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oducing AI to FigJam | Figma Blog
Figma
많은 분들이 프로덕트 UI디자인 툴인 Figma는 잘 아십니다. 그 피그마의 제품군에는 협업 화이트보드 서비스인 FigJam이 있답니다. 그 피그잼 서비스에 새로운 생성형 AI 기능이 소개되었는데요.
이제 이런 생성형 AI 기능이 나오면 어떤 기능이 나올까 저는 어느 정도 예상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도 이 두가지를 기억하시면 이해하는데 엄청 빠르니 팁을 드리지요.
생성형 AI가 제일 잘하는건 '아무것도 없는 상황에서 처음 시작을 도와주기 (즉 템플릿 만들어주기)' 그리고 '내용 요약'입니다.
또한 어떻게 프로덕트 안에서 구현했나를 알고 싶으면 파워포인트나 캔바를 보세요. 생성형 AI의 도입 표준 메뉴얼같아 보입니다.
피그잼에서도 처음부터 수동으로 만드는 데 필요한 준비 시간을 줄여주는 템플릿을 프롬프트 박스로부터 생성할 수 있습니다. 플로우차트, 아이스브레이커, 브레인스토밍 세션, 1:1 미팅 플래너를 목적에 맞게 기술하면 그렇게 만들어 주는것이죠. 또한 프로젝트 매니저들이 일정 이야기하면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간트 차트를 생성할 때 타임라인, 프로젝트 수, 프로젝트 마일스톤 세팅을 AI가 도와줍니다. 재밌지 않나요?
그외에 두번쨰는 뭐가 가능하다구요? 생성형 AI하면 '요약' 기능이 있어야겠죠.
이런 협업 화이트보드에는 아이디어를 적는 가상 포스트잇이 있는데요.그 포스트잇을 주요 테마에 따라 여러 그룹으로 자동 정리하는 정렬 기능과 그 그룹에서 가져온 내용을 요약하는 기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실 놀라운 기능이지만 이젠 놀랍지도 않아요.
그런데 이렇게 새로운 기능을 내놓을땐 PM에겐 매우 중요한 지점이 있어요. 경쟁제품이 이런 생성형 AI 기능을 마구 내놓는 다고 우리도 "me,too" 정책으로 빨리 만들어 끼워넣어서는 안됩니다. 그 이야기를 피그마의 PM도 이야기하네요.
"이러한 결과를 다양한 사용자 요구에 적용할 수 있는 핵심 원칙으로 패키징하는 것이 큰 과제였습니다." 프로덕트를 이루는 하나하나의 기능은 전체 프로덕트 가치제안에 일관성을 갖고 포함되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피그마 역시 OpenAI 기반 모델을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많은 소프트웨어 서비스 리딩 기업이 OpenAI/Microsoft 기술을 도입하기에 구글, 메타, 아마존과는 거리차이가 느껴지는게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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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9일 오후 5:32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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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보기스타트업 바닥으로 넘어온지 10년, 스타트업 육성과 투자를 위해 수백여 돈많은 투자사나 투자자와 자산가, 현금 쌓아두고 있는 기업들을 만나보면서 느낀 점은.. 확실히 그들이 부자가 된 이유와 원칙이 명확하고 사고 방식 역시 같다는 것이었다.
... 더 보기나는 가끔 조합형 한글의 아름다움에 대해 생각한다.
그 아름다움은 단순히 예쁜 글꼴이나 정갈한 종이 위의 자소 배열에서 끝나지 않는다. 진짜 매력은, 정밀한 정보 구조와 이산 수학적 규칙성 속에 숨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