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데이터 직무와 백엔드 개발자 직무 중 어느 곳이 더 맞을지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스타트업에서 ERP를 다루다가 6개월 정도 데이터 & Tableau를 하고 퇴사한 29살 비전공자 재취준생입니다. 데이터 업무를 하면서 배운 SQL이 재미있고 자연스레 개발쪽도 흥미가 생겨서 파이썬 기초 과정을 독학 중입니다. 금번 기회에 데이터 직무 부트캠프 또는 백엔드 개발자 부트캠프를 가고 싶은데 직무변경을 이젠 하고 싶지 않아서 고민이 많습니다. 어느 직무를 갈지 가장 좋은 건 직접 해보는 것인데 시간은 많지 않아 조급합니다. 주위에 개발과 데이터 직무 현업자가 없다보니 수소문 끝에 개발자 한분에게 여쭈어 보니 개발 직무가 데이터 직무보단 취업 시장이 넓으니 추천하시고 지인은 데이터 직무를 해보았으니 데이터 직무가 더 나을 것이다라며 여러 현실적인 조언 탓에 결정을 쉽사리 하지 못하겠습니다. 데이터 직무와 개발자 직무 중 어느 것이 더 현실적으로 저에게 적합할지.. 현업 실무자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 비전공자 - 29살 - SQL 할 줄 알음 - 파이썬 독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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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트엔드 개발 -> 퍼블리싱 직무로의 이직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네임드있는 에이전시에서 프론트엔드 직무로 근무한지 얼마 안된 직장인입니다. 퍼블리싱 직무 -> 프론트엔드 개발 직무로 이직하는 사례는 많이 봤지만 그 반대의 경우는 거의 못본 것 같아서 글을 조심스레 올려봅니다.. 사실 취직활동을 할 때 퍼블리싱 직무를 목표삼아 준비를 하다가 어쩌다보니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되어버린 케이스입니다. 그래서 아직 리액트,뷰,타입스크립트,next 등.. 프레임워크를 활용하는 것이 약한 상태이고요. 운영 및 구축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ui 구현은 정말 재밌게 하고 있지만 데이터 연동의 작업이 너무 버겁기도 하고, 무언가 기능 개발을 한다는 것이 재미보단 스트레스로 다가오더라구요.. 물론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취직하여 실무에서 정말 많이 배웠지만.. 더 나은 개발자가 되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조금만 더 경력을 쌓아서 퍼블리싱 직군으로 이직을 할지, 그래도 악으로 깡으로 공부하며 더 버텨야할지 고민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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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리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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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개발 지망 학부생은 어떤 걸 공부해야 할까요?

게임 개발 중에서 2D모바일 게임 어플 쪽을 제일 먼저 만들고 싶은 이제 막 3학년이 된 컴퓨터공학부생입니다. 지금까지 학교 커리큘럼상 이론과목으론 컴퓨터 구조, 데이터 통신을 배웠고, 개발 언어로는 c, c++, java를 배웠습니다. 다만 이렇게 학교 교육 과정을 따라가도 아직도 너무 기초밖에 모르는 것 같고, 실제로는 이것들이 어떻게 쓰이는지를 모르니 감각이 안잡히고 그저 붕 뜨는 느낌입니다. 게임 개발을 지망한다면 c++, c#을 공부해야 한다는데, 학교 수업 외에 개인적으로 책으로 공부하는 게 좋을까요? 아니면 감이 잡힐 때까지 학교 수업을 열심히 따라가고, 그 이후에 개인적인 프로젝트를 진행해보는 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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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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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트엔드] 제조 대기업 vs it기업

안녕하세요 이번에 제조대기업(삼현슼) 프론트엔드 취업을 했습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제조대기업이다보니 이직하기 어렵다는 이야기를 많이들어서 it 기업도 지원해볼지 고민이 되는데요. 아직 일을 해본것도 아니고 해당부분에 경험이 없다보니 커리어를 여기서 시작해도 될지 선배님들의 조언을 듣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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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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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비교육수료후 벌써 3개월이 지났는데 다른 언어를 공부하고 싶어 공부를 시작하려는데 회사 지원할때 부정적으로 보일까요..?

국비교육 수료후 3개월이 지났는데 파이썬을 공부하다가 자바를 하고싶어서 다시 자바를 공부하려합니다. 이 공백기가 면접볼때 부정적으로 보일까요? 완전 취준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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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살 고졸... 현실적인 진로 조언 부탁드립니다 ㅜㅜ

안녕하세요. 올해로 25살, 개발 시작 한지는 10년이 넘어가는... 그렇지만 개발 경력은 하루도 없는... 그런 사람입니다 ㅜㅜ 어디서부터 설명해야 할지도 감이 잡히지 않습니다. 일단 두서없이 그냥 나열해볼게요. 어느 정도 제 인생에 대한 이해가 필요할까봐 길게 작성했는데, 너무 길어서 읽기 어렵다면 맨 아래로 가셔서 3줄 요약을 읽어주세요 ㅜㅜ 초등학교 5학년 때 프로그래밍, 개발이라는 걸 처음 접하고 그 이후 꾸준히 독학해서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습니다. 당시에는 C, VB 같은 걸 주로 학습했었는데... 그 이후 컴퓨터로 할 수 있는 건 어지간하면 다 한 것 같아요. 게임 서버도 운영해보고, 웹 서버도 열어보고, 그냥 커리어나 돈 생각 안하고 지금까지 달려왔던 것 같아요. 그냥 제 서버에서 사람들이 재밌게 놀고, 안되면 문제 해결해주고... 마냥 그런게 좋았습니다. 중학교 때도 크게 달라진 건 없었습니다. 게리모드, 마인크래프트 게임 서버 하나 굴리면서, 거기에 들어갈 애드온이나 플러그인 개발을 하고... 새벽 6시에 일어나서 코드 짜다가 등교하고, 집에 오면 또 서버 들어가서 사람들 잘 있나 보고 뭐 그런 식의 일을 계속 반복한 것 같아요. 저런 것들을 하다보니 정말 언어란 것도 손대보지 않은 게 없을 정도로 여러 언어를 만져봤어요. 위에서 얘기한 C, VB는 물론이고 Lua, Python, C#, Java, Kotlin, C++... 등 많은 것에도 손을 대봤습니다. 필요한 경우에는 리버스 엔지니어링, 어셈블리어까지 서슴치 않고 손댔던 것 같아요. 그런데 사실 C, C# 정도 말고는 "너 이거 진짜 개 잘해?" 라고 하는 정도의 언어가 있다면 그것도 아닌 것 같아요. 개발에 손대고 웹 서핑이나 계속 하면서 정보를 많이 긁어모아서 알고 있는 사실은 많지만, 지금 당장 급한 프로젝트에 앉혀 놓고 개발하라고 하면 저 2개 말고는 조금 어려움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그나마 요새 코딩 테스트 문제 풀이 같은 걸 준비하면서 주력 언어를 만들어보자는 생각에 Kotlin 정도는 많이 익숙해지게 된 것 같습니다. 이제 고등학교를 가야 할 때가 됐는데, 제가 공부하는 걸 별로 안 좋아했어요. 사실 부모님이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계속 학원에 2~3 시간씩 보내 놓다 보니, 공부를 줄곧 잘했습니다. 적어도 반에서 5등 안에는 들 정도는 되었고, 나름 공부에 재능도 있어서 공부를 정말 안 한 과목도 1~2시간 속독을 하면 상위 30% 안에는 들 정도였으니까요. 그러다 보니 부모님을 설득해서 특성화 고등학교에 진학을 했습니다. 당시 제가 중학교 내신이 200점 만점에 181점, 학교에서 보면 거의 상위 15%정도 였음에도, 불 필요한 공부를 하는 건 인생의 낭비라고 생각했습니다. 평소에 공학에 관심이 많아서 전기나 전자 쪽도 배워볼 생각이 있었습니다. 졸업할 때 취업 연계로 병역 특례까지 된다는 얘기를 듣고 많은 반대를 무릅쓰고 결국 전기과에 진학을 하게 되었어요. 전기과를 다니면서도 나름 즐거웠습니다. 이런 공학 과목들을 배운다는 게 그리 싫지는 않았고, 또 PLC라는 물건이 있어서 공장 등지에서 제어 목적으로 사용되었거든요. 아직 개발에 대한 꿈도 있어서 MTA라는 마이크로소프트 인증 같은 것도 취득했습니다. 그렇게 졸업할 때가 다가오고, 취업 연계로 어떤 회사에 취업했습니다. 컨베이어나 물류 자동화 장치들을 만들고 판매하는 업체였습니다. 처음에는 배선 업무를 주로 하지만 현장 감각 익히고 2년차 넘어가면 PLC 프로그래밍 업무로 넘어간다는 말만 믿고 일했습니다(실제로 대부분 회사가 그렇게 하거든요). 그런데 3년, 4년이 지나도 프로그램 업무를 안주고, 직책도 올려주지 않았습니다. 돌이켜보면 제가 오히려 경계 대상이었던 것 같아요. 회사 고위직 대부분이 고령이었고, 더 똑똑하게 일하는 방법, 업무를 줄이는 방법을 아무리 은근 슬쩍 던져도 듣는 둥 마는 둥 했습니다. 마치 당연하게 정해놓은 것 같았어요. "컨베이어 프로그램을 짤 때는 1칸에 30분 정도 걸리는게 정상이야" 라고 말이에요. 프로그램 재사용이란 없었고, 표준화도 없었습니다. 그냥 그때 그때 걸리적 거리는걸 하나씩 수정하는 식이었어요. 답이 없는 회사라는 걸 깨닫고 그냥 의무적으로 4년 5개월을 일하고 병역 특례까지 모두 마쳤습니다. 병특이 끝남과 함께 당연히 퇴사할 생각이었는데, 제가 퇴사하기 얼마 전에 마침 그 회사의 사장 아들이 서울에 연구소를 차렸다는 사실을 접하고, "저기라면 내가 주도적으로 PLC 프로그램 업무를 할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에 거기서 또 10개월을 더 일하게 됩니다. 거의 5년차가 되어가지만... 연봉은 3500만원에 계약하고 일했습니다. 근무 시간은 주 52시간(계약서 명시)에 포괄임금, 네... 수당은 10원도 없었습니다. 52시간이라고 하지만 바쁘면 밤 새고 일하고, 진짜 막장일때는 월에 350시간을 근무했습니다. 전기를 아는 사람도 저밖에 없으니까, 문제 생기면 제가 현장으로 차 끌고 가고(당연히 자차), 프로그램하고, 배선도 하고... 그래도 재미는 있었어요. PLC 프로그램을 할 줄 아는 유일한 정직원이었고, 실제로 제가 대부분의 프로그래밍을 했으니까요. 그리고 성과에 따라 더 올려주겠다는 그 말만 믿고 근무했어요. 거기서 제가 또 PC 분야에서 열심히 공부했었기도 했고 우연히 '디지털 트윈'이라는 개념을 접하고 그걸 접목해서 PLC와 PC간 통신, 그리고 언리얼 엔진을 통해 전체 공장에 대한 PLC 프로그램을 가상 시뮬레이션을 할 수 있는 환경까지 만들게 됩니다. 확실히 이 과정 덕분에 설비 설치, 안정화 기간이 절반 이상 줄기도 했구요. 연구소 직원들도 저를 많이 인정해줬구요. 사람들도 정말 편했습니다. 그렇게 오래 일하면서도 서로 서로 돕는 분위기가 강했거든요. 그런데 회사에서 그렇게 근무를 시키던 와중에 제 지인이 저에게 쓴 소리를 한번 날리더라구요. "너 그거 지금 회사 말 믿는 거야? 그걸 믿고 다닌다고? 내가 너한테 들은 네 회사는 절대 처우 개선을 해 줄 회사가 아니야" 라고... 그리고 지금 같은 연구소에서 근무하는 다른 수석들은 거의 8000에 가까운 연봉을 받는다는 소식도 접했구요. 또한 전기 분야가 메인인 이 회사에서 전기를 할 줄 아는 직원은 저와 이제 전기를 사실상 아무것도 모르는 신입 1명이었습니다. 어느 날 회사에 회의감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다른 공장이라고 하지만 이전 공장에서 받아온 따가운 시선들과 직장 내 괴롭힘에 가까운 언행들을 제가 잊지 않고 있었거든요. 다만 제 실력을 인정받으면서 다닐 수 있는 회사가 이 연구소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 회의감이 들고 오후 10시나 되어서 집에 돌아오던 12월의 어느 날, 오던 길에 결국 연구소 수석이자 사장 아들에게 통보했습니다. "죄송하지만 12월 말까지만 다니겠다. 솔직히 말은 안했는데 너무 힘들고, 하는 업무량이 너무나도 많다." 사장 아들, 사장님, 연구소의 다른 수석들, 회사를 컨설팅 해주는 업체의 고문님까지 저와 협상하려고 했지만, 결국 결론은 돌고 돌아 처우 개선이 어렵다는 사실이었습니다. 근무 시간도 줄여줄 수 없고, 휴일 근무한 것에 대체 휴무도 줄 수 없으며, 출장비도 어렵고, 회사 차도 겨우 1대 지원, 연장 근로 수당도 챙겨줄 수 없고, 연봉은 일단 지금 4100정도 맞춰주고, 내년에 5000 정도로 맞춰주겠다. 그 얘기를 듣고 저는 지인의 얘기가 사실임을 직감했습니다. 직원들, 수석들이 아무리 저에게 잘해줘도 회사에서 맞춰줄 수 없다고 하니까 저는 그 길로 퇴사를 결심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사회 전반적인 분위기를 보아, 지금처럼 전기 업종에 남아있으면 평생 비슷한 근무 조건에서 일할 거라는 사실도 어느 정도 깨달았습니다. 길고도 긴 얘기가 드디어 끝났네요. 위 내용을 3줄 요약하면 아래처럼 될 것 같네요. 1. 특성화고졸 후 병역 특례 받으며 공장에서 5년 일하다보니 25살 백수 2. 재밌어보이는건 다 해봤지만, 채용 담당자들이 봤을 때 딱히 메리트 없을 법한 커리어 및 기술 스택 3. 이제 개발자로서 새로운 삶을 준비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하는가? 퇴사 후 지금 실업 급여를 받으며 3개월동안 백수입니다. 그렇게 일하고 군대 해결하고 퇴사하니까 25살이 되었습니다. 지금 보니까 제 수중에 남은 것은 특성화고졸, 경력 없는 신입이라는 사실만 남아있는 것 같아요. 이제 취업 시장을 둘러보니, 꽉 얼어붙은 분위기와 자격요건에 적혀있는 '대졸', '경력' 과 같은 문구들만 눈에 띄더라구요. 물론 3개월동안 마냥 논 건 아닙니다. 컴퓨터공학 학사 취득도 하려고 평생교육원 학사 과정(주말)도 등록했고, 프로그래머스에서 국비로 교육하는 '리눅스 시스템 엔지니어' 데브코스 과정도 등록했습니다. 현실적인 취업시장 저격과 개발자 문화 공부를 위해 Kotlin & Spring Boot 기반의 프로젝트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ㅜㅜ ( https://gitlab.bellsoft.net/Tetrahedrite_ ) 도커, 쿠버네티스와 같은 인프라 아키텍처 강의도 수강하고 있구요... 다만 알고리즘 공부를 한 적은 없습니다. 그래서 코딩 테스트도 그렇게 잘 한다고는 못하겠어요. 1단계까지는 정말 무난하게 하지만... 2단계부터는 제한 시간 안에 절반 정도... 푸는 그런 수준입니다. 제 상황에서 현실적인 취업 시장을 노리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ㅜㅜ 지금부터 그냥 코딩 테스트, 프로젝트만 죽어라 파서 아예 첫 기업부터 중견 이상의 기업을 노려야 하는지, 아니면 당장이라도 어떤 회사라도 들어가서 빨리 근무를 해야할 지, 그렇다고 한다면 어떤 회사에 들어가서 커리어를 시작 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어느 정도 회사까지 눈을 넓혀야 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제 목표는 주 40시간 근무 기준 3500이상을 주는 기업이 목표거든요. 거기에 주 1회라도 재택근무가 있으면 좋겠다고 마음 속으로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너무 큰 목표를 잡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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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공 전공 프로젝트 원하는 분야랑 다른데 그대로 가야할까요..

졸업 프로젝트를 이번학기에 하게 됐는데요 빅데이터 블럭체인 인공지능 뭐 이런 기술을 무조건 포함시켜서 해야되거든요(졸업 내규에요ㅠ) 저는 웹 백엔드 희망해서 지금도 자바스프링 공부하고 있어요 그런데 팀을 못짜서 랜덤으로 들어가게 되어 Iot 분야를 하게되었습니다.. 라즈베리파이 이용해서 어플을 구현하는 방향으로 잡혀서 ide는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쓰고 언어는 c나 c++을 써야할 것 같은데요.. 4학년이고 졸프도 포폴에 넣고 싶은데.. 전혀 관련이 없어서 이번학기에 졸프를 듣는게 맞을지 모르겠어요 그냥 목표가 맞는 사람들끼리 미리 팀을 짜고 다음학기에 듣는게 나을까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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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포트폴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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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트엔드 vs 풀스택

전 현재 대학교 4학년이며 백엔드보다는 프론트엔드 쪽이 저한테 적성이 맞는것 같아 현재 자바스크립트,HTML,CSS 를 중점으로 공부하고 있고 알고리즘은 자바스크립트와 파이썬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근데 주위에서 프론트엔드도 어느정도 백엔드를 다룰 줄 알아야 한다고 조언을 하더라고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프론트엔드 하는 사람이 백엔드보다 적어서 취업 경쟁률이 치열하다고 그러는데.. 어느 한쪽으로 기울여서 공부할게 아니라 풀스택 커리어쪽으로 공부하는게 더 좋은거겠죠.?! 또 방학이라 현재는 혼자 공부하고 있는데 개인 미니 프로젝트를 하고 싶은데 웹이랑 데이터베이스 연결해서 쇼핑몰 연동하는 것부터 해보는건 어떤가요.?!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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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트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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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블로그를 운영중인 개발 취준생인데 티스토리 블로그를 새로 만들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2023년 1월에 개발 공부를 처음 시작했습니다. 비전공자로 지금까지는 프로게이머 구단에서 컨텐츠 매니저, 일본 워킹홀리데이로 일본 호텔리어, 스마트스토어와 오프라인에서 생물 버섯 판매... 등 다양한 일을 해왔습니다. 지금은 국비지원으로 웹 개발 왕초보 강의를 들으며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일하고 싶어 공부 중입니다. *지금까지 N잡러라 하기에도 애매하고 한 가지 일에 보다 나은 전문성을 가지고 싶어 개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개발자 분들은 모두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취업 준비 때도 모두 티스토리에 공부 회고를 남기더라구요. https://blog.naver.com/no3b_h 저의 네이버 블로그 입니다. 주제를 정하고 운영하는 전문 블로그는 아니지만 맛집 리뷰, 워킹홀리데이 정보제공 등 일상 기록을 담은 블로그 입니다. 여기에 제가 [비전공자에서 개발자 되기!] 로 현재 듣고있는 기초 강의를 리뷰하고, 개발 관련 공부 기록을 담으려 하는데 괜찮을까요? 잡다한 블로그라 이력서에서 전문성이 없어 보일까봐 개발 공부 회고용 티스토리 블로그를 따로 만들어야 할지 고민입니다. 다만 네이버 블로그를 몇 개월 소소하게 운영하다 보니 작지만 늘어나는 일 방문자수와 체험단을 하면서 취준생으로 생활비 절약(...)에 보탬도 되고 네이버 블로그를 포기하기가 아쉽습니다. 또 제 글이 많은 비전공자 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도 있구요. 네이버 블로그와 티스토리 블로그 둘 다 운영하기엔 벅찰 것 같기도 하구요... 따끔하고 현실적인 조언 겸허히 받아들이겠습니다. 현업 선배님들의 조언과 충고 부탁드리겠습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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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개발자에게 바라는 고민과 문제 해결 경험

신입 웹 프론트엔드 개발자를 목표로 준비하고 있는 대학생 입니다. 보고 들은 요구 사항들을 공부하고 있는데, 그러면서 가장 어려운 부분이 "단순히 경험을 나열하는 것보다 어떤 고민을 했는지, 어떤 문제를 해결했는지가 중요하다" 입니다. 개발하면서 어떤 고민을 했는지, 어떤 문제를 해결했는지 질문을 받았을 때 어떤걸 이야기해야 할지 감이 안잡힙니다. 물론 지금까지 프로젝트를 하면서 많이 고민했고 많은 문제들을 해결했습니다. 그런데 단순히 어떤 에러를 만나거나 상황에 처해서 어떻게 했다 정도이고 다들 흔히 경험하는 것 같아서 거창하게 무언가를 고민하고 해결했다고 말할 정도는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보통 아는 선에서 시도해보고 문서나 글을 찾아보고 하는 정도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찾아보니 문제를 정확히 파악하고, 여러 대안을 분석해서 점진적으로 해결한 경험이라고도 하는데 구체적인 예시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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