 “앞으로는 박 대표가 하이브의 경영전략과 운영 전반을 총괄한다”고 설명했다." [🌟editor's] 넥슨 CEO 출신의 박지원 대표가 하이브 HQ의 CEO로 선임되었습니다. 넥슨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아주 짧은 시간만에 대표까지 오른 입지전적한 인물인데요, 넥슨 재직시절에도 직원들과 격의없는 생활로 아주 좋은 이미지였다고합니다. 넥슨에 이어 하이브의 대표까지 하게 된 박지원 대표, 앞으로 하이브를 어떻게 성장시킬지 진심으로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