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석백조' 가능한 K-웹툰의 마법...IP 사업화 뛰어든 스타트업

최근에는 국내 웹툰IP도 'OSMU(원소스멀티유즈)'를 넘어 '세계관' 방식으로도 재생산되는 모습이다. 세계관 방식은 웹툰을 그대로 영상화화하는 OSMU와 달리 원작 IP의 캐릭터나 배경을 토대로 새로운 콘텐츠를 만드는 방식이다. 파급 효과가 더 크다는 평가를 받는다.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나 반지의 제왕 등이 대표적인 세계관 IP다.'


웹툰 IP 활용한 굿즈를 제작·유통하는 'IP커머스' 분야의 성장세도 거세다. 네이버웹툰이 지난해 하반기 자사 플랫폼으로 유통되는 웹툰 IP를 활용한 굿즈 판매를 위해 운영한 세 곳의 팝업스토어에는 누적 17만명이 방문했다. 지난달 태국 방콕에 2주간 열린 팝업스토어에도 총 1만명이 방문하면서 글로벌 시장에서도 성공 가능성을 확인했다.


https://v.daum.net/v/20240210123002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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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14일 오후 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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