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웹툰이 북미에서 프리미엄 웹소설 서비스를 시작하며 독자층 확대에 나섰다.
14일 네이버웹툰은 홈페이지를 통해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연재형 프리미엄 웹소설 애플리케이션(앱) '욘더'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욘더는 엄선된 작품들을 즐길 수 있는 플랫폼이라는 점을 내세우고 있다.
네이버가 인수한 세계 최대 웹소설 플랫폼인 왓패드와는 별도로 운영된다.
웹소설 창작자가 모이는 왓패드를 통해 새로운 작품을 발굴하고, 이 가운데 반응이 좋거나 작품성이 뛰어난 작품은 욘더로 연계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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