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전 · aigoia 님의 답변 업데이트
컴공 교직 과정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컴퓨터공학과를 주전공, 자동차소프트웨어학과를 복수전공 중인 2학년입니다. 교직이수자로도 선발되어 현재 세 트랙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진로는 자동차 소프트웨어 분야로 생각하고 있으며, 교직은 혹시 모를 보험용일 뿐, 임용 준비는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습니다. 아버지께서 안정적인 직업을 원하시고 앞으로 무슨 일이 생길지 모르니 교직은 해두는 게 낫지 않겠냐하셔서 저도 동의하고 신청했지만, 막상 이수 계획을 세우다 보니 현실적으로 부담이 크다는 걸 느끼고 있습니다. 복수전공이다 보니 졸업 프로젝트도 두 개 진행해야 하고, 학부연구생도 고려 중입니다. 그런데 교직까지 병행하면 이수해야 할 학점이 기본 수강 가능 학점을 5학점 초과하게 되어, - 계절학기나 성적우수자(수강 가능 학점 3학점 추가)로 커버하지 않으면 졸업이 미뤄지고, - 졸업을 미루지 않더라도 모든 학기를 꽉 채워 수강해야 하며, 진로 준비에 쓸 시간과 여유가 거의 없습니다. 성적우수자로 수강 가능 학점이 늘어나더라도 수강신청 실패나 시간표 문제로 실제로 활용하기 어려울 가능성도 있고 학점을 맞추다 보면 듣고 싶은 수업을 포기하게 되거나, 교직 공부 때문에 전공 공부 및 학점 관리가 좀 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게다가 교직에는 교생 실습과 교육봉사 100시간도 포함돼 있어, 수업 외 시간 부담도 작지 않은 상황입니다. 교사로 진출할 계획은 없고, 기업 취업만 고려 중인 상황입니다. 그래서 차라리 교직을 포기하고 진로 준비에 집중하는 게 맞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이미 선발돼 이수 중인 교직을 중간에 포기하는 게 괜히 아깝게 느껴지기도 하고 어떻게든 하면 이수 자체는 가능해 보이기 때문에 확실한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현직자, 선배님의 입장에서 조언 부탁드립니다.
개발자
#교직
#교직이수
#복수전공
#진로
#진로고민
답변 1
댓글 0
조회 141
15일 전 · CL@Supercoding 님의 답변 업데이트
개발에 흥미가 별로 없는 컴공은 무얼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현재 컴퓨터공학과 2학년 재학중인 대학생입니다. 여태까지 진로에 대한 큰 고민 없이, 사실 공부도 그렇게 열심히 하지 않으며 살다가 전역 후 1학년 2학기부터 정신 차려서 열심히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학점은 굉장히 잘 받았고, 어느정도 해보니 앞으로도 잘 받을 수 있겠다는 자신이 생겼는데, 학교생활을 할 수록 제가 개발보다는 공부 자체에 흥미를 느낀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개발 동아리를 들어가보려다가 학번이 좀 높은데 경력이나 지식이 없어서 그런지 떨어졌고, 방학때 코틀린을 사용해 간단한 앱을 만들어보려 진행했었는데 흥미가 없어서 금방 포기하게 되더라고요. 오히려 학교에서 배우는 이론적인 내용들, 예를 들어 컴퓨터의 작동 원리, 어셈블리어 등등에 대해 배우는 시스템소프트웨어 과목, 전기전자공학개론이나 논리회로설계등의 HW적인 과목들이 재미도 있고 성적도 좋게 나왔습니다. 코딩하는 것 자체도 재미있지만, 유독 개발에만 흥미가 없는 것 같습니다. 주변에 보면 자기가 뭔가 만들어보고 싶어서 이것저것 독학해 만들던데 저는 뭘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잘 안 들더라고요. 이런 경우에는 취업보다는 대학원이나, 아예 제가 배웠던 과목들과 연관이 큰 학과인 전자과, 아니면 다른 학과로의 전과를 고민해봐야할까요? 개발을 별로 하지 않는 일자리가 전산직말고 뭐가 있을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개발자
#대학생
#진로
#컴공
#취업
#대학원
답변 3
댓글 0
조회 323
한 달 전 · CL@Supercoding 님의 새로운 답변
이력서 열람만 당하는데 부족해서일까요
안녕하세요 컴공 졸업하고 포트폴리오 만들고 계속 지원 하는데 이력서 열람만 하고 면접 연락은 오지도않고 그래서 처음에는 프론트엔드로 준비하다가 퍼블리셔도 같이 지원하고있습니다 포트폴리오에는 그냥 팀 프로젝트 2개랑 클론코딩 넣고 퍼블리싱 한 것 넣었는데 부족해서일까요 한 달 반정도 지원했는데 면접 연락도 못 받아서 원래 처음 직장을 잡을 때 흔한 경우인가요 그냥 좀 생각이 많아지네요
개발자
#취업
답변 3
댓글 0
추천해요 1
조회 739
한 달 전 · aigoia 님의 답변 업데이트
컴공 1학년, 진로에 대한 고민
안녕하세요. 이번에 컴퓨터공학과에 입학한 새내기입니다. 현재 개발자를 꿈꾸고 있으며, 정확한 진로는 아직 정하지 못했지만 클라이언트나 서버 등 게임 개발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고등학교 때 유니티로 간단한 게임을 몇 개 만들어본 경험이 있는데, 생각보다 재미있어서 이번 방학 동안 유니티와 C#을 집중적으로 공부해볼 계획입니다. 시간이 남는다면 그래픽스 분야도 가볍게 탐색해볼 생각입니다. 다만, 이게 제가 드리고 싶은 이야기의 핵심은 아니고…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제가 계속 게임 개발을 목표로 삼아도 괜찮을지 고민이 됩니다. 제가 알기로는 코로나 시기 동안 개발자 수요가 급증한 이후, 국내 게임 시장이 점차 하락세를 보이면서 게임 업계 취업률도 많이 낮아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안 그래도 요즘 컴퓨터공학과 취업이 쉽지 않은 상황이라, 더욱 막막하게 느껴지더라고요. 심지어 저희 과 교수님께서도 게임 개발 쪽은 추천하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며칠 동안 인터넷을 뒤져가며 정보를 찾아봤지만, 오히려 더 답답해져서 이렇게 전문가분들이 많은 곳에 조심스럽게 질문을 남깁니다. 결론적으로, 제가 게임 개발 쪽을 계속 파고들어야 할지, 아니면 차라리 수요가 더 많은 백엔드 분야를 공부하는 것이 나을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다른 개발자분들은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개발자
#게임개발자
#진로고민
#컴공
#새내기
답변 1
댓글 0
조회 140
20일 전 · 익명 님의 새로운 댓글
컴공입니다. 휴학과 졸업유예 중에 고민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컴공 4학년 대학생입니다. 작년에 진로고민을 엄청 많이 하다가, 대학원을 가려고 준비하였습니다. 그러나, 정말 연구의 길이 맞는지 확신이 서지 않아서 한참 고민하였고, 연구랑은 성향이 안맞다고 생각해서 백엔드로 진로를 바꾼지 3개월 정도 되었습니다. 학점은 4.4x 이고, 수도권 대학이며 자격증은 없습니다. 객관적으로 프로젝트 경험이 부족합니다. 백엔드를 선택한 이유는, 먼저 프론트, 안드로이드를 약간 경험해봤는데 너무 재미가 없어서 남은 선택지였기 때문이구요. 데이터 만지는 거를 좋아하는데 백엔드도 비슷한 거 같아서 선택하였습니다. 전에는 백엔드도 재미없을 것 같다고 생각해서 안해왔는데, 제가 원리를 좀 깊이 파는 거를 좋아하는 편이기도 하고 머릿속으로 시나리오 그리면서 개발할 수 있어서 은근 재밌더라구요. 특히 데이터쪽을 좋아해서 취미로 데이터쪽도 같이 보고 있고, Ai는 필수라고 생각해서 그쪽도 같이 공부하는 중입니다. 현재 인프런에서 백엔드 강의를 들으면서, 교내 연합 개발동아리를 하나 하고 있구요. 알고리즘 문제도 매일 풀고 있습니다. 백준 골드4 되었지만, 실제 수준은 그정도는 아닙니다. 그런데, 당장 취업하기에 스펙이 되지 않을 것 같아서 휴학을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1년만 더 일찍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하고 싶은 게 많습니다. 2,3학년 때 개발을 많이 했어야했는데… 라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요. 졸업작품으로 백엔드 맡아서 하고 있는데, 소셜 로그인도 진행시키고 싶고, 대량의 트래픽을 발생시켜서 안전하게 처리되는지, 보안 로직은 제대로 되어있는지 등등 리팩토링을 하고 싶은 게 많습니다. 그러면서도 학교를 빠르게 졸업해서 어디든 경험을 쌓아야하려나? 싶기도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휴학을 하는 게 맞는지, 아니면 계속 다닌 후에 졸업하는 게 나은지, 졸업 유예를 하는 게 맞는지 선생님들께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쓴 소리도 감사히 받아들이겠습니다.
개발자
#백엔드
#취업
#대학생고민
#대학생
답변 1
댓글 1
조회 215
2달 전 · CL@Supercoding 님의 답변 업데이트
컴퓨터공학 VS 인공지능
저는 컴퓨터공학과 학생으로 2학년까지 수료하고 현재 군 복무 중입니다. AI의 급속한 발전에 따라 앞으로의 공부 방향과 진로에 대해 고민이 많습니다. 'AI가 대부분의 작업을 대신할 수 있는데 CS 지식이 여전히 중요할까?',라는 의문과 '컴공 진로 및 AI쪽 진로를 위해서는 CS 기초가 탄탄해야 AI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 사이에서 갈등하고 있습니다. 물론 두 생각을 적절히 조화시켜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학부생이자 미래 취준생으로서 방향성에 대한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필드에서 일하며 현장감을 느끼고 계신 분들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개발자
#컴공
#인공지능
#진로
답변 1
댓글 0
조회 146
3달 전 · 이상래 님의 새로운 답변
컴공과 제대 후 진로 계획
안녕하세요, 1학년 2학기까지 수료 후 입대하여 8월에 제대하는 컴공 대학생입니다! 최근 군대에서 진로를 생각할 시간을 많이 가지다보니 조금 불안해져서 무엇을 하는 게 맞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ㅠㅠ 취업하고 싶은 직무는 데이터 엔지니어, 사이언스 쪽으로 우선 고려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아직 제대로 프로젝트나 실무를 해본게 아니라서 100% 이 길이다 라는 확신은 없습니다. 필드는 확실하게 핀테크, 금융계열 쪽 혹은 라이프스타일 쪽 기업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학원 진학 보다는 경제적 여건 상 취업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제 고민은 컴공 1학년(반수를 해서 1학년 과정을 두 번 하긴 했습니다)수준인 제가 어떤 포트폴리오를 쌓아야 할 지 잘 모르겠습니다. 당장 눈 앞에 할 수 있겠다 싶은 활동들은 통계학 복수전공, 데이터 학회 or 개발동아리(대규모 연합 수준)->활동하면서 해커톤이나 공모전, 코테 준비(+스터디) 정도가 생각납니다. 이 정도 능력, 경험을 쌓은 후인 sw마에스트로(창업에 관심이 많아서 꼭 해보고 싶습니다), 인턴(데이터 or 개발 직무)을 3-1이나 3-2에 휴학 후 해보고 싶습니다. 정말 해보고 싶은 매력적인 활동들은 많이 알아봤고, 주변 선배들에게도 얘기도 듣고 했는데, 내가 정말 해낼 수 있는 일들인가에 대한 의심도 하게 됩니다... 사실 20살 21살 동안 창업 동아리, 학생회 활동 등 진로나 커리어 생각보다는 그냥 해보고 싶은 일들만 경험했습니다. 알바도 도서관, 세무서 정도... 물론 다 의미있는 일이었지만 그 시간에 1인 개발, 프로젝트, 학회, 알고리즘 스터디 등 컴퓨터 과학 분야로 열심히 해 온 친구들에게 내가 너무 뒤쳐질 거라는 생각에 불안합니다. 해보지도 않고 얘기만 하는게 큰 의미가 없는 건 알지만 제가 꿈꾸고 있는 길을 밞아오신 현직자 분들께서 어떤 활동이 더 가치가 있고, 요구하는 능력이 어느정도인지 들어보면 자신감도 생기고 현실적인 감각도 생길 거 같아 질문드립니다...! 당장 프로그래밍 기초정도만 알고 있는 상태에서 어떤 활동을 하는 게 좋을까요?
개발자
#학부생
#진로
답변 1
댓글 0
조회 178
3달 전 · 익명 님의 질문
컴파일러 구성 공부
안녕하세요 백엔드 취업을 목표로 하는 비전공자 대학생입니다 컴공을 부전공하고 있습니다 컴파일러 구성이라는 과목을 이번에 수강신청하였는데 본전공 학생들이 잘 안 듣더군요 실질적으로 백엔드 개발자에게 있어서 컴파일러에 대한 지식이 어떤 유의미한 도움이 될지 궁금합니다
개발자
#컴파일러
#컴파일러구성
#비전공자
#백엔드
답변 0
댓글 0
조회 65
3달 전 · 이윤호 님의 새로운 답변
복수전공 고민(컴공vs보안)
현재 주전공이 ai인데 ai로 학사취업하기는 어렵다고 해서 복전 컴공이랑 보안 중 고민하다 컴공으로 신청하고 붙었습니다 그런데 저희 학교 컴공 교수님들이 학점을 엄청 짜게 줘서 A는 한두명만 주고 B~D-까지 골고루 나눠주고 심지어 70 아래는 F 주는 교수님까지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보안은 그래도 비율 맞춰서 B-까지는 주신다고 합니다 지금 학점은 3.6인데 컴공으로 갔다가 3점초로 졸업하게 되면 면접에서 계속 꼬리잡힐 것 같기도 해서 다시 보안으로 바꿀지 고민입니다 그리고 예전부터 보안 분야를 배워보고 싶은 마음이 있었어서 컴공 복전을 취소하고 보안으로 다시 복전 신청할지 고민인데, 컴공이 메이저과다보니 취소하기가 망설여집니다. 컴공 버리고 보안을 선택하는 것도 괜찮을지, 아니면 컴공을 복전하는 게 나을지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학점이 낮아질 걸 감수하고도 컴공 복전을 유지하는 게 좋을지, 아니면 학점을 위해서 보안으로 복전을 변경하는 게 나을지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개발자
#복수전공
답변 1
댓글 0
조회 139
4달 전 · 익명 님의 질문
컴공 3학년 진로 고민
저는 이제 SW관련학과 3학년이 되는 대학생입니다. 여태까지 했던 일을 적어보자면 1학년 - 동아리에서 프론트엔드쪽으로 3개의 프로젝트 경험 => 깍두기상태라 현실적으로 한게 없음(html,css,js로 껍데기 만들기, 백엔드와 연결도 불가능) 2학년 - 학업에만 집중(학점은 4.22) + 겨울방학에는 토익에 올인(780점) 부끄럽지만 이 정도인 것 같습니다.. 개발자라는 꿈이 늦게 생겨 3학년이 되는 올해에는 뭐라도 분야를 잡고 준비를 해보자 해서 열심히 고민해본 결과 저는 앱개발자가 되고 싶습니다. 더 정확하게는 앱을 개발하고 싶습니다. 부끄럽지만 제가 꼭 만들어보고 싶은 앱들이 있습니다. 다만 현실적인 취업이나 동아리, 프로젝트, 부트캠프 활동에서도 앱개발분야보다는 웹 프론트 백엔드 분야의 수요가 더 높아보여 앱개발을 선택하면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감도 안옵니다. 프론트엔드나 백엔드로 진로를 정한다면 CS랑 알고리즘 코테 공부를 학기중에 진행하면서 동아리에 들어가서 정말 제대로 된 프로젝트를 만들고 프로젝트가 부족하다면 4학년 때 부트캠프에가서 프로젝트를 만들고 취업준비를 하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안드로이드 개발자가 된다면 SW관련 동아리는 앱개발이라는 분야가 거의 없더라구요.. 프론트/백엔드/기획&디자인 보통 이렇게 구성되는 편이라 프로젝트도 어떻게 해야할지 부트캠프도 앱개발쪽은 별로 없어서 감을 못잡겠습니다.. <질문> 1. 그래도 좋아하는 분야보단 취업이 우선이라 프론트엔드나 백엔드로 취업준비를 하고 취업 후 혼자 취미로 앱 개발을 하는 것이 나을까요..? 2. 프론트엔드는 찍먹을 해봐서 어떤 방식으로 돌아가는지 감은 오지만 백엔드는 아에 경험이 없어서 전반적인 큰그림을 그려보고 싶어 백엔드로 진로를 잡고 싶은데요. 정말 맨땅에 해딩하는격이라 조금이라도 경험이 있는 프론트엔드로 진로를 잡아야할까요..? 우선은 올해 저의 정해진 계획은 1학년 때 했던 동아리에 프론트나 백엔드로 들어가서 프로젝트 정말 하나라도 제대로 해볼 예정이고, 알고리즘 공부도 학기 중에 병행할 예정입니다. 너무 늦게 개발자에 대한 진로에 확신이 생겨서 많이 불안한 상황입니다ㅜㅜ 간단한, 따끔한 조언도 저에게 정말 도움이 되니 지나가시면서 한마디씩 부탁드립니다...🙇🏻♀️
개발자
#취업
#진로
#안드로이드
#프론트
#백엔드
답변 0
댓글 0
추천해요 1
조회 276
4달 전 · 익명 님의 질문
컴공과 ai기술영업 취준으로 스타트업vs부트캠프 어떤게 더 나을까요?
저는 부산의 지방대 컴공과고 이제 곧 졸업해서 개발보다는 영업직이 잘 맞다고 생각해서 it기술영업직무를 희망중인데 영업은 보통 경력직을 채용하더라구요. Ai 산업으로 취업을 하고 싶은데 부산쪽은 거의 회사가 없어서 스펙을 좀 더 쌓고 중견이나 대기업으로 이직하고 싶은데 kt에이블스쿨에서 하는 ai개발자 전형과 ai관련 중소나 스타트업 취업 중 어떤게 커리어에 장기적으로 도움이 될까요?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개발자
#스타트업
#부트캠프
#취준고민
#진로
답변 0
댓글 0
조회 75
4달 전 · Jin 님의 새로운 답변
컴공 3학년 고민입니다.
이번에 컴공 3학년 올라가는 대학생입니다. 2학년때까지는 미래에 대한 걱정을 크게 안하고 살아서 그냥 학교에서 수업하는 과목만 시험기간에 좀 하다가 그 외에 다른 공부는 거의 안하고 살았습니다…3학년이 이제 되니까 갑자기 엄청 걱정되기 시작해서 지금이라도 공부를 시작하려고 했는데 제가 제대로 할 줄 아는 언어도 없고 뭐부터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도 감이 아예 안 잡혀서 질문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고민인것이 가고싶은 분야를 지금 정하는 게 맞는건가 모르겠고 또 제가 안 좋은 버릇이 예를 들어 웹쪽 찍먹했다가 게임쪽 찍먹했다가 한 곳에 정착을 못합니다… 그래서 지금 제 상황에 해야할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질문하고 싶습니다
개발자
#대학생고민
#초보
답변 1
댓글 0
조회 99
4달 전 · 익명 님의 질문
대학교 4학년 편입해야하는가(폐교)
학교가 수도권에 있는 작은학교인데 이것저것 학교 기본복지들이 사라지고 적자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5년후에는 폐교 수순을 밟고 있고 저는 현재 컴공 4학년입니다. 이대로 그냥 졸업하고 취준할지 아니면 동일 계열로 편입을 준비할지 고민이 됩니다.
개발자
#대학교
#대학생
#컴퓨터공학
#컴공
답변 0
댓글 0
조회 46
4달 전 · 익명 님의 질문
데이터분석가 학사 취득 여부
전문대 + 학점은행제로 학사를 딴 상태입니다 데싸 말고 데분은 학사로도 충분하다는데 이게 정규 대학 4년제 학사만 인정하는 걸까요? 전문대랑 학은제 과는 모두 컴공입니다. 정규 4년제만 해당된다면 일단 전산쪽 취업 후 회사랑 대학 병행하여 학위 취득해서 추후에 데분 준비하려고 합니다.. ㅜㅜ (2~3년 소요 예정)
개발자
#데이터분석
답변 0
댓글 0
조회 77
4달 전 · 서호준 님의 질문 업데이트
고졸 1년차 c# 백엔드 개발자 이직을 위해 뭘 해야 할까요?
27살 고졸 1년차 c# 백엔드 개발자입니다. 현재 40명 규모의 중소기업에 취업해서 근무중입니다. 개발 실력은 객관적으로 컴공과 동년배들과 비슷하거나 살짝 위인것 같아요. 대학을 안다녔다보니 기초에서 부족할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cs 관련 지식도 열심히 공부해서 어지간한 전공자보다는 잘안다고 자부합니다. 문제는 추후 이직을 생각해보니 아무래도 학벌, 영어 같은 스펙이 많이 모자라더라구요. 특히 우리나라에서 자주 안쓰이는 c# 을 사용하는 것도 살짝 걸리고요. (원래 java 를 주력으로 사용했고 지금도 java 공부도 꾸준히 하고 있지만 아무래도 실무에서는 c# 을 쓰다보니...) 2.5년차 쯤에 중고신입으로 네카라쿠베 포함 대기업에 도전해보고 싶은데, 워낙 약점이 많다보니 어느 쪽부터 보완해야할지 모르겠네요... 크게 영어, 학벌, 개발 실력 세개 중에 무엇에 주력해서 보완해야 할까요?
개발자
#c#
#java
#이직
답변 0
댓글 0
조회 114
4달 전 · 익명 님의 질문
컴퓨터공학과 vs 전자공학과 (편입 과 선택)
성균관대 컴퓨터교육과 중앙대 소프트웨어학부 경희대 전자공학과 위 3개 대학에 편입 합격한 학생입니다. 다만 현재 27살 군필이고, 나이가 많은 29에 학부를 졸업하는게 -요소인것 같습니다. 전적대는 컴공이긴 합니다만, 들은 전공 과목이 6~7과목 정도밖에 되지않습니다. 아주 기본적인 c,파이썬 정도 할줄 아는정도입니다. 백준 실버 문제도 너무 어렵게 느껴지는 수준입니다.(코딩을 한달이라도 마음잡고 공부한적은 없었던것 같습니다.) 토익은 970점으로 영어는 잘하는편이고.. 수학은 나름 좋아해서 대학수학도 공업수학까진 할줄 아는 상태입니다. 다만 고등학교때부터 물리를 아예 놨어서 전자공학과에 필요한 물리 지식이 아예 없는 상태입니다. 코딩이 재밌거나 재능이 있고 그런건 전혀 아니여서.. 컴공을 전공한다면 코테를 준비해서 금융권쪽 개발직군을 목표로 할것같고 전자공학과를 간다면 반도체쪽이나 현기차같은 대기업을 목표로 할것 같습니다. 전자공학과가 반도체, 통신, 소프트웨어 등 진로가 더 넓은건 인지하고 있습니다. 제가 나이가 적지도 않고, 2년동안 전공 과목 위주로 열심히 들어서 졸업을 해야되는 상황입니다. 다음주까지 편입할 대학을 정해야되는 상황인데.. 취업을 좋은데 하고싶은 생각뿐이지 전공공부나 대외활동 경험도 아예 없어서인지 하고싶은건 딱히 없고 그래서 막막한 상황입니다. 졸업하신 선배님들의 조언을 얻고싶습니다. 어떤 기준으로 대학과 전공을 선택해야될까요?
개발자
#편입
#개발자
#컴공
#전자공학
#고민
답변 0
댓글 0
조회 103
4달 전 · 프레드윰 님의 답변 업데이트
갤럭시북 5 프로 VS M4 맥북 프로
안녕하세요. 이제 대학교 4학년 올라가는 컴공 학생입니다! 제가 노트북을 바꾸려고 하는데, 어떤 노트북이 나을까요? 조건 1. 현재 패드, 스마트폰 등 모든 전자기기를 갤럭시 제품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갤럭시 제품을 연동하기 좋음) 2. 지금 사용하고 있는 노트북은 그램이며, 사양은 i5, 램 8GB, 저장공간 232GB입니다. 3. 1년 뒤에 졸업해서 취직할텐데, 지금까지 윈도우만 사용해왔어서 그때 맥북을 사용하게 된다면 잘 적응할 수 있을지가 걱정입니다. 그래서 미리 맥북을 사서 경험을 해 보는 게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4. 지금 구매하고자 하는 갤럭시북 프로와 맥북 프로의 사양은 다음과 같습니다. - 갤럭시북5 프로 14인치 윈도우 11 Ultra 7 Processor 258V Intel® ArcTM 140V GPU (16GB) (내장 그래픽) 램 32GB 저장공간 512GB 1,795,000원 - m4 맥북 프로 14인치 10코어 CPU 10코어 GPU 램 16GB 저장공간 512GB 2,240,000원 조언 부탁드립니다. 미리 감사합니다!
투표
개발자
#노트북고민
#노트북사양
#노트북추천
답변 1
댓글 0
조회 421
4달 전 · 프레드윰 님의 새로운 답변
인공지능 복수전공 졸업 후 방통대 편입 고민
지금이라도 방통대 편입하는 게 좋을까요? - 20대 후반이고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1년 5개월 일하다가 여러 사유로 퇴사 후 재취업 준비 중입니다. - 대학교 때 주전공은 사회계열, 복수전공은 인공지능학과를 전공했습니다. 당시 C, C++, Java, 자료구조, 알고리즘, 소프트웨어공학론 등을 수강했었습니다. - 네트워크, 운영체제, 데이터베이스 등 다른 CS 과목은 수강하지 않아서 면접 준비나 개발 공부를 할 때 종종 아쉬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 혼자 공부하기로 결심하고 작년에 편입을 안했는데 미루다보니 여전히 아직 공부를 따로 하고 있지 않습니다.. - 인공지능학과가 컴공 전공이라도 하기에 애매해서 지금이라도 컴공 전공 학위를 따두는 게 좋을지 고민됩니다. - 해외취업은 고려하고 있지 않고 대학원은 돈 모아서 추후 컴공이나 다른 전공으로 도전해볼 것 같습니다. - 현재는 프론트엔드를 주로 하지만, 오래 일하려면 풀스택을 위해 준비하는 게 좋을 것 같은데 한편으로는 막연함 때문에 무작정 편입을 하는 게 맞는 건지 싶네요.. - 편입을 하게 된다면 현재 재취업 준비 외에는 병행하는 게 없어서 재취업 후에 시작할지, 면접 준비 겸 미리 시작할지 고민입니다!
개발자
#방통대
답변 1
댓글 0
조회 103
5달 전 · 익명 님의 새로운 댓글
컴퓨터공학전공 2학년입니다. 진로 고민에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컴퓨터공학을 전공하는 2학년 학생입니다. 1학년을 마친 지금, 진로에 대해 고민이 많아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저는 고등학교 때 문과였다가 컴퓨터공학과로 교차지원해 진학했습니다. IT에 관심은 있었지만 구체적인 진로를 설정하지 못한 채 전공을 선택했어요. 당시에는 경영학과에서 데이터 분석 관련 직무를 하고 싶었으나 컴공이 더 전문적이라고 판단해 결국 컴공에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막상 전공을 공부하다 보니 컴공에서 하는 데이터 관련 분야와 문과(상경)의 데이터분석은 많이 다르더군요.. 다르다는 건 알았지만 좀 더 심화를 하겠지... 하는 생각은 정말 틀린 생각이었습니다. 그냥 다른 분야였습니다. 컴공에서의 데이터 관련 분야는 수학적 역량이 많이 필요하다고 하더군요. 대학원이 필수라는 얘기도 들리고요. 저는 수학에 자신이 없어서 데이터 분석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길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현재는 다른 분야를 탐색해보고 싶습니다. 지금 관심 있는 분야는 백엔드, 프론트엔드, 그리고 임베디드 개발입니다. 다만 이 분야들에 대해 자세히 모르다 보니 막막합니다. 사실 가장 큰 문제는 제가 완벽한 이해를 바란다는 점 같습니다. 제가 모든 것을 완벽히 이해하고 나서야 진로를 선택하고 공부를 시작할 수 있다는 강박에 빠져 있는 것 같아요. 각 분야에 대해 대략적인 설명은 찾아봤지만 그 정도로는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경험자 수준으로 완벽히 그 차이를 이해해야 비로소 진로를 선택하고 공부를 시작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빠져 있습니다. 스스로도 '완벽하게 이해한 후에 선택하는 건 불가능하다. 대부분 잘 모르는 상태에서 시작한다'고 생각하려 노력하지만, 남들이 말하는 '조금 알고 시작한다'는 기준과 제가 가진 지식 수준이 다르다면 어떡하나 걱정이 앞섭니다. 추가로, 이번에 자동차소프트웨어 관련 학과 복수전공을 신청했습니다. 전공 공부만으로도 벅찬데 복수전공까지 시작한 게 과연 잘한 일인지 불안합니다. 이 학과는 전과나 부/복수전공 학생들로만 운영되는데, 2학년 과목 일부가 컴공과 겹쳐서 일단 도전해보기로 했습니다. 만약 맞지 않으면 부전공으로 전환할 생각도 있지만, 지금은 두 분야 모두 잘 해낼 자신이 없어서 걱정됩니다. 사실 제가 가장 힘든 건 제가 너무 모른다는 생각 때문입니다. 뭔가를 시도해보려고 해도 스스로가 부족하다고 느껴 두려움이 앞서요. 특히, 학교 커리큘럼만 따라가기엔 다른 친구들에 비해 뒤처지는 것 같아 조급합니다. 제 주변에는 입학 전부터 프로그래밍 언어를 익혀서 지금은 공모전이나 프로젝트를 활발히 하는 친구들이 많거든요. 다음은 현재 제가 하려고 하는 것들과 학교 커리큘럼입니다. 1. 자동차소프트웨어 복수전공 2. 선배의 권유로 동아리에서 사용하는 언어 공부용 웹 이어받아서 운영하기 - 동아리에서 언어를 공부하기 위해 만들어서 운영하고 있는 웹이 있습니다. 프로그래머스 같은 느낌인데 동아리에서 공부하기 더 좋도록 한.. 것입니다. 운영은 좀 먼 이야기이고 일단은 자바 공부를 시작할 것입니다. 어떤 책으로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이런 것도 많이 고민되는 걸 보면 결정에 대한 두려움일까요? 3. 공부할 겸 타이머 앱 만들어보기 - 친구들과 하기로 했습니다. 자바나 코틀린으로 할 것 같은데 교수님께서는 따라할 수 있는 예제가 많은 것으로 선택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프로젝트는 어떻게 운영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4. 여름방학 때 C공부: 자료구조와 알고리즘을 대비해서 더 깊게 공부할 예정입니다. 교수님의 조언이 있었습니다. 5. 학교 커리큘럼: 선배들로부터 학교의 컴퓨터공학과 커리큘럼이 좋지 않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1학년 때는 전공 과목 없이 파이썬과 C 언어의 기초만 배웠습니다. 스스로 미리 공부해야 한다는 압박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2-1: 논리회로, C++, 이산수학, 오픈소스sw이해 2-2: 자료구조, 자바, 마이크로프로세서, 데이터통신, 시스템프로그래밍보안 3학년부터는 트랙이 나뉘지만 졸업학점을 채우려면 열리는 거의 모든 과목을 들어야 한다고 합니다. 3-1: 오픈소스sw설계, 컴퓨터그래픽스, 알고리즘, 운영체제, 컴퓨터네트워크, iot임베디드소프트웨어 3-2: 컴퓨터구조, 데이터베이스, 소프트웨어공학, 모바일프로그래밍, 데이터분석머신러닝, 컴퓨터비전 저는 지금 뭘 해야 할지,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합니다. 저의 문제점과 앞으로 어떻게 해나가야 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개발자
#학부생
#진로
#공부
#고민
#컴공
답변 1
댓글 1
조회 560
5달 전 · 이상래 님의 새로운 답변
개발자가 꿈인 20살 학력이 신경쓰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2025입시 끝낸 20살 입니다. 아쉽게도 저는 가장 낮게 썼던 지거국 컴공(충ㄴ대 초성만 쓰겠습니다)만 붙어 다른 학생들과 달리 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고3내내 게임 개발자가 꿈이었기에 자연스럽게 컴공을 희망하였으며 결국 컴공 진학에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원서를 잘못 쓴 탓인지 정말 가고싶지 않았던 대학에 가게되었습니다. 인터넷을 보니 많은 분들이 개발자는 실력 위주고 학력은 중요하지 않다고 말씀하시는 걸 봐왔습니다. 하지만 대기업도 어느정도 사람을 판별하기위해서는 학력을 보고 또 인서울권 대학을 선호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또한 만일 개발자가 되기에 학력이 중요하지 않다 하더라도 저 나름대로 살면서 학력 자체가 제게는 부끄러운 치명점이 될거 같아 수시반수…를 고민중입니다. 지방보다는 서울쪽에 it관련 일자리나 대외활동이 많다는 것도 좀 걸리네요. 요약하자면 1년 낭비다 다니기 싫어도 그냥 스테이하고 학점이랑 전공 공부 열심히 해라 vs 1년 낭비 하더라도 수시반수해서 인서울하기(만약 한다면 1차 붙었던 인서울 중하위권 국ㅁ대 솦웨 가지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추가로 컴공 진학할때 꿀팁이나 나름의 조언 부탁드려도 될까요? 감사합니다.
개발자
#학력
#지거국
#인서울
#대학
답변 2
댓글 0
보충이 필요해요 2
조회 264
5달 전 · aigoia 님의 답변 업데이트
컴공 휴학생 고민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컴공 4학기 들어가기 전 휴학 계획이 있는 여대생입니다. 휴학없이 졸업을 하고 싶었으나 3학년 2학기 팀플에서 백엔드 역할에 제 실력이 너무나도 부족함을 느껴서 공부하고자 휴학 결정을 하였습니다. 휴학하면서 백엔드쪽 공부&코테 풀기, sqld, 데이터분석준전문가 자격증 획득을 계획하고 있는데 추가로 필요한 공부나 자격증을 추천받고 싶습니다. 그리고 스스로 개인적으로 공부하는 게 더 편한 사람은 부트캠프를 따로 신청할 필요가 없을까요 ? 경험자분께 부트캠프의 장단점도 듣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개발자
#대학생
#휴학
#부트캠프
#백엔드
답변 1
댓글 0
조회 128
5달 전 · 익명 님의 질문
취준과 대학원 사이 선택
안녕하세요, 컴공과 4학년인 학생입니다 요즘들어 취업을 준비해야할지 대학원을 가야할지 고민됩니다. 원래는 데이터에 관심이 좀 있어서 AI/데이터 대학원을 가려고 하였으나, 대학원 자체가 사람이 너무 많이 차기도 했고, 학교에서는 보안 쪽을 지원을 많이 해줘서 보안 대학원으로 가야하나 싶었습니다. 그러나, 암호학 과목에는 큰 흥미가 없어서 고민이 되었습니다. 보안 분야에서 일하는 것에 대해서도 잘 모르겠구요. 이에 대해 주위 여러 사람에게 물어보았습니다. 다들 대학원을 가는 것을 추천하는 분위기였습니다. 어떻게 하고 싶은 것만 하고 살겠느냐고, 대학원 가서 석사 학위를 취득하라고 하셨습니다. 한번 정도는 경험해봐도 괜찮다고 하셨습니다. 정작 저는 석사 2년동안 연구하고 싶은 분야가 정확히 뭔지 모르겠습니다. 데이터에 관심이 있긴 하지만, 게임에도 관심이 많고, 관심 분야가 너무 많은 게 문제입니다. 하나를 파지 않고 이것저것 맛만 본 느낌이라서 이런 상태에서 대학원을 컨택하는 게 맞나 싶었습니다. 이런 생각을 하다 문득, 제가 개발 자체를 잘 못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학점만 챙기고 개발을 경험한 적이 별로 없다보니, 컴공과인데 이게 맞나 싶었습니다. 그래서 현재 백엔드를 공부 중입니다. 사실 외국계 기업이서 일하는 게 꿈입니다. 다양한 사람들과의 경험을 하고 싶은데, 1년동안 개발을 갈고 닦아서 취업 해서 일하다가 정말 연구가 하고 싶거나 석사가 필요할 때 대학원으로 돌아가도 될까요? 워낙 취업 시장이 얼어붙어서 다들 대학원을 추천하는 것 같긴한데 여전히 잘 모르겠습니다. 어느 한 분야에 전문가가 된다는 것이 여러 분야에서 일하고 싶은 저에게 맞는 것인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두서없이 쓰긴했지만, 1년동안 정말 뒤 안돌아보고 준비하고 싶은데 취업과 대학원 준비 중에 어느 것을 선택해야 현명할까요…
개발자
#대학원
#취준
#취업
#4학년
답변 0
댓글 0
조회 123
5달 전 · 익명 님의 질문
안녕하세요 컴공 편입 질문드려용 ㅠ.
제가 이전에 조리학교 다니면서 전문학사를 취득했는데요 혹시 대기업도 이제 지원해보고 싶어서 편입커트라인 조금 낮거나 괜찮은 대학교 추천점 해주실수있을까요? ㅠㅠ 아니면 학점은행제로 학사 취득해도 충분할까요?
개발자
#학사
#전문학사
#편입
#컴공
답변 0
댓글 0
조회 39
5달 전 · 익명 님의 질문
올해 3학년으로 올라가는데 휴학하고 편입을 시도할까 고민 중입니다
지방사립대 컴퓨터공학과 2학년 2학기 수료를 끝낸 대학생입니다. 사실 스무살 때부터 편입 준비를 했는데 알바하면서 토익과 대학 학점까지 준비하기는 벅찼습니다. 그래서 학점은 4.3이지만 토익 점수가 처참하여 1차에서 광탈… 했습니다. 부산대, 경북대 컴공으로 편입을 하고 싶은데 현직 개발자 분들이 보시기엔 시간 낭비일까요? 개인적인 사정으로 군대를 가지 않아 편입이 아니라면 휴학할 이유는 없습니다. 휴학을 하게 되면 3개월 안에 토익 점수를 900점 대로 만들고 9개월 간 전공 프로젝트를 해보고 싶은데 혼자서 뭘 해야할 지 막막한 것도 사실입니다.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개발자
#대학생
#편입
#프로젝트
#개발자
#진로
답변 0
댓글 0
조회 114
5달 전 · 익명 님의 새로운 댓글
1년차 이직 준비 관련 고민
선배님들 안녕하십니까. 저는 현재 금융관련 스타트업 회사에서 1년 남짓 근무한 병아리 개발자입니다! 현 회사에 백엔드 개발자 타이틀을 달고 들어왔지만 어쩌다 보니 프론트엔드도 다루면서 사실상 풀스택(?) 개발자로서 일하고 있고 여러가지 사정으로 9-10개월정도 후에 이직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회사 입사후 바쁜 업무핑계로 자기계발에 전혀 쏟지 못했었는데, 두세달 전부터 각오를 다지고 나름의 계획을 짜며 커리어 개발에 노력을 조금씩 해보고 있습니다. 본격적으로 이직을 생각하다보니 입사후 초라해진 이력서와 녹슨 코딩테스트 실력 등등에 마음이 조급하고 혼란스러워 제 상황을 설명드리고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올려봅니다…! 현재 진행중인 저의 노력은 다음과 같습니다. 1. CKA 공부 사실 회사 들어오기 전까지는 쿠버네티스가 뭔지도 모르는 생초짜 학생이었습니다… 아무래도 회사 규모가 작다보니 버그가 생겼을때 주변의 도움없이 해결해야 하는 경우가 있었고 애플리케이션 코드 밖에서 발생하는 이슈들에 대응하며 무력감을 많이 느껴 운영/인프라쪽 공부를 조금 해보자 란 마음에서 시작한 노력입니다… 주니어 레벨에서 시간투차할 이유가 크게 없다고 조언해주신 분들도 종종 계셨지만…시작한 이상 꾸준히 해서 4월, 늦어도 5월 안에는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 알고리즘 (코딩테스트) 원래도 그렇게 자신있는 종목이 아니었는데 1년동안 많이 까먹어서.. 틈틈히 풀면서 공부중이고 백준 기준 골드 초급문제 까지는 고민 많이 하면 풀 수 있는 수준 정도입니다 그리고 제가 염두에 둔 계획은 크게 다음과 같습니다 1. 새로운 프레임워크 배우기 저희 회사에서 제가 다루고 있는 프로젝트들은 전부 NodeJS 기반 (Next JS, Nest JS) 에서 이루어져 왔습니다. 학교다닐때야 언어라도 이것저것 간단히 다뤄봤지만 사실상 지금 제대로 다룰줄 아는 백엔드 개발 프레임워크는 Nest JS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근데 아무래도 한국에서는 Node 개발자의 풀이 그다지 넓지 않다보니 성공적인 이직가능성을 높이기 위해서 새로운 프레임워크를 익혀볼까 하는 고민이 됩니다. 그래서, 만약 배운다면 어떤 프레임워크를 추천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현재는 Spring + Java, Python + Django 를 후보로 생각중입니다. 조금 부연설명을 하자면 Java는 학교에서 초급레벨 수업들으며 2학기정도만 해봤고 Python 같은경우는 언어 자체는 익숙하긴 하지만 AI, 알고리즘 등 외에 제품 개발에 사용해본 경험은 전무합니다. 또한 저는 현재 병역특례로 근무중인 상황이라 이직을 하더라도 스타트업/중견 업체를 겨냥해야 합니다. 2. 프로젝트 제가 원래도 컴공 전공자가 아니다보니 깃헙/포폴들이 전부 통계나 AI 관련이고 개발 관련해서는 좀 약한편이었습니다. 그런데 인터넷에서 대단하신 분들의 이력서를 구경하다 보니 제 포트폴리오를 조금 보강해야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또 조금 더 욕심을 부리자면 위의 1번 질문에서 조금 더 나아가서 새로 익힌 프레임워크에 대한 숙련도를 증명하는 목적으로 프로젝트를 하나 시작하는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보고 있습니다 쓰고나서보니 상황설명에 하소연만 실컷 하는 글이네요…ㅋㅋ 아무래도 주변에 조언을 구할 분들이 적다보니 이래저래 걱정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제가 계획하고 있는 노력의 방향성이 바람직한지. 좀더 선택과 집중을 해야한다면 어떤 방식이 좋을지, 별도로 지적해주실 내용이 있는지 (ex. 새로운 프레임워크를 독학하기보다 지금 가지고있는 기술스택으로 더 완성도 높은 프로젝트를 해라). 선배님들의 귀중한 의견 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개발자
#이직-준비
#프로젝트
#이직
#기술스택-변경
#커리어
답변 1
댓글 1
조회 186
5달 전 · 익명 님의 새로운 댓글
컴공과 2학년, 조언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제 컴공과 2학년을 앞두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수도권 학교도 아니라서 학교끼리 뭉칠 수 있는 동아리가 전혀 없었고 몇개 알아보나 해커톤을 알게되어서 나가본 이후로 동기부여가 되어서 개발자나 프로젝트를 만들어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게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학교에서는 아직 파이썬, C밖에 배우지 않은 상태이고 교육과정을 보았을때 빠르게 스펙을 쌓을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초조해지더라구요. 꿀팁이나 조언같은게 필요합니다ㅠㅠ 혼자 프로젝트를 할때는 무엇부터 공부해보는것이 제일 좋은지, 그리고 언어 관련 공부에 대해서도 조언부탁드립니다 선배님들 말듣고 무턱대고 백준과같은 문제들을 풀었다가 어떻게 짜야할지부터 막혀서 쩔쩔맸었는데 이건 언어를 다시 공부해야하는 걸까요..?
개발자
#공부방향
#대학생-공부고민
#대학생
#컴공새내기개발자분들께조언을구해요
#컴공과
답변 1
댓글 6
조회 111
5달 전 · aigoia 님의 새로운 댓글
컴공 4학년 진로 고민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번에 4학년 올라가는 컴공 학생입니다. 취업 준비를 하려고 하다 보니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아져 질문 올려봅니다. 진로에 대한 고민 없이 막연히 백엔드 준비를 했었는데요. 남들 다 백엔드를 준비하니 저도 당연하게 백엔드를 준비 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진로에 대해 고민하다 보니 결과물을 직접 손으로 만질 수 있는 임베디드SW에 관심이 생긴 상태입니다. 임베디드에 관련해서 찾아보니 정보도 부족하고, 임베디드에 대한 처우가 좋지 못한 것을 많이 들 얘기를 하셔서 고민이 많이 됩니다. 임베디드를 하게 된다면 차량SW 쪽으로 하고 싶습니다. 프로젝트 경험은 스프링 부트를 활용해서 1번 진행해봤고, 아두이노는 개인적으로 지금 공부중입니다. 코딩 테스트 준비는 여태껏 파이썬으로 풀었었는데요. 백준 기준으로 골드2 입니다. 임베디드로 전향하고 준비를 한다 해도 C++이 아니라 파이썬으로 준비해도 되는지도 궁금합니다.
개발자
#진로
#임베디드
#백엔드
#고민상담
#고민
답변 1
댓글 2
조회 174
5달 전 · 노민영 님의 새로운 답변
프로그래밍 경진대회
안녕하세요, 현재 2학년이 되는 컴공과 학생입니다. 종강도 하고 2학년으로 올라가기도 하면서 요즘 대회들을 많이 찾아보고 있는데요. 해커톤 같은 경우에는 팀으로 지원하는 경우가 많아서 개인으로 지원할 수 있는 프로그래밍 경진대회 위주로 알아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과정에서 궁금한 점이 생겨 이렇게 질문드립니다. 보통 프로그래밍 경진대회 수상이 훗날 좋은 스펙이 되나요? 해커톤은 좋은 스펙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단순히 코딩 문제를 푸는 프로그래밍 경진대회에서의 수상이 훗날 개발자 취업에 많은 도움이 되는지가 궁금합니다. 물론 프로그래밍 경진대회가 쉽다는 말은 당연히 아니지만, 코드를 잘 짜는 것과 플젝을 능숙하게 하는 건 좀 다르지 않나 생각돼서 질문드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만약 프로그래밍 경진대회를 나간다면 언제부터 나가나요? 생각보다 대회가 별로 많지 않고, 일 년에 한 번밖에 기회가 없다 보니 당장 2학년부터 나가야 하는 것인가 조바심이 듭니다. 질문글 읽어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답변 많이 달아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개발자
#대회
#프로그래밍-경진대회
#컴공과
#예비개발자
#코딩
답변 2
댓글 0
보충이 필요해요 1
조회 64
5달 전 · 익명 님의 질문 업데이트
데이터분석가(DA) 취업준비
사정상 늦게 입대하여 현재 군생활이 35프로 정도 남은 지거국 컴공 대졸자입니다. 데이터 분석가로 취업을 희망하여 준비해보고자 하는데 무엇부터 준비해야할지 또 어떤것들을 준비해야할지 막막하여 질문 올려봅니다. 찾아보니 파이썬, R, sql, excel, 대시보드 제작 등등 준비해야 할것이 많던데 지금부터 군 생활중에 우선적으로 할만 한 것이 무엇이 있을까요? 혹은 군생활 중에는 빅데이터 분석기사같은 자격증이라도 공부하면서 데이터 분석에 대한 전반적인 것을 공부해보는게 나을까요? 현재 파이썬, 자바 어느정도 다룰줄 알고 자격증은 정보처리기사 있습니다. 늦은 나이로 전역 후에 취업 준비생각을 하니 막막해서 글올려봅니다..
개발자
#데이터분석가
#군인
#취업
#취업고민
답변 0
댓글 0
조회 103
5달 전 · 이상래 님의 새로운 답변
연봉이 낮아도 일단 취업부터 할까요?
제 코딩실력은 정말 형편없어요 4년제 컴공을 나왔지만 학점만 3.7정도로 적당히 맞추고 놀았습니다... 졸업 후 뒤늦게 정신차려서 1년 남짓 열심히 하는 중이에요ㅠ 3개월정도 지원을 계속 하고있는데 서탈이 기본이고 딱 한곳 연락온게 연봉 2,515만원이네요.. 낮아도 2,800정도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더 낮아서요 제대로 더 공부를 해서 더 좋은 곳을 노려봐야할지 저기라도 가서 경력을 쌓는게 좋을지 고민됩니다 제대로 공부한다고 하면 아는 지인과 프로젝트 하나 하는게 있고 부족한 부분은 따로 공부중입니다 4월 이전까지 취업이 안되면 싸피도 생각중이에요 싸피 하면서부터는 백엔드쪽으로 진로 생각을 바꿔볼까 싶습니다 자격증은 웹디, 정처기 필기만 따놔서 이번 해에 둘다 실기도 딸 생각이고 그 후에는 sqld도 따볼까 싶구요 이렇게 되면 취업준비를 1년~1년 반정도 더 하게 될텐데 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생각한 연봉보다 낮아도 일단 들어가서 배우는게 더 좋을까요?
투표
개발자
#연봉
#신입
#프론트
#백엔드
#취업고민
답변 2
댓글 0
조회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