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전 · aigoia 님의 답변 업데이트
프리랜서 웹개발 외주 관련 고민입니다 (계약조건, 형태)
안녕하세요, 저는 웹사이트 외주 개발 제안을 받아 의뢰인과 상담 중인 대학생입니다. 이번이 첫 외주고, 계약서를 작성하면서 의뢰인과 계약 조건을 협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의뢰인이 저에게 불리한 계약 조건을 반영해달라고 요구해서 고민 중입니다. 포트폴리오로 활용할 때 의뢰인의 사전 서면 승인을 받으라는 내용 -> 저작재산권을 양도하기로 했기 때문에 의뢰인에게 이렇게 할 권리가 있다고는 합니다. 그런데 계약 기간이 끝난 뒤에도 포트폴리오를 통제하겠다는 내용은 경력 증빙을 어렵게 만들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작인격권을 행사하지 않겠다는 조항 -> 저작재산권 양도까지는 돈 받고 개발하는 입장이니 동의하더라도 인격권까지 행사하지 말라는 건 과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동의하면 외주를 맡긴 사람이 본인이 웹사이트를 개발했다는 식으로 말하고 다녀도 막을 방법이 없는 건가요? 손해배상 관련 -> 웹사이트 개발이 완료되면 유지보수 계약도 하기로 해서 계약서를 따로 썼는데, 의뢰인이 ‘고의나 중대한 과실'에 해당되는 경우 배상 한도를 정하지 않고 손해배상을 해야 한다는 규정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고의나 중대한 과실’은 지나치게 범위가 넓기도 하고, 계약금을 훨씬 넘어서는 거액의 손해배상을 요구하는 근거로 활용될 수 있을 것 같아서 걱정이 됩니다. '계약금 총액을 한도로 배상한다' 같은 식으로 협의를 보는 게 적절한 내용일까요? -> 만약 제가 개발한 웹사이트가 나중에 해킹당해서 의뢰인이 피해를 보면 제가 배상해야 할까요? 계약 조건은 아니지만 맡긴 사람이 이 작은 사업을 하는 개인사업자여서 외주 개발에 대한 이해가 거의 없고, 디자인, 개발, 유지보수까지 전부 제가 해주기를 원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대화를 통해 요구사항은 수렴했고 참고 웹페이지도 있지만 제대로 된 기획 문서는 전혀 없고, 전문분야가 아닌 디자인, 계약서 작성 등까지 제가 진행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처음에 실수로 계약금을 너무 낮게 불러서 그 부분도 마음에 걸립니다. 제가 계약서를 직접 만들고 있어서 헷갈리는 부분이 많습니다. 첫 외주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싶지만, 이상한 조건을 수용했다가는 장기적으로 더 큰 문제가 생길 것 같습니다. 이 조건들이 실제로 불공정한 조건인지, 실무적으로 이런 식으로 계약을 하는 경우가 많은지, 만약 정말 불공정한 조건이라면 어떻게 대응할 수 있을지 조언해주시면 정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경험이 별로 없는 학생이다 보니 어떤 기회든 잡고 싶은 마음이 크고, 웬만큼 위험하거나 이상한 일이 아니면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하지만 위에서 말씀드린 것 같은 이유로 혹시 안 하느니만 못한 상황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발을 뺀다면 계약서에 서명하기 전에 빼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발을 빼야 하는 상황일까요?
개발자
#프리랜서
#프리랜서계약서
#웹개발
#워드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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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전 · 옵저버 님의 새로운 댓글
일본 IT 인턴 제안
안녕하세요, 학사졸 2년차 AI개발자입니다. 한국에서 풀재택 가능한 일본 회사 AI개발자 구인 공고를 보고 한번 이력서를 넣어봤는데 오늘 면접 일자를 잡자고 연락이 왔습니다. 인턴임에도 1~5년차 개발자 조건에 기본 계약연봉 450만엔인데 진지하게 인턴후 정사원 전환까지 바라보는 회사일까요? 아니면 프리랜서 계약직 모집에 가까운 공고일까요? 일본 IT쪽 분위기는 전혀 몰라서 질문을 올려봅니다
개발자
#이직
#해외이직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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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 나경민 님의 질문 업데이트
✨ AI 자동화와 미국 홈스타일링 진출, 함께할 개발자 분을 찾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테리어티쳐 대표님이 직접 만나보고 싶은 개발자분들을 찾고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조금 다르게 일하고, 진짜 문제를 푸는” 두 개의 프로젝트를 진행 중입니다. 🚀 현재 우리가 하고 있는 프로젝트 1. AIP: Automation Implementation Project 반복적인 인테리어 상담 업무를 자동화하여 상담-견적-일정관리까지 한 번에 처리되는 시스템을 구축 중입니다. - 상담 응대를 위한 AI 챗봇/폼 기반 고객 응대 시스템 - 고객 정보 자동 수집 및 정리 - 맞춤형 견적 자동 생성 및 전달 (선택형 입력 기반) - 캘린더 연동 일정 예약, 리마인드 알림, 후속 안내 자동화 - 향후 CRM, 리포트 기능까지 연계해 고객 전환율을 높이는 인프라 구축 목표 🎯 우리가 해결하는 문제 상담 인력의 업무를 줄이고, 고객 응대를 일관되게 제공하며, 상담 → 견적 → 전환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경험을 설계합니다. 2. 미국 홈스타일링 진출 (for 하이엔드 고객) - 미국 현지의 하이엔드 고객을 위한 홈 스타일링 프로젝트** 진행 중 - 현지 고객 맞춤형 콘텐츠 및 커머스 기능 실험 - 고급 가구 유통사 및 스타일리스트 네트워크**와 함께 글로벌 확장 가능성 테스트 🧭 이런 분을 찾고 있어요 이번 커피챗은 단순한 채용 목적이 아닙니다. 우리는 우리의 방향성과 맞는 분과 미리 연결을 맺고 싶습니다. 🙌 환영하는 분들 - AI, UX, 자동화** 기술에 관심 있으신 개발자 - 챗봇/프론트/백오피스 등 사용자 경험 중심의 구조를 설계해보고 싶은 분 - 인테리어, 라이프스타일 산업을 IT로 재해석해보고 싶은 분 - 창업, 스타트업, IT 업계에 관심이 많고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분 - 프로젝트 단위 참여에 열려 있는 프리랜서 또는 스타트업 지향 개발자 🎯 이런 방식으로 만나 뵙고 싶어요 (면접보다 솔직한 대화) - 대표님과의 1:1 커피챗 (온라인 or 오프라인) - 포멀한 면접이라기보다는, 서로의 방향과 가치관을 솔직하게 공유하는 **"사전 미팅"**의 개념 - 기술 이야기, 커리어 방향, 산업 인사이트 등을 자유롭게 나누는 시간 - 이후 서로 잘 맞는다면, 자연스럽게 프로젝트 협업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 이렇게 연락 주세요 - 아래 이메일로 간단한 소개와 함께 연락주세요 (빠르게 연락주신분 순으로 먼저 연락드리겠습니다) ✉️ km.lah@interiorteacher.com - 우리가 진행 중인 프로젝트와 연관된 이력서 또는 포트폴리오가 있다면 함께 첨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제목 예시: `[커피챗 신청] 홍길동_AI 챗봇 프로젝트 관심` 우리와의 대화가 협업을 위하지만 혹시 당장의 협업이 아니더라도, 좋은 연결의 시작이 되기를 바랍니다. 🙌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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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달 전 · 조영찬 님의 질문
물경력 2년차 개발자 이직에 대해서
비전공자 국비로 시작해서 어느덧 2년차 개발자가 됐습니다. 프론트 개발자(react)를 준비하던 중 작은 기업에서 Java 백엔드를 가르쳐주겠다 하여 입사했지만 들어가서 처음 접한 언어는 php... 회사 내 개발자는 cto, 신입인 저 2명뿐이였는데 cto분도 제가 입사한지전공자 국비로 시작해서 어느덧 2년차 개발자가 됐습니다. 프론트 개발자(react)를 준비하던 중 작은 기업에서 Java 백엔드를 가르쳐주겠다 하여 입사했지만 들어가서 처음 접한 언어는 php... 회사 내 개발자는 cto, 신입인 저 2명뿐이였는데 cto분도 제가 입사한지 한달만에 퇴사... 어찌저찌 프리랜서를 구했는데 그 프리랜서도 3개월 하고 퇴사 비전공자고 인문학 출신인 내가 이직을 위해서는 경력이 필요하다 생각해서 군대 재입대 했다 생각하고 버티면서 이 회사에서 이것저것 다 했습니다. php로 웹 유지보수 하면서, RN로 webview 개발 및 android, ios 앱 배포, flutter 앱 개발하다가 자바공화국에서 이직을 하려면 java를 해야겠다 싶어서 java프로젝트에 제발 껴달라고 해서 작년9월쯤 java프로젝트에 합류하게 됐습니다. java spring boot로 자사 서비스 개발 및 유지보수, 지자체 프로젝트 이것저것 어찌저찌 주먹구구식으로 구글링하면서 개발하다보니 어느세 2년이 됐네요... 누구한테 제대로 배운 적이 없어서 저 혼자 서버 세팅이나 개발도 할 수 있을지... 2년 동안 한 것처럼 구글링 하다보면 어찌저찌 하겠지만 그게 과연 옳은 길인지 의심이 들던 중 대표의 밥 먹듯이 하는 가스라이팅과 깨끗하지 않은 제안에 이제 그만둬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됐습니다.. 그런데 요즘 취업 시장만 봐도 경기가 너무 안좋은데, 비전공자/인문학도인 제가 2년의 물 경력으로 이 험난한 취업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아님 1년만 더 견뎌볼까요... 두서 없이 쓴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개발자
#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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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달 전 · 𝙍𝙞𝙘𝙝𝙖𝙧𝙙 님의 새로운 답변
데이터 직군에서 학위 유무가 얼마나 중요한가요?
안녕하세요! 데이터 사이언스를 공부하고 있는 체대생입니다. 선수 생활을 하는 동안 ‘직관’과 ‘경험’에만 의존하는 방식에 불만을 가지고 있었고 더 공부하고자 체대에 왔는데 우연히 스포츠 현장에서 데이터를 기반으로 의사결정하는 방법에 대한 내용의 세미나를 듣고 데이터 사이언스에 관심을 갖게 되어 군 휴학 기간 동안 독학해서 2년 정도 한 것 같습니다. 지난 학기에 AI 전공 수업도 몇 개 들으면서 자연스럽게 부전공과 복수전공에도 관심이 생겼는데 졸업까지 3학기 밖에 남지 않아 복수전공을 할 경우 5학년까지 다녀야하는 상황입니다. 개인적인 마음으로는 복수전공 학위까지 받고 싶지만 남은 학기 동안 프로젝트나 개인적인 공부 또는 자격증 취득이나 공인영어에 쓸 시간을 줄여서 졸업까지 학위 취득에 더 시간을 쏟는게 과연 취업이나 스스로에게 도움이 될지는 확신이 서지 않습니다. 게다가 데이터 직군으로 취업하고 싶은 회사에서 비개발 업무지만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어서 시간이 더욱 부족한 상황입니다. 커리어리에 계신 현직자 분들께선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서 글 남깁니다! 두서없는 긴 글이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개발자
#학위
##데이터분석가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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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달 전 · aigoia 님의 답변 업데이트
스타트업 기획자 프리랜서 or 파트타임
안녕하세요! 저희 회사는 스타트업으로 현재 기획자가 없는 상태입니다. 큰 프로젝트의 경우에는 일시적으로 기획자를 고용하여 진행했었지만, 대부분의 기획 업무는 어플 팀에서 자체적으로 처리하며 개발 팀과의 소통도 직접 담당해 왔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방식으로 인해 업무가 과중해지면서 기획자에 대한 필요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ㅜㅜ 제가 생각하기에 우리 회사에서의 기획자의 역할은 다음과 같습니다: 기존의 요청사항을 구체화하고 명확하게 정리하는 것, 팀 간의 원활한 소통을 지원하는 것, 새로운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추진하는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이와 관련해, 회사에서는 기획자를 건바이건으로 고용하는 것이 좋을지, 아니면 파트타임으로 상주하는 것이 더 나을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 문제에 대해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PM/PO/기획자
#스타트업
#기획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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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달 전 · 백승훈 님의 답변 업데이트
근래에 고민이 많은 SI 9년차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지방에서 프리랜서로 SI업무를 하는 개발자입니다. 우선 제목에서 느끼는 것 처럼 오랫동안 저는 SI 업무를 일하였고, 최근 서비스 직군에서 일하는 친구와 많은 대화를 하였습니다. 그친구는 네카라쿠배 한 곳에 속한 탑티어 회사였고, 그들이 일 하는 방식과 프로젝트의 관점 자체가 너무 다르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많은 트래픽을 경험하며 이를 분산 하기위한 노력 유지 보수 편리를 위한 끊임 없는 리팩토링 서로 서로가 자극제 역할을 하는 코드 리뷰 끊임 없는 트러블 슈팅이 나오고 이를 해결 하고자 하는 모습이 제가 이상적으로 생각한 개발자의 모습 이라고 생각 됩니다. SI에서 제가 본 모습은 협업이 힘들고 일을 서로 미루며, 문제가 되지않는 코드를 굳이 건드릴려고 하지 않으며, 개발자들이 수동적으로 일 하는 모습이 많았습니다. (모든 SI를 싸잡는 것은 아니며 제가 본 경험을 얘기드립니다.) 머리로는 서비스 직군에서 많은 경험하는 것이 개발자 수명에도 제 미래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알고 있지만, 현재 프리랜서로 돈을 만족하면서 잘 벌고 있고, 결혼도 해서 빚 없이 집한채 차한대 몰며 잘살고 있는데 굳이 좋은 회사를 갈 수 있다고 장담도 못하는데 상경 해야되나 고민 되네요. 어제 , 오늘 하루종일 머리가 복잡하고 혼란 스러워 제 속내를 여기 털어 놓습니다. 비슷한 상황이라면 어떻게 하셧는지 궁금하네요
개발자
#si
#서비스
#상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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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이재규 님의 새로운 답변
프리랜서 vs 정규직
정규직으로만 근무하다가 공백 기간 때문인지 구직이 쉽지 않아 프리랜서로 출근했습니다 일주일차 이번 구직기간동안은 정규직 면접 다 떨어지고 시간은 점점 흐르고 선택권이 없다 생각하고 처음으로 프리랜서로 들어왔는데 월 급여나 근무환경 등은 좋은거 같습니다 근데 제법 괜찮은 회사 포함 정규직 3군데서 면접 제안이 왓는데 면접이라도 봐야할지 고민이네요 갑자기 휴가 가능하냐고 물어보면 눈치채려나요ㄷㄷ 프리랜서는 6개월 그 후 1년단위 재계약 오래 일할수잇다는데 정해진건없음 최종연봉에서 희망 연봉으로 올려도 단순 월 급여는 프리랜서가 높음 합격 보장이 없긴한데 합격시 정규직 vs 프리랜서 생각 궁금합니다
개발자
#이직고민
##프리랜서
#정규직
#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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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포크코딩 님의 새로운 댓글
프론트엔드 이직.. 포트폴리오 첨삭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퍼블리셔 4년차로 프론트엔드로 이직을 희망하여 독학 중에 있습니다. 기존에 다니던 회사를 퇴사하고 일년간 CS공부와 프리랜서를 병행하며 공부하였고 재취업을 하려고 준비하고있습니다. 현재 근무하고 있는 곳은 기재하지않았어요.. +전 직장에서 진행한 프로젝트 쪽은 외부로 노출된 프로젝트 외엔 기재하지 않았습니다. 들어간 기술은 React + Express.js + Mysql로 구현하고 였고 배포는 aws에 배포하였습니다! 조금 더 신경써야할 부분이나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한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https://www.h-creations.com/ 감사합니다.
개발자
#이직
#포트폴리오
#프론트엔드
#퍼블리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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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달 전 · J.H Lee 님의 새로운 댓글
9년차 sm만하던 개발자가 서비스 기업으로이직할수있을까요?
서비스기업으로의 이직을 원하는 30대중반프리랜서 입니다. 처음에 취직한다고좋아했는데 그냥 생각없이 일하고보니 벌써9년이나 지나가버렸네요.. 요즘 개발에대해 하던것만 하니 현타가 오던중 우연히 개발자 커뮤니티에서 기업문화와 성장에 대한 내용들을 보다가 서비스기업으로의 이직을꿈꾸게되었습니다. 하지만, 연초부터 조금씩 지원했다가 서류탈락하는 모습을 보고 충격을먹었습니다. 네.. 그동안 커리어가 꼬인줄도모르고 일을했었다가 이 사단이 나버렸네요..그래서 서비스기업에서 필요한 역량이 뭘까 찾아보니 해당연차에는 cs지식, 개발실력은 당연한거고 거기에 쿼리튜닝,설계능력괴 주니어개발자들을 이끌수있는 능력을 많이 보는데 제가 그동안 유지보수만해서 설계를 해본적이 한번도 없고 쿼리튜닝또한 해볼기회가 많지않았고 그동안 혼자서개발을해왓었기때문에 누군가를 이끌어본 경험도 많지않습니다. 그렇다고 요즘 자주 등장하는 aws? 도커? 레디스? 카프카? 대용량처리경험? 테스트코드 작성? 이런 스택들을 도입하지않은 프로젝트고 내부망이라 해당 스팩들을 도입하기가 힘든 환경이라 이런것들을 업무적으로 경험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제가 나이도있고 프리경력이 많다보니 이렇게 시간이 가면 갈수록 대기업, 스타텁은 고수하고 요즘 기술스택을 사용하는 솔루션 회사도 못갈꺼 같은 두려움이 듭니다.. 요즘 거짓말로 이력서를 쓰면 안되지만 해도 좋으니 그렇게라도 써서 면접이라도 가고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이런 스팩을 가진 개발자가 서비스기업으로 이직을 할수있을까요? 이대로그냥 제2의 직업을 찾는게 좋을까요? 만약에 갈수있다면 무엇부터해야할까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개발자
#경력이직
#이직고민
#백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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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애플파이 님의 새로운 답변
프리랜서분들은 처음 일 어떻게 구하시나요?
React Native로 3년째 재직중이면서 크몽으로 간간히 외주일을 받아서 하고있는 개발자입니다. 작년 10월 부터 해서 부 수익이 약 1500만원 정도 발생한 것 같아요. React Native만 중점적으로 하다보니 거의 모든 기능을 문서없이 구현할 수 있을 정도이고 제가 나름대로 만들어놓은 모듈들을 통해서 프로젝트를 빠르게 뚝딱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근데 이게 크몽의 단점인지는 모르겠는데 일거리 들어오는 수가 업으로 삼기에는 많지는 않더라구요 React로 웹 개발도 가능하긴 한데 아무래도 개발 속도는 React Native보다 좀 떨어지는 하는데 웹으로 가야 일거리가 더 많을까요? 처음 프리랜서 하시는 분들은 어떤식으로 일을 구해서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개발자
#프리랜서
#react-na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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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강준현 님의 새로운 답변
신입 백엔드 개발자 연봉 질문
막 졸업한 신입 개발자입니다. 졸업하고 대학 연계하여 3개월 인턴 했던 회사에서 연락와서 잠시 다녔습니다. (A 회사라고 하겠습니다.) 백엔드 개발자로 입사를 하게 되었지만, R&D 업무 및 인공지능 세미나 참여, 유선 상으로는 정규직을 시작하기도로 하였지만 정부 사업 참여를 위해 3개월 프리랜서(연봉은 인턴 연봉) 등 이유로 퇴사하게 되었습니다. 운 좋게 B 회사 2차 면접 후 최종 합격까지 하였습니다. A 회사는 스타트업으로 직원 6명이고 인턴 2800, 정직원 3000 입니다. B 회사는 직원 90명이고 대졸초임 2700 -> 2800까지 가능하다고 합니다. 선배님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현재 퇴사하여 구직중인 상황입니다. B 회사 업무는 시스템 유지 보수가 메인이며, 기능 개선 등으로 개발 참여할 경우 인센티브가 따로 나온다고 합니다.
투표
개발자
#이직
#연봉
#신입
#연봉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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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박정환 님의 답변 업데이트
24살 지거국 대학생 질문 드립니다.
현재 지거국에서 2학년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진로에 대해 고민이 있어 현업자분들에게 여쭤보고자 질문을 남깁니다. 고등학교는 특성화 고등학교로 나와 현장실습에서 전산기기 관리 업무를 하다 3개월 하고 개발자가 하고싶어 나왔습니다. 그리고 코로나 시기라 군 문제를 먼저 해결하려 토익이나 토플 준비를 했고 애매한 점수 670점, 60점을 받았습니다. 군생활은 개발병으로 복무해 괜찮은 경험을 했습니다. 실제 서비스를 유지보수 및 신규 기능과 서비스를 제작하는 경험도 했습니다. 언어는 Vue.js, Node.js, MySQL을 메인으로 겉핥기는 PHP, JSP, Docker 을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군대에서 고민한 결과 대학교 졸업장이 있어야 지원할 수 있는 범위가 넓어질것 같아서 수능 준비도 병행해서 지거국에 합격했습니더. 하지만 군 보안 때문에 따로 경력으로 쓸수 있게 코드를 보존하지 못했습니다. 지금 제일 후회하고 있습니다. 기억을 더듬어서 다시 만들어 git에 올릴까 고민만 하지 외주하느라, 학교 공부하느라 바쁘다고 핑계대며 실행은 못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서울에서 지방으로 내려와 혼자 생활비를 충당하고 있어서 프리랜서와 학업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학생으로는 받기 힘든 금액을 벌면서 크몽으로 Vue.js, Node.js, MySQL을 사용하여 풀스택으로 간단한 외주를 담당하여 1년간 1500 ~ 2000정도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학업은 전체 학점은 3.1 전공 학점은 3.8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계획으론 아래와 같습니다. - 대외활동 : 창업 대회 또는 해커톤 입상 최소2회 - 알고리즘 : 백준 플레티넘 문제는 풀 수 있을정도로 반복 - 프로젝트 : 생활비를 벌기 위해 외주를 계속할 예정이며, 시간이 남는다면 개인 프로젝트 진행 계획도 있습니다. - 그 외 : 매일 개발 관력 책을 읽고 있는데, 배웠던 내용 중 하나를 매일 쇼츠나 블로그에 업로드해서 꾸준히 무언가 하고싶습니다. 현재 고민중인 부분은 아래와 같습니다. - 현재 스팩으로 또는 계획대로 성장한다면 대기업 취업이 가능할까? - 만약 어렵다면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잡히지 않아서 질문을 올리게되었습니다. - 지금 중소기업/스타트에 취업하는게 커리어적으로 더 좋을까요? 지나가다 재미없는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현업자분들의 쓴소리 부탁드리겠습니다!
개발자
#진로고민
#진로
#진로상담
#취업
#대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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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대건 님의 새로운 댓글
나이는 30대 중반에 프리랜서로 4년정도 일하고 취업도전!
4년동안의 프리랜서 일을 청산하고 다시 취업 전선에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하던 일로는 웹 크롤러를 개발하였습니다. 규모로 봤을때 제 생각에는 크롤러라고 부르기 보다는 차라리 업부 자동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합니다. 커리어라고 하기는 뭐하지만 중소기업 규모의 회사의 백엔드를 파트 타임으로 2년간 맞은 적은 있습니다. 코로나 시절에 그렇게 일을하다 크몽에서도 같이 작업을 하다 이쪽으로 안착하게 되었습니다. 크몽에서 이 분야에서는 순위권에 있었습니다. 처리한 작업은 400건 가까이 됩니다. 부트 캠프도 도전했었고 웹 개발에도 관심이 많아서 이 분야로 프리랜서로 같이 겸해보려 하였습니다. 그런데 물론 알고는 있었지만 더 넓게 봤을 때는 제가 작은 사이트를 만들어가며 저변을 확장해 나가는 것보다는 더 넓은 환경으로 나아가서 배우고 학습할 기회를 넓히는게 중요해보였습니다. 그래서 도전하려고 합니다. 대학은 3학년까지 다니다 졸업은 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경력이면 좋겠지만 신입으로도 얼마든지 시작하고 싶습니다. 공부도 많이 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다시 시작하려고 하니 막막하네요 : ) 지금 저의 상황에서 어떻게 전략을 취하면 좋을지 냉철한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현재로써는 혼자 일하는게 오래되다보니 제가 어떤 상태인지 가늠이 되지 않습니다. 도움 부탁드립니다!!! 아! 중요한걸 깜빡하였네요. 목표는 백엔드쪽으로 취업하는 것입니다 : ) 물론 프론트도 가능하다고 생각하는데 제가 원하는게 백엔드 파트이며 한쪽으로 집중하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개발자
#취업
#개발자-도전
#프리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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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정연 님의 질문
디자이너 포트폴리오 주제잡기 고민..
안녕하세요! 올해 졸업예정을 앞두고 있는 UX/UI디자이너 취업준비생 입니다. 대학 3학년이후로 프리랜서와 학교 수업을 병행하며 팀프로젝트로 포트폴리오를 쌓아왔는데.. 졸업하고보니 쓸만한 개인 포트폴리오가 없다는 어려움이 닥쳤습니다 ㅜㅜ 취업을 위해 개인 포폴을 2-3개라도 빨리 만들어야하는데 마음이 조급해서 그런지 괜찮은 주제거리를 잡아서 집중할수가 없네요 ㅜㅜ 개인 디자인 포트폴리오 제작하신 선배님들은 프로젝트를 어떻게 시작하셨나요? 어떤 고민을통해 주제를 잡아야할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ㅜㅜ🙇
디자이너
#디자이너
#취업
#포트폴리오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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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57
일 년 전 · 잉골 님의 새로운 댓글
이직관련 질문입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si 개발로 파견나가 한 프로젝트를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무슨 제안 하나를 받았는데 판단이 서지 않아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저는 중소기업 정직원이고 프리랜서 두명으로 프로젝트를 마무리 짓고 있습니다.. 제가 거기서 연차가 제일 낮습니다. 거기서 한 프리랜서 분에게 다른 프로젝트를 가보는 것이 어떻겠냐는 제안을 받았습니다. 뭐 이렇게만 보면 크게 문제가 없어보이는데.. 그 프로젝트로 가려면 지금 회사를 퇴사해야된다는 말을 들었고 6년동안 자바를 한 개발자로 프로필이 바뀌어서 투입될 것 이란 소리도 같이 들었습니다.. 저는 사실 1년은 C++, 2년3개월은 PHP 개발자로 지내다 이번 회사에 입사하면서 처음으로 Java 스프링이랑 뷰를 5-6개월을 진행했었습니다. php를 하다보니 자바스크립트는 자연스레 알게 되더라구요. 한 언어를 깊게 알지는 못하는 개발자가 될 거라고 프리랜서가 그러면서 가리지말고 가서 열심히 하라고 하는데 맞는 말인 것 같기도 합니다.? 언어가 다 비슷비슷하던데 .. 아닌가요..? 문제는 이때까지 정직원만 했었는데 정규직이란 것을 버리고 해당 회사로 가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이 문제가 없을지 궁금합니다. 프로젝트는 25년 2월까지인데 프리랜서 쪽 직원이 이번달에 갑자기 빠지게 되서 대체인력을 구하고 있더라구요. 급여를 받는 방식도 정직원이던 회사는 퇴사처리되므로 끝이고 해당 프로젝트 회사에서 주고 프리랜서 회사에서 조금 때주는 방식인 것 같습니다.. 정직원으로 있는 회사도 이것을 인지하고 있고 저를 보내려고 하고 있기도 한데 프로젝트가 끝났을 때 그럼 월급쟁이가 아니게 될 것 같기도 합니다. 혹시 이럴 땐 어떻게하는 것이 좋을까요..?
개발자
#이직고민
#si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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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박정환 님의 새로운 답변
백엔드 개발자로써 많은 사람들의 조언이 필요해요..
안녕하세요. 26살 백엔드 개발자를 희망하고자 하는 신입입니다. 저는 비전공자에 취득한 자격증이 아직 없습니다. 국비지원으로 학원 수강 후 DBA로 2년6개월간 업무를 했고, 백엔드 개발자로 성장하고 싶다는 생각이들어 퇴사를 하고 다시 국비지원으로 학원수강 후 지금 현재 백엔드개발자로 취직한 상태입니다. (취직한지 한달됐습니다.) 여기서 제가 고민인 부분은 첫번째로, 연봉입니다. 연봉이 300이 되지 않습니다. 현재 시장 평균 연봉보다 적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전 회사생활을 통해 전연봉이 중요하다고 느꼈고, 첫단추를 잘꿰고 싶은 마음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 고민에 대한 것은 현재 회사에 선임님이 정말 잘해주셨고, 개발자로써 지식, 마인드가 좋았습니다. 또한 백엔드, 디자인, 기획 파트로 명확하게 나뉜 부분이 체계적이라고 느꼈습니다. 때문에 배울게 있다고 생각되어 연봉보다 배움을 택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변수가 생기면서 두번째 고민이 생기게 됐습니다. 저를 케어하는 포지션으로 있어주시던 앞서 언급한 선임님이 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로인해 책임선임 직급으로 이전에 같이 업무했던 분이 프리랜서로 오셨습니다. 회사 모든 사람들이 그 분을 서포트 해주기 시작했고 저를 더 뒤로하게 된 상황이 되었죠 선임님이 안계신 뒤로 아무도 저에게 업무 지정을 해주지 않았습니다. 선임님 계실 땐 정말 쉬운 업무. 하루이틀만에 끝나는 업무 한번해봤습니다. (그 작업으로 기술적으로는 아니지만 배포하는 과정이나 업무흐름은 조금이나마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파트장님께 저의 상황을 알려도 이전 회사에서 했던 업무인 데이터 추출건만 잠깐 줄뿐이었습니다. 데이터 추출보다 개발을 위해 공부하고 왔는데 또 데이터추출만 하는 셈이었죠 신입입장에서 혼자 업무를 가져가고 혼자 공부하는 것도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도 한달간 말이죠 남이 짠 소스분석은 집에서도 충분히 할 수 있으니까요 현재 무슨업무가 들어오고 있는지를 알아죠... 또한 제가 가져갈 수 있는 업무를 그 안에서 찾는건 쉽지않았습니다. 때문에 첫번째 고민인 배울점이 정말 있는게 맞을까 하는 고민부터 다시 시작됐습니다. 결론은 현저히 낮은 연봉에 배울점이 있다고 생각했던 상황에 변수가 생기며 계속 이 회사에 다니는게 맞을지 고민이 됩니다. 지금 제가 섣불리 업무를 하고 싶은 욕심이 많은건지 잘못생각하고 있는건지 충분히 할 수 있는 고민을 하고 있는건지 모르겠어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진심어린 조언 부탁드립니다...
개발자
#이직고민
#신입
#연봉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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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박정환 님의 새로운 답변
디자이너 개발자 협업시 어디까지 용인하나요?
디자이너 없는 개발사에서 상주 프리랜서 디자이너로 근무 중입니다. 사내 서비스 솔루션 전체를 도맡아하기에 협업한지 1년 다 되어가고. 사내 개발자 전체와 각 프로젝트 별로 협업 중입니다. 일반적으로 개발자들이 피드백이다 못해 마이크로매니징.. 도 아니고 저를 거의 툴러로 전락시키는 수준인데 다른 회사도 개발자가 이 정도로 디자인에 간섭하는지 알고 싶네요. 1. 고객사 피드백이 온 경우 디자이너의 의견 듣기도 전에 본인이 먼저 ux 운운하며 특정 레이아웃을 고집. 이 부분에 에러가 있고, ux적으로도 옳지 않아 정정함에도 이를 무시. 2. 컬러 변경시 요소별 HEX코드를 지정해서 수정 요청. 3. 10분 동안 컬러를 rgb 플러스마이너스 5~7 단위로 조정하며 색상 고르게하다 곧 모르겠다고 모르쇠. 4. 디자인 시안에 각 레퍼런스를 어떻게 활용했는지 모르겠으니 설명 요구. 등등 1년 동안 여러가지가 있었지만 위 4가지가 최근 일이주일 사이에 각 다른 개발자들 사이에게 당한 일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저는 이 개발사의 단독 디자이너입니다. 디자인팀에서 다른 팀원이나 팀장에게 받은 피드백이 아니라 개발자들이 각각의 주관적인 취향에 따른 의견을 준 거고요. 저는 이를 피드백으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솔직히 너무 불쾌할 따름입니다. 그런데 저도 제 실력에 자신이 없고 제가 너무 예민한가, 이 불쾌함의 정당함에 확신이 안 드네요. 다른 회사 개발자들도 이정도로 디자인에 간섭하나요? 제가 이 건으로 개발팀에 태도변화를 요구해도 정당할까요? 아니면 1년 정도 남은 일을 최대한 빨리 끝내고 도망치는 게 나을까요?
디자이너
#디자인
#피드백
#협업
#개발자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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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건희 님의 질문 업데이트
백엔드 취준생, 금융과 일반 사기업 중 어느 곳을 목표로 준비할 지 고민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선배님들. 올 2월에 4년제 전공 졸업예정인 취준생입니다. 현재 자바 알고리즘 문제 풀이와 인프런 스프링 김영한님 강의를 조금씩 듣고 있으며, 현재 본격 취준을 위해 이것저것 부트캠프를 알아보고 일정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래전부터 듣기론 금융권이나 중소si는 '성장이 어렵다' '커리어로 인정해주지 않는다'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특히 금융권처럼 기술스택의 디테일이나 트렌드보단 특정 도메인의 지식이 중요하다고 하는 분야는 비록 돈을 후하게 준다고 하더라도 개발자로서 성장없이(?) 시간을 흘려보낼 수 있다는 점이 단점으로 보였습니다. 금융권에서 커리어를 시작하는 것의 장점과 단점(커리어 성장이나 이직에 있어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는지) 요즘 시장의 상황과 커리어 성장, 이직, 향후 프리랜서 전향 등의 가능성을 염두해두고 보았을때 금융권과 사기업 중 어느 분야로 정하고 준비를 하는게 좋을지 금융권과 사기업 각 분야의 장단점이 너무 궁금합니다 물론 상황 및 기업마다 다를 것이고 제가 하기 나름이겠지만 계속 고민과 고민 사이를 오가고 있어 선배님들의 지혜를 빌리고자 이렇게 질문드리게 되었습니다.
개발자
#진로
#백엔드
#금융
#은행
#스프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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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프레드윰 님의 답변 업데이트
5년차 개발자 고민이 있습니다ㅠㅠ
안녕하세요. 현 직장에서 근 3년 동안 근무중인 개발자입니다. 그리고 이전에는 학교 연구실에서 교수님이랑 같이 연구를 했었습니다. 제 메이저 영역은 서버프로그램입니다 제가 공부를 좋아해서 딥러닝 ,API , 서버, IoT 펌웨어, 모바일 등 여러가지 잡다하게 많이 할 수 있는 상태고요. 제가 지방에 살고있고 현 직장이 코로나 한창 일때 발이 묶이다 보니 본 집과 가까운 회사에서 면접 제의가 들어와 취업을 했었습니다. 현재 회사가 저를 제외하고 전자공학 전공자라 펌웨어 개발이 90퍼센트인데 교수님과 연구실에 있을때 펌웨어도 다뤄본 경험이 있어 큰 무리 없이 일 한지가 3년이 되어갑니다. 펌웨어 개발도 잘하고 있었는데 회사에선 그냥 저를 전자공학 공부한 사람 취급을 하고 (하드웨어)회로 쪽을 제가 잘 모르는데 모르면 모른다 뭐라 하고 제가 공부한 소프트웨어쪽 설명을 하면 설명을 왜 개떡같이 하냐고 짜증을 냅니다... (저 학교에서 애들도 가르쳐 봤거든요...) 가스라이팅 때문이었는지 그렇게 참으면서 지내다 어느 순간 제 메이저 메이저 영역은 서버 프로그램인데 "내가 왜 펌웨어를 하고 있지" 라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고요... 그리고 평소에 프리랜서로 가고 싶어서 퇴근해서 알아보고 준비중이긴 한데 회사에서 자꾸 급하지도 않은 건으로 야근을 시키는 걸로 봐서 들킨 것 같습니다.... 전 회사에 아쉬운 것도 없어서 당장 나가도 전 괜찮을 것 같은데 주변에서는 살길 부터 찾고 나가라고 하시더라고요... 근데 이대로 가면 계속 진로 고민에 방해 받을 것 같아서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습니다. 요즘 회사 일에 대한 흥미도 많이 떨어지고 스트레스인데 선후배님들 경험담이나 조언 부탁드립니다ㅠㅠ
개발자
#커리어고민
#진로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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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 투안 응 우옌 님의 답변 업데이트
만 33살 3년차 퍼블리셔 프론트엔드로 이직 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올해 만 33살인 3년차 문과출신의 퍼블리셔 였습니다. 3년 근무하고 현재는 거동 불편한 문제가 있어서 건강 상 문제로 퇴사하였습니다 지금 퇴사한지 10개월되었는데요. 중간에 프리랜서 개념으로 그누보드나 뉴스레터등을 외주로 받아가면서 생활비 보충하고 있었습니다. 공백이 길어 질거 같아서 중간에 sqld, 네트워크관리사 , 리눅스마스터 취득하고 정보처리기사 실기 준비중이고.. 더 늦기전에 다시 취업하려 합니다 허나 나이가 나이인지라 가능할지 33살이면 중소기업이면 대리~과장급의 나이인데 새 출발이란 단어가 무겁게 느껴지긴합니다.. 제가 가진 IT능력은 html css scss js 는 능숙하게 다를 줄 알고 현재 react 와 node.js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전 회사에서 주 업무는 퍼블리싱이었지만 중소기업이다보니 특성상 여러업무를 맡고 진행했습니다. 공기업 위주 사업으로 디자인 + 웹진 구축이나 SI업무를 맡아 진행했고 GET POST 개념은 확실하게 잡혀있어서 sql , php로 이벤트 툴 개발하거나 DB에 데이터 쌓고 뿌리거나 관리자페이지 만들어서 통계 페이지 등을 만들며 UI디자인 xd,포토샵 등을 진행해왔습니다. IT잡부였다고 생각되네요.. 4000정도의 연봉을 받아왔지만 이직하며 연봉은 낮아질건 각오하고 있습니다. 재 취업을 위해 국비나 학원을 통해 프론트엔드, 풀스택 수업을 4~5개월 더 듣고 취업을 해야할지 아니면 퍼블리셔로 빠른 취업을 다시하고 스펙을 늘려갈지 너무 고민이 됩니다.
개발자
#프론트앤드
#취업
#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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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홍홍홍 님의 질문 업데이트
예체능 비전공자 컴공 재입학 vs 실무
안녕하세요. 예술대학교 2학년 재학 중인 21살 여자입니다. 처음에는 제가 하고 싶은 거로 먹고 살 수 있을 줄 알고 대학에 입학했습니다. 하지만 프리랜서로 활동하는 사람이나 취직하는 사람이나 다 제가 생각한 모습과는 달라서 이게 맞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도 졸업장은 따놓으면 어디에든 쓸모가 있겠지 싶어서 휴학 없이 바로 졸업하려고 합니다. 경영 부전공도 들어놓으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여 내년에 신청하려고 합니다. 컴공 생각하게 된 이유는 돈을 많이는 아니어도 제 몸은 간수할 수 있을 정도로 벌고 싶은데 제 전공으로는 그럴 확률이 낮다 못해 희박하다는 것 때문입니다. 주변에 엔지니어로 일하시는 분들은 제가 목표한 만큼의 돈을 벌고 계셔서 목표하게 됐습니다. 지금까지는 예체능만 바라보고 달려와서 이과 과목은 전부 버린지 오래라, 기본 중 기본이라는 선수과목이 매우 미흡합니다. 정말 더하기 빼기 곱하기 나누기 같은 기본 산수만 할 줄 알아요. 이 점 때문에 재입학을 고려한 것도 있습니다. 이걸 잘해야 그나마 적성에 맞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재입학하는 과정에서나, 재입학했을 때나 공부할 기회가 주어지니, 그때 하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하지만 개발자님들 인터뷰를 보면 실무 공부를 하는 게 우선이라고 하시고, 비전공자이셨던 분들도 다 그렇게 공부하셔서 재입학은 시간 낭비인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현재 대학이 종합대가 아닌, 예대라서 아무리 블라인드 채용이라고 하여도 불이익이 있지 않을까 걱정되기도 하고요. 하지만 졸업하고 24살 3월에 바로 재입학하여 학교에 갈 수 있을 거라는 보장도 없기에 재입학 대신, 국비로 실무를 쌓고 취준하는 게 더 나은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러면서도 컴공 커리큘럼을 보면 저걸 다 배우고 오는 애들에 비해 내가 경쟁력이 있는가? 하는 의구심도 듭니다. 선택과 집중이 중요하다고 들었는데, 그래도 불안한 건 어쩔 수 없어서 이렇게 질문 올리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C++ 언어만 독학으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이 또한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초보자 수준입니다. 아직까지 못하겠다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어떤 분야의 엔지니어, 개발자로 일하고 싶다는 구체적인 목표는 설정하지 못했습니다. 최대한 AI 계열이나 데이터 계열이면 좋겠다는 두루뭉술한 목표만 설정해두었어요. 주변에 조언을 구할 곳이 없어서 이곳에 질문 올립니다.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개발자
#진로
#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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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 HIHI 님의 새로운 댓글
코딩공부 3개월차 앞으로의 방향성
안녕하세요 24살 고졸이고 국비 과정으로 코딩을 처음 접하여 6개월 과정중 3개월째 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짧은 기간에 많은 내용을 알려주는 과정이라 깊은 내용을 배우진 못하지만 (현재 java기초개념, github를 통한 소스 공유, 간단한 SQL문법, Spring으로 오라클 데이터를 연동하여 간단한 웹 만들기 정도 배웠습니다) 어느정도 수업을 잘 따라가고 있고 많은 재미를 느끼고 있습니다 수료 후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해서 고민이 되는데 주변에 조언을 구할 사람이 없어 혼자 갈등중인 상황입니다 제 목표는 회사에서 경험과 경력을 쌓고 추후에 프리랜서로 전환, 최종적으로 사업을 꾸리는 것입니다. 현재 듣고있는 과정이 끝나면 학원에서는 최대한 취업연계를 해주려고 합니다 저는 크게는 공부를 더 해야할 지 취업을 해서 경력을 쌓아야 할 지 병행을 해야할 지 고민중입니다. 공부를 하게 된다면 현재 듣고 있는 국비 과정 전에 알아봤던 42서울이라는 프로그램(테스트 후 기초부터 깊은 내용까지 동료들과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과정. 교수와 교재가 없고 커리는 보통 1.5~2년 걸림) 혹은 대학진학 (2~4년제 or 사이버대학-일과 병행)을 생각중입니다. 1. 취업 후에 경력을 쌓는다. ㄴ 당장 경제적으로 도움이된다. ㄴ 현업에서 경험과 경력을 쌓을 수 있다. ㄴ 공부에 올인 불가능 ㄴ 회사 경험이 필수라고 생각하지만 오랜 시간을 투자할 생각은 없음 2. 42서울 참여 ㄴ 개인적으로 매력을 느끼는 과정 ㄴ 월 100만원씩 지원을 받을 수 있음 ㄴ 스스로 기초부터 원하는 방향을 갖고 동료들과 공부가능 ㄴ 마음 맞는 사람들끼리 사업을 시작하기도 함(인맥) 3. 일과 42서울 병행 ㄴ 지원금을 받지 못하고 체력적으로 힘듦 ㄴ 두가지 다 놓칠 가능성도 있음 4. 관련학과 대학진학 ㄴ 2~4년이라는 시간을 투자 해야함 (하지만 그 시간을 모두 관련 공부에 올인하지 못함) ㄴ 아직 대졸 고졸에 차이가 있음 ㄴ 기초부터 배울 수 있음 ㄴ 프리랜서와 사업이 목표여도 대학 진학이 도움이 될까 의문 5. 일+사이버대학 ㄴ 졸업장이 꼭 필요하다면 사이버대학까지도 생각중 ㄴ 일반대학 졸업장과 사이버대학 졸업장이 비슷한 효력을 낼 수 있는지 의문 다섯가지 중 생각중입니다. 글에 두서가 없고 이쪽 분야에 대해 정말 무지하여 제가 이상한 방법들과 목표들을 나열해 놓았을 수도 있습니다 제가 적어놓은 방법 이외에 다른 방법을 제시해주셔도 됩니다. 어떤 조언이든 감사하게 듣겠습니다.
개발자
#부트캠프
#고졸
#취업고민
#대학
#42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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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 삭제된 사용자 님의 새로운 답변
개발자 신입 구현속도
안녕하세요. 취직한지 8개월이지만 앞의 4개월은 프로젝트 설명과 기획을 함께하여 소스를 본지 4개월되는 삐약이입니다. 현재 java , spring , pgsql , javascript로 회사 내부 시스템 제작에 있습니다. 프리랜서분들과 작업하다가 계약기간이 끝나시고 현재는 사수없이 진행하고 있는데, 구현속도가 사수분들이 계실때와 다르게 너무 느려져 마음이 복잡하여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물론 프리랜서분들이 계실때도 얼만큼 생각해보고 질문해야하는지 항상 생각하며 제가 시도해보았던것들을 정리해서 여쭤보곤 하였습니다. 현재 맡겨진 페이지 하나를 구현하는데 일주일정도 걸리곤 합니다.. 일주일이 걸리는 이유는 1. 구현을 했는데 다양한 상황을 미리 생각하지 못했던것 2. 다양한 문법 지식 부족 3. 기본기도 좀 부족.. 하다고 생각하여 느려지는 것 같습니다.. 얼만큼의 퍼포먼스를 내야하는지도 잘 모르겠구, 항상 퇴근 후 공부하고 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해결해줄 문제인건지 모르겠습니다.. 선배님들의 다양한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개발자
#java
#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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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서경덕 님의 새로운 답변
취직이 정말 너무 안되네요..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까요?
작년 4월부터 9월까지 국비지원학원(백엔드 자바공부)을 다니고, 수술후 12월부터 프론트(리액트,자바스크립트)를 공부한지 5개월 좀 넘었네요.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되기위해 1년동안 나름 열심히하며 프로젝트도 이것저것 만들고 3달동안 이력서 120개를 넣었는데 면접제의가 2개밖에 안오네요... 심지어 열심히 만든 포트폴리오는 관심도 없고 면접가면 이분들이 내 이력서를 보긴했나? 라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업계에 계시는 지인분 얘기를 들어보면 iframe이 뭔지도 모르는 사람이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일하고 있다던데 그런분들도 취직해서 돈벌고 있는데 나는 뭔가, 고졸이어서 그런건가, 계속 이렇게 혼자 공부하면서 이력서 넣는게 시간만 날리는걸까... 개발이 정말 좋아서 시작했고 왠만하면 환경탓 안하고 저에게서 문제를 찾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버텼는데 점점 힘이 빠지네요.. 프리랜서도 생각해보고 있는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개발자
#진로고민
#취직
#취준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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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 프레드윰 님의 새로운 답변
4년차가 되어가는 프리랜서개발자
기술적으로나 앞으로의 미래를 위해 내가 어떻게 공부를 하고 어떻게 준비를 해야하는지 걱정이고 고민이네요. 현재 프로잭트에서는 자바스크립트 자바 html css 제이쿼리 이정도만 하는데 이 부분들을 탄탄하게 만들지 다른 신기술들을 빨리 공부해야할ㅈ 모르겟네요~
개발자
#javascript
#java
#커리어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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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 커리어리 AI 봇 님의 새로운 답변
AI가 가까워지고 있는 요즘, 공공기관 SI/SM 프리랜서들은 커리어를 어떻게 준비를 해야 할 까요 ?
AI가 가까워지고 있는 요즘, 공공기관 SI/SM 프리랜서들은 커리어를 어떻게 준비를 해야 할 까요 ? AI공부...기술사자격증...정직원입사.... 나이는 34살인데, 앞으로 길을 어떻게 나가야할까 좀 고민이 되네요... 여러분들은 어떤 앞날을 생각하고 계획하고 계시는가요 ?
개발자
#웹개발
#프리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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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 조찬우 님의 답변 업데이트
한국 나이 58세 개발자 별루 인가요?
준)정년으로 퇴직 하고 3개월 차 요즘시대에는 노는 게 노는 게 아니네요. 프리랜서로 개발을 다시 취업 하려는 데 별루 일까요?
개발자
#java
#kotlin
#개발자
#재취업
#프리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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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정유나 님의 질문 업데이트
비전공자인데 어떤 분야의 국비교육을 선택해야할까요?
현재 25살 비전공자입니다. 개발자로서의 꿈을 가지고 현재 국비교육 선택에 있어서 고민중입니다 아직 아는게 없다보니 어느 분야를 선택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ㅠㅠ 흥미가 있는 분야는 프론트엔드랑 데이터엔지니어링쪽입니다 집안 사정때문에 경력을 쌓고 난 후에는 프리랜서 개발자로서 활약하는것이 꿈입니다. 취업이 용이하고 프리랜서 개발자로서도 활발히 활동할 수 있는 분야에서 일하고 싶습니다. 둘 중 어떤 진로를 선택하는게 맞을까요? 혹시 처음에는 프론트엔드 개발자로서 커리어를 시작해서 나중에는 데이터 엔지니어로 전향하는것도 가능할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개발자
#국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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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김하경 님의 질문 업데이트
개발자.. 대학 가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제가 대학 진학에 대한 고민이 생겼는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전 17살이고 최종 목표는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되는 거에요. 개발자로 취업을 목표로 고등학교를 미진학 했는데 대기업은 꼭 학벌을 본다는 얘기가 있더라고요 ㅠ 특히 저는 외국계 기업에 취업을 하고 싶은데 학벌이 제 발목을 잡는 건 아닐지 고민이 됩니다... 개발 분야는 학벌이 많이 중요하지 않다는 걸 알지만 머리가 복잡하네요. 수능으로 대학을 갈지, 내년에 취업을 할지 선생님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ㅠㅠ 아 그리고 제 최종 목표는 1인 기업으로 사업을 하는 거에요. 개발자로 프리랜서 생활하는게 목표입니다!
개발자
#frontend
#취업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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