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수 없는 주니어 개발자 살아남기...

안녕하세요! 국비 과정을 수료하고 이제 막 입사한지 한 달정도 된 주니어 백엔드 개발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희 회사에 CTO를 제외하곤 개발자가 저 혼자 뿐이라 성장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맴돕니다. 현재 개발을 해외 외주 업체에서 전담하여 개발하고 있어서 궁금한 점은 해외 개발자에게 묻고 구글링하며 일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해외 개발자에게는 정말 필요한 정보(개발 툴의 버전이 뭐다, 기술스택이 뭐다)만 물어보는 형식이라 기술적인 조언은 받기가 힘듭니다. 그래서 회사 앱, 홈페이지를 혼자서 소스 구조 파악하고 UML, ERD도 그려보고 모르는 기술이 나오면 따로 공부도 진행하는 식으로 업무 파악을 하고, 백엔드 개발자로 성장하기 위해서 로드맵을 따라서 강의도 듣고 프로젝트도 하면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제가 여쭈어보고 싶은 것은 제가 잘하고 있는 걸까요? 아니면 다른 방향으로 가야할까요? 이러한 상황에서 어떻게 성장해야 하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물어볼 사람도 없어서 답답한 마음에 올려봅니다. ㅠㅠ

개발팀의 첫번째 멤버로 합류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4년차 백엔드 개발자입니다. 이번에 새로운 프로덕트를 만들기 위해 새로 팀 빌딩 중인 팀으로부터 오퍼를 받았는데요. 팀에 첫번째로 합류하게 되는 개발자라는 점이 맘에 걸립니다. 제 역량은 아직 주니어정도의 실력이고, 좋은 팀원들과 개발하며 배워 나가길 희망합니다. 맘에 걸리는 부분은 20프로나 인상된 금액의 연봉으로 오퍼를 받았습니다. 돈을 보고 움직일지, 확신이 없는 팀으로 가는 것보단 현재 팀에 남아서 역량을 키워나갈지 고민됩니다.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드로이드 drawable 질문

안녕하세요. 자바로 앱 개발 공부를 하는 사람입니다. 교육 받는 곳에서 디자이너와 협업을 하는데 피그마로 받았습니다. 이미지를 vector로 작업 하다보니 의문이 생겼습니다. shape로 가능한건 shape로 해야하는건지 그냥 vector로 해도 상관에 없는건지 shape로 하면 해상도 대응은 어떻게 되는건지... 해답 주실분을 찾습니다!

스프링 시큐리티 접근제어 문제 질문

스프링 시큐리티에 ​ AbstractAuthenticationToken authentication = new UsernamePasswordAuthenticationToken( "email", null, AuthorityUtils.createAuthorityList("admin") ); 이런식으로 값을 넣어주고 ​ 컨트롤러에서 SecurityContextHolder.getContext().getAuthentication() 로 값을 뽑았을 때 [Principal="email", Credentials[PROTECTED], Authenticated=true, Granted Authorities=[admin]] ​ 이렇게 값이 잘 옵니다. ​ 문제는 시큐리티 콘피그에서 ​ http.authorizeRequests() .mvcMatchers("/offers/**").hasAuthority("admin") 으로 설정해놓았는데 offers에 접근하면 403 forbidden에러가 뜹니다.... ​ hasRole로 바꾸어도 마찬가지고요. ​ 왜 해당 에러가 발생하는지 궁금합니다. csrf().disable()도 하였습니다. ​ SecurityContextHolder.getContext().getAuthentication()에 있는 값으로 SecurityConfig에 있는 권한을 설정하는 것이 아닌가요? ​ 검색하며 시도를 해보았지만 해결되지 않아 질문합니다.

수집형 게임을 만드려고 하는데 서버쪽으로 질문이 있습니다.

제가 게임서버쪽을 잘 몰라 일단 대충만 정리해봤습니다. 일단 구현 내용입니다. ​ 1. 계정은 구글과 연동한다. 2. 모든 데이터는 서버쪽에서 갖고 있는다. 3. 클라에서 뽑기 요청을 하면 서버에서 검사를 하고 확률을 계산해 수집품을 정한다. 4. 결과를 DB에 저장하고 클라쪽으로 전송한다. 5. 클라의 결과를 바꾼다. 6. 게임을 접속하면 주기적으로 서버와 통신해 수집품 목록을 갱신한다. ​ 기본 기능은 이런데 플레이팹을 써야할지 파이썬을 써야할지 고민입니다. 파이썬은 장고를 어느 정도 쓸 줄 알아 편할 것 같지만 요금이 얼마나 나올지 알 수가 없어 두렵고 플레이팹은 10만명까지는 무료이기한데 공부를 해야하고 이런 stateless 방식에 효율적인지 알 수가 없네요. 계속 공부하고 있긴한데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럼 미리 감사드립니다. 꾸벅 (_ _)

Firebase dynamic link

Firebase dynamic link세부 설정 하고 그 링크로 그대로 들어갔는데 그 링크로 접속했다는 데이터가 안 쌓입니다. 혹시 같은 문제를 겪으신 분이 있을까요?

포트폴리오 작성 시 궁금한점

신입 개발자로 취직을 준비하는 중입니다. 현재 포트 폴리오를 작성 중인데, 팀 프로젝트 규모가 좀 크고 제대로 된 것만 적는게 좋을까요? 아님 소규모 미니 팀 프로젝트라도(정말 간단하게 회원가입, 게시물 crud 수준) 넣는게 좋을까요? 어니면 규모가 큰 프로젝트는 상세히 적고, 작은 미니 프로젝트는 그냥 그외 경험? 느낌으로 짧게 적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전문대 재학중인 대학생입니다

안녕하세요 3년제 전문대 정보통신공학과 2학년 학생입니다 제가 진로를 백앤드로 결정을 하고 이번 방학에는 그에 관련된 공부를 하고 싶은데 무엇부터 시작해야할지 모르겠어 이렇게 찾아오게되었습니다. 알아보니 정보처리기사는 응시자격이 되지 않아 지금 준비하는 것은 이른 것 같고 그나마 이번 방학에 준비할만한 리눅스 마스터 2급 1차랑 SQLD 자격증을 준비하려고 하는데 이 마저도 접수가 8월달이라 그 전에 다른 어떤 공부를 하면 좋을지 궁금해 질문 남깁니다!

의료 영상 처리(컴퓨터비전) vs 웹 프로그래밍

안녕하세요 요즘 정말 깊은 고민과 궁금증이 있어서 글 남겨봅니다. 현재 대학생으로 3학년으로 의료 영상 처리를 다루는 연구실에 들어갈 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그곳에서는 인공지능 및 컴퓨터 비전 분야를 다루며 개발보다는 연구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궁금증이 요즘 한국 시장에서 의료 영상 처리 분야가 어떤 지가 궁금합니다. 또 연구실에 들어간다면 대학원까지 갈 생각은 있긴 합니다.(계속 조사해보고 있지만 선생님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그리고 현재 저는 나름 알려진 전국 연합 코딩 동아리에 들어와서 웹 개발을 공부하고 있고 방학 때 해커톤도 참여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고민이 만약 연구실에 붙는다면 현재 가입한 동아리를 탈퇴하고 연구실에 집중 할려 하는데 막상 들어가서 적성에 맞지 않아서 다시 웹 공부로 돌아가야되나라는 고민도 들기도 합니다. (탈퇴하려는 이유가 연구실이 붙으면 방학 때도 매일 나와서 9TO6를 해야한다 하더라구요.. 둘이 병행하는게 무리일거 같아서 입니다.) 글 쓰는 재주가 부족해서 죄송합니다 ㅠ 요약하자면 1. 요즘 컴퓨터 비전으로 의료 영상 분야 전망(연봉이나 발전 가능성)은 어떤지와 대학원을 필수로 가야하는지 2. 연구실에 붙는다면 깔끔하게 웹 개발 공부를 포기하는게 맞는지 3. 만약 연구실이 맞지 않아서 다시 웹 개발로 돌아가는게 늦진 않는지

백엔드 개발자를 희망하는 대학교 2학년 재학생, 여름방학 때 무엇을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현재 대학교 2학년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곧 종강하고 방학을 맞이하게 되는데 방학을 헛으로 보내기 싫어 미리 계획이라도 세우려고 하는데 조언을 얻고자 글을 쓰게 됐습니다. 방학때 언어를 독학으로 공부할지, 아니면 짧게 학원이라도 다닐지 아니면 다른 방법으로 방학을 알차게 보내는 방법이 있을지 다른 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자신이라면 방학때 무엇을 할지 따끔하게 또는 부드럽게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참고로 저는 c, python, c++만 사용할 수 있는 코린이 입니다,,, 물에빠진 저를 위해 나뭇가지라도 던져주는 심정으로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 귀한시간 읽어주시고 답변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

대학교 3학년을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백엔드 개발자를 꿈꾸는 대학교 3학년학생입니다. 대학교를 다니고있는 동안 혼자 프로젝트를 해본적 없고, 알고있는것이라곤 얕은 학교에서 배운 지식뿐입니다. 학교에서 배우는것만으로는 취업하기엔 어려울꺼같아서 혼자 웹사이트 프론트부분먼저 강의를 듣고있습니다. 프론트는 간단히 만들고 백엔드에 집중하려고합니다. 프론트부분은 React쪽을 공부해서 만들려고하고있고, 서버를 js가 아닌 JAVA+spring으로 만들려고 합니다. 사실 다음달에 휴학을 하면서, JAVA로 백준문제풀이와 웹사이트 사이드 프로젝트를 천천히 병행해보려고합니다. JAVA를 선정한 이유는 학교에서 배운 언어중 JAVA가 익숙 하고, 파이썬, C는 다룰줄은 알지만 익숙하지않아서입니다. 그리고 프론트와 같은 js를 이용하면 좋겠지만, JAVA를 이용해 공부했던것이 아까워서 JAVA를 이용해보고싶기 때문입니다. 위에서 말한 내용처럼 계속 진행해도 될까요..? 아니면 다른 더 좋은방법 혹은 추가로 더 공부해야하는게 있을까요?

프론트엔드와 백엔드 갈림길에 오래 서있네요

안녕하세요. 저는 원래 프론트엔드를 준비하던 취준생이였습니다. 근데 요 몇달간 번아웃과 힘든게 찾아도오고 주변분들이 백엔드도 괜찮다 라는 말씀때메 프론트엔드와 백엔드 갈림길에 서 있는데요 ( 현재는 자바 기초 단계를 공부중입니다) 프론트쪽은 html /css /js /react (라우터까지) 공부를 했던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프론트쪽에서 제가 이것저것 못만들고 답답함을 너무 느끼고 제 자신한테 짜증이 나기시작하면서 번아웃이 오더라구요. 그래서 백엔드 쪽을 좀 공부를했는데 처음에는 재밌긴하였으나 프론트쪽 공부한게 좀 아쉽고 .. 제 성격상 눈에 실시간으로 보이는 걸 좋아하기에 프론트쪽이 계속 생각이 납니다.. 백엔드를 공부헀던 이유는 - 자바 > 스프링 순서로 만지면 취업하는 범위가 넓어진다 -꼼꼼히 보시는 성격상 백엔드가 어울린다 등 이런 사유때메 공부를 했었던 것 같아요. 하던 걸 자주 까먹고 어떠한 것을 배워도 활용 할 줄을 모르니.. 자신감이 떨어지더라구요 현재 그리고 사정상 독학으로만 하다보니..한계의 부딪힌 것 같은 느낌이 자꾸만 듭니다.. 현재도 맨날맨날 고민입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계속 고민만하면 시간만 갈텐데 말이죠.. 선배님들의 조언과 경험담이 있으시면 듣고싶네요

선생님들 백엔드 부트캠프, 국비지원 커리큘럼 어느게 괜찮을까요

현재 전역 후 한달정도 독학해서 자바만 진짜 겉핥기식으로 알고 사실상 노베이스입니다 백엔드로 가고싶습니다 1,2번은 그린아이티아카데미라는 국비지원 학원이고 3번째는 플레이데이터라는 부트캠프입니다 3번째는 노베이스 기준으로 너무 힘들거같은데 따라갈 수 있을까요..?

국비지원 학원 지원 예정인데 커리큘럼 어느게 더 괜찮을까요??

아는분들한테 여쭤봤는데 첫번째는 건질게 별로 없다는분도 있었고 프론트엔드 모르면 첫번째도 괜찮다는분도 있었는데 너무 고민되네요 현재 전역 후 한달정도 독학해서 자바만 진짜 겉핥기식으로 알고 사실상 노베이스입니다 백엔드로 가고싶습니다 학원은 그린아이티아카데미학원입니다 파이썬 안하고 시기가 맞는 곳이 여기밖에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선택했습니다

의료 영상 분야(컴퓨터 비전 ) vs 웹 개발

안녕하세요 요즘 정말 깊은 고민과 궁금증이 있어서 글 남겨봅니다. 현재 대학생으로 3학년으로 의료 영상 처리를 다루는 연구실에 들어갈 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그곳에서는 인공지능 및 컴퓨터 비전 분야를 다루며 개발보다는 연구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궁금증이 요즘 한국 시장에서 의료 영상 처리 분야가 어떤 지가 궁금합니다. 또 연구실에 들어간다면 대학원까지 갈 생각은 있긴 합니다.(계속 조사해보고 있지만 선생님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그리고 현재 저는 나름 알려진 전국 연합 코딩 동아리에 들어와서 웹 개발을 공부하고 있고 방학 때 해커톤도 참여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고민이 만약 연구실에 붙는다면 현재 가입한 동아리를 탈퇴하고 연구실에 집중 할려 하는데 막상 들어가서 적성에 맞지 않아서 다시 웹 공부로 돌아가야되나라는 고민도 들기도 합니다. (탈퇴하려는 이유가 연구실이 붙으면 방학 때도 매일 나와서 9TO6를 해야한다 하더라구요.. 둘이 병행하는게 무리일거 같아서 입니다.) 글 쓰는 재주가 부족해서 죄송합니다 ㅠ 요약하자면 요즘 컴퓨터 비전으로 의료 영상 분야 전망(연봉이나 발전 가능성)은 어떤지와 대학원 괜찮은지 연구실에 붙는다면 깔끔하게 웹 개발 공부를 포기하는게 맞는지 만약 연구실이 맞지 않아서 다시 웹 개발로 돌아가는게 늦진 않는지안녕하세요 요즘 정말 깊은 고민과 궁금증이 있어서 글 남겨봅니다. 현재 대학생으로 3학년으로 의료 영상 처리를 다루는 연구실에 들어갈 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그곳에서는 인공지능 및 컴퓨터 비전 분야를 다루며 개발보다는 연구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궁금증이 요즘 한국 시장에서 의료 영상 처리 분야가 어떤 지가 궁금합니다. 또 연구실에 들어간다면 대학원까지 갈 생각은 있긴 합니다.(계속 조사해보고 있지만 선생님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그리고 현재 저는 나름 알려진 전국 연합 코딩 동아리에 들어와서 웹 개발을 공부하고 있고 방학 때 해커톤도 참여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고민이 만약 연구실에 붙는다면 현재 가입한 동아리를 탈퇴하고 연구실에 집중 할려 하는데 막상 들어가서 적성에 맞지 않아서 다시 웹 공부로 돌아가야되나라는 고민도 들기도 합니다. (탈퇴하려는 이유가 연구실이 붙으면 방학 때도 매일 나와서 9TO6를 해야한다 하더라구요.. 둘이 병행하는게 무리일거 같아서 입니다.) 글 쓰는 재주가 부족해서 죄송합니다 ㅠ 요약하자면 1. 요즘 컴퓨터 비전으로 의료 영상 분야 전망(연봉이나 발전 가능성)은 어떤지와 대학원을 필수로 진학해야 하는지 2. 연구실에 붙는다면 깔끔하게 웹 개발 공부를 포기하는게 맞는지 3. 만약 연구실이 맞지 않아서 다시 웹 개발로 돌아가는게 늦진 않는지

백엔드 개발자, UI/UX tool

안녕하세요 취준 중인 신입 개발자입니다. 저는 백엔드 지원자인데 최근 합격 연락이 온 회사에서 UI/UX tool에 대해 한 번 공부해보고 오라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백엔드도 UI/UX tool을 다루나요?? 면접때 말씀은 (정확하게 백엔드라고는 안하셨지만) 백엔드 관련한 업무 설명을 해주셨었는데.. 혹시 제가 프론트로 취업이 된 걸까요??? 궁금한게 생기면 연락하라고 하셨었는데 지금이라도 “프론트/백엔드 중에서 어떤 업무를 하게 되는지” 직접적으로 물어봐도 괜찮을까요??

Django 개발 공부를 하고 있는데 어느 정도까지 이해를 하고 다음 챕터로 넘어가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Django 개발 공부 중인 학생입니다. 강의를 통해 공부를 진행 중인데 강의를 듣다 보면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강의를 듣고 지나온 부분들 중에서도 이해가 가지 않고 어떻게 코드를 짜야 하는지 모르는 섹션들도 있고요.. 프로젝트를 시작하기 전에 어느 수준까지 학습을 해야 할까요? 모든걸 다 알긴 어렵겠지만 최소한의 수준은 있을 것 같은데 그 수준을 모르겠습니다. 프로그래밍 공부를 하는 학생에게 공부 방법 혹은 방향성에 대해 조언을 해주실 수 있을까요? 선배님들의 고견을 얻고 싶습니다..

컴공 편입생에게 공부방향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선배님들의 조언이 매우 절실한 상황입니다. 저는 현재 22살이고 서울권 컴공으로 편입학을 마친 상태입니다. (소프트웨어 계열이지만 작성 시 편의상 컴공으로 대체) 이전 학교에서는 2학년이 되면서 컴공으로 전과를 했으나, 편입준비 과정으로 인해 전공에 대한 지식이 거의 바닥이라 봐도 무방한 상태였습니다. 편입을 마치고 주변 학우들 상태를 보니 다들 열심히 목표를 위해 공부하고 있는데 저만 뒤쳐지고 있다는 느낌이 너무 심하게 들고 있습니다. 저 또한 저 나름대로 악으로 깡으로 버텨보고는 있지만 한계가 온 것 같습니다. 저는 기존에 언어나 기술을 깊게 파고 들기보단 많은 방법들을 접해봐야 한다는 생각에 여러개를 찍먹해본 정도에 불과했습니다. python, c, c++, jsp, html, css, js 정도 찍먹해본 것 같네요 입학 후에는 java, spring과 cs쪽 전공과목들을 공부하고 있습니다만 거의 노베이스로 전공과목을 따라가는것도 벅차서 휴학해야할지 고민중입니다. 막막하네요 질문을 요약하자면 1. 부족한 전공과목 공부는 어떻게 따라잡아야할지? 2. 백엔드 희망중 -> 취준대비용 프로젝트 경험은 언제쯤 시작할수 있는지 (초보 상태로는 프로젝트참여가 불가능한지) 3. 코딩테스트 준비는 어떻게 해야할지?(현재 백준 하위티어) 답변하시는데 추가적으로 필요한 제 정보가 있다면 알려드리겠습니다.

프론트엔드 백엔드 경험 고민

안녕하세요. 갓 대학교를 졸업한 취준생입니다. 대학교를 다니면서 가장 처음 배웠던게 js였고 흥미가 있어서 그 이후로도 react를 공부하며 프론트엔드 쪽으로 마음을 정하고 준비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부트캠프를 하면서 이전에 시도도 안해봤던 C나 서버쪽도 공부해보게 되었고 제 생각보다 흥미로웠습니다. 마지막에 프로젝트를 하게 되는데 프론트엔드와 백엔드를 정해야 해서 고민이 생겼습니다. - 되도록 올해 안에 취업을 하고 싶습니다. - 백엔드 쪽은 한 번도 해본적 없고, 프론트엔드는 프로젝트를 통해서 경험은 여러번 했지만 여전히 익히고 싶은 부분이 많습니다. - 지금 백엔드를 찍먹이라도 해보고 분야를 선택하는게 나을까요, 지금은 계속 프론트엔드를 공부하고 이후에 공부해보는게 나을까요?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해보고 결정하면 좋을 것 같은데 취준기간이 길어질 것 같아 고민이 많아지네요. 답답한 마음에 글 남겨봅니다.

신입 커리어 전환 고민

안녕하세요! 저는 학부 복수전공으로 소프트웨어를 전공하고, 국비교육을 통해 인공지능을 공부하고 중소기업에서 6개월동안 인공지능 직무로 근무한 신입입니다! 회사사정이 어려워 퇴사를 결심하게 되었는데, 앞으로 진로를 어떻게 가져가야할 지 고민입니다. 인공지능을 택하게 된 계기는 미래기술로 주목받고 있기때문이었는데, 대부분 회사에서는 석사이상의 지원자를 받고있어서 장벽이 너무 높습니다. 대학원 생각이 없는건 아닌데 2년동안 대학원에서 공부하고 나온다고 해도 취업이 보장된 것도 아니고 겨우 지원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는 것 뿐이라 고민이 됩니다. 다른 개발분야랑 다르게 학벌이 매우 중요하기도 하고요. 이러한 점들 때문에 백엔드나 클라우드쪽으로 직무 전환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백엔드는 아예 경험이 없지 않은데 파이썬으로 경험이 있어서 자바 스프링을 더 공부해야할 것 같습니다. 인공지능이 앞으로 개발자를 대체할 거라는 말도 많고, 점점 인공지능이 주목받는데 인공지능을 하지 않아도 충분히 괜찮은 커리어쌓아나갈 수 있을까요?

커리어 전환 : 인공지능->백엔드

안녕하세요. 인공지능 직무에서 6개월정도 근무하다, 회사의 임금체불 문제로 퇴사를 결심하게된 신입입니다. 다시 취준생으로 돌아오면서 인공지능 직무를 계속 가져가야하는지 고민입니다. 인공지능은 유망하다며 주목받고있지만 아직 인공지능을 이용해서 매출을 보이는 서비스가 출시되기는 이른 시점이고, 어느정도 괜찮은 회사에서 인공지능 직무를 계속 이어나가기 위해서는 대학원 진학이 필수라고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2년간 대학원에서 공부한다고 해도 취업이 확정된 것도 아니고, 겨우 지원자격을 갖추는 것 뿐이라 고민이됩니다. 백엔드나 다른 개발 지식이 아예 없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준비기간을 가지고 공부해서 직무전환을 할까 생각중입니다. 정말 인공지능이 유망하고, 2년의 기회비용을 쓸 만큼 가치있는 분야일까요?

대학생 체험형 인턴 지원 이력서

현재 대학교 2학년 재학중입니다. 여름에 하계 인턴을 지원하기 위해 이력서를 작성하다 보니 지금까지 뭐했나.. 싶을 정도로 적을게 너무 없더라구요,, 이런경우에는 어떻게 해야될까요? - 정말 간단한 기술들만을 활용해서 웹페이지를 제작하는 외주를 크몽에서 조금 진행했던 경험말고는 아무것도 없는 것 같네요 (php, mysql, html, css, js) - github, 블로그도 거의 정리를 안해두어서 준비된 것이 많이 없는 상황입니다. 최근에 부랴부랴 정리해보려고 하네요 - blog: https://winterlimited.tistory.com/ - github: https://github.com/WinterLimited

신입 포트폴리오 수준이 어느정도 되야하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국비다니면서 팀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쇼핑몰을 만들었는데 제가 담당한 부분은 게시판 부분이라 2개의 게시판을 만들었습니다. FAQ 게시판은 사용자 입장에서는 목록, 읽기 기능을 했고, 관리자 입장에선 목록, 읽기, 등록, 수정, 삭제기능 1:1 게시판은 사용자 입장에서 작성, 목록+읽기(회원별), 삭제 관리자 입장에서 목록, 읽기, 답변등록 기능까지 구현을 했지만, 다른 팀원들에 비해 다양한 기능을 구현하지는 못했습니다 예를 들어 게시물을 카테고리별로 분류나 검색기능은 하다가 계속 에러가 나서 마감기한에 맞추지 못해서 이런 기능은 구현하지 못했습니다.. 이틀정도 남았는데 이 기능을 구현해보겠다고 코드 잘못건드리다가 더 망칠거 같아서 그냥 이대로 제출하고 발표하려고 합니다... 이제 발표를 해야하는데 다른 팀원에 비해 너무 한게 없는거 같아서 걱정되지만... 이 발표를 끝내고 개인적으로 프로젝트를 다듬고 기능을 추가하는거에 몰두하는게 나을지.. 아니면 면접대비 공부를 하면서 조금씩 고쳐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주워들은 바로는 요즘은 클론코딩이 많아서 프로젝트는 잘 안보고 면접을 더 중시한다는 말을 들었는데 이게 맞는건가요??? 발표가 끝나면 어떤 식으로 취업준비를 해야할지 조언 부탁드려요...

대학교 4학년 현장실습 질문입니다.

안녕하세요. 대학교 4-1에 재학중이고 스프링 백엔드 개발자를 희망하여 김*한님 강의를 들으며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11월 까지 스프링 공부를 하고 싸피 부트캠프를 하며 프로젝트를 한 뒤 취업을 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 여름 방학에 학교에서 기업연계 현장실습 인턴이 있어서 몇개 추스려봤는데, 1. 한국포스증권 : 모바일 금융 웹뷰 개발(자바기반인걸 보니 현업에서 스프링을 공부할 수 있고, 클라우드 기반 공동인증서 솔루션 개발에 참여해볼 수 있다.) 2. 링커리어 : 자사 서비스 백엔드 개발 지원/담당. 자사 서비스 개발 및 운영. 개발 언어 학습 (TypeScript, Nest.js, REST API, GraphQL, MySQL, PostgreSQL). AWS를 사용한 배포. AWS 등등 클라우드에 대해서도 현업에서 어떻게 쓰이는지도 배우고싶습니다. 둘 중 고민이 됩니다. 2번은 spring을 배우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월급이 50~60 정도 차이가 있습니다. 스프링 개발자를 희망하고 공부하는 학생으로써 Nest.js를 배우는 것이 시간낭비이고,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TypeScript나 REST API 등등은 도움이 될거라 생각했습니다.)

백엔드개발자인가 대학원생인가! 진로에 대해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대학교 3학년이고, 정통 컴공과는 아니고 컴퓨터 지식과 관련되어 여러 학문을 배우는 융합학부생입니다. 코딩을 대학생 때 처음 접했고, 적성에 잘 맞아서 성적도 매우 잘 받았고 그래서 개발자가 되기로 정했습니다. 군대가기 전에는 그냥 학교 수업을 열심히 듣는 성실한 학생이었다가, 군대를 갔다온 후에는 제 진로에 대해 깊게 고민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여러 과목 중 '데이터베이스'과목에서 쿼리문짜는게 제일 재미있어서 백엔드 개발에 관심을 가져보기로 했고, 관련된 공부를 해오던 중이었습니다. 그런데, 저희학과가 정통 컴공이 아니라 융합학부인데, 추구하는 방향이 인간과컴퓨터간 상호작용(HCI)과 연관이 되어 있습니다. 저는 그 중에서도 가상 콘텐츠와 인간과의 상호작용을 배우고 있는데, 사실 이 쪽도 공부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근데 이쪽을 공부하고싶다해서 하게되면 백엔드 개발자로서 경력은 포기하게되고 대학원을 진학할 가능성이 큽니다. 또 다른 교수님은 챗GPT를 언급하면서 코드를 짜는 직업은 없어질 수도 있다고 하고,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의도를 갖고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는 일'을 하라고 하셨습니다. (그게 뭔지는 안알려주시고요..) 그래서 괜히 백엔드 개발자가 되는 것에 겁이 나더라고요. 제가 잘 되고 싶은 욕심이 많고 가족들도 저에게 하는 기대가 커서 이런 고민을 하고 있는데, 스스로 결정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교수님께 연락드릴려고 했는데 대학원으로 회유할 것 같아서 아직 안 물어봤어요. 현실적으로 백엔드 개발자가 되는게 나을지 공부해보고싶은 가상 콘텐츠를 공부할지.. 전문가의 관점에서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스타트업에 다닌지 3년차. 퇴사해야할까요? 커리어 조언 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제 갓 3년차가된 백엔드 개발자입니다. 커리어 조언을 구하고 싶어 이렇게 질문 남깁니다. 2년간 나름 열심히 삽질하고 달려온 프로젝트가 큰 성과를 이루지 못하고 마무리 되었습니다. 사실 이 이후부터 제 동력을 잃은 것 같습니다.. 아무리 말해도 나아지지 않는 프로젝트, 어느순간 스타트업의 장점을 잃어버린 조직문화 등 이대로 이 회사에 다녀도 될지 고민이 됩니다… 최근엔 신규 서비스를 개발해보라고 팀을 새롭게 배정받았습니다. 팀원분들이 능력있고, 좋으신 분이지만 현재 제 상태에 신규 프로젝트가 도움이 될까 싶습니다. 스타트업에 다녀보니 인원 규모가 조금 더 큰 회사에 다녀보고 싶기도 해서, 자바를 공부해 언어 변경을 노려야하나 싶기도 합니다… 물경력인지 현재 상태도 잘 모르겠네요..ㅎㅎ 선배님들의 조언을 받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정리하자면 네가지 선택지입니다.) 1.더 불태워 신규 프로젝트를 진행시켜본다. 2.퇴사후 이직 준비한다. 3.퇴사후 자바 공부를 새로해 이직준비를 한다. 4.기타 현재 사용 언어: nodejs (nest 주로 사용) 주요 경험 -프로젝트 시작부터 론칭까지 참여 (그러나 사용자는 적음) -AWS/NCP 사용해 배포 경험 -결제 시스템 적용 -사내 팀원들과 해커톤 참가 (chatGPT 사용해봄) -기타 si성 프로젝트 -스톡옵션 받음

백엔드 공부하는 학생 질문있습니다

현재 군대 갔다가 복학하여 대학생 3학년 재학생이고 백엔드 쪽으로 가고 싶어서 학교 수업과 병행중입니다. 학과는 소프트웨어랑 컴퓨터공학 복전 하고 있습니다. 지금 그냥 강의를 들으면서 공부를 하고 있고, 다음주부터는 jscode에서 백엔드 공부를 진행할 예정인데 고민이 되는 것이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1. 방학중 부트캠프같은 단기적 프로그램을 하는 것이 괜찮은가요? 2. 인턴을 할 수 있다면 어디서 찾고 할 수 있는지 관련 사이트가 있을까요? 3. 학교 수업과 개인적인 공부로 db, 알고리즘, 백엔을 공부하고 있는데 추가적으로 공부하면 좋은 것이나 배워야 하는 기술들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4. 정보처리기사 자격증을 필수적으로 취득을 해야할까요?

풀스텍 개발을 목표로 공부중인 학생입니다.

제목처럼 풀스텍 개발을 목표로 공부중에 있습니다. 현재 프론트 엔드 공부를 하고있는데 강의를 듣고 실습을 해보는 식인데 어떤 방식으로 공부하는것이 맞을까요..? 작업물을 만들어보고 싶기도 한데 어떤걸 만들어야할지 감도 안오네요 ㅠㅠ 알고리즘 공부도 하라고 하는데 같이 해야할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나이 많은 중고신입으로 웹개발자 취업 가능할까요?

메인업무 : 제안서 작성, 사업기획, ui/ux기획, 간단한 디자인, 기타 행정작업 개발 실무 경험 : 1. 반응형 모니터링 웹페이지 프론트 전담 - js, jquery - fetch 2. 반응형 모니터링 웹페이지 백엔드 전담 - python, django - unix, mariadb, rest api 3. 바코드, 숫자 인식 웹페이지 전담 - js, jquery ,python, django - unix, oracle, rest api, nginx, gunicorn, tesseract 비전공자이고, 학원 교육을 받은적은 없습니다. 회사에서 외주 프로젝트를 땄는데 웹개발자가 없어서 제가 해보고 싶어 맨땅에 헤딩질로 웹개발 쪽을 전담했습니다. 몇개 프로젝트를 해봤다고 제가 개발자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미팅만 나가도 고객사 개발자분들과 대화하면 못알아듣는 단어가 수두룩 하니깐요ㅎ 최근에는 취업을 도전해보려고 java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나이가 30대 중후반인데, 과연 누가 받아줄 지는 의문입니다만, 가능만 하다면 도전해보고 싶은 욕심이 많이 나네요.ㅠ

개발자를 꿈꿔 코딩 공부중인데 대학을 무조건 가야할까요?

안녕하세요 백엔드 개발자가 꿈인 학생입니다. 저는 고1 2학기부터 코딩을 접하였으며 java, c언어, javascript 등을 공부하는 중인데 혹시 개발자가 되어 높은 연봉을 얻기 위해선 대학을 무조건 가야할까요? 제가 수시나 정시 공부는 완전 놔버린 상태라 걱정이 됩니다. 그리고 꼭 대학에 가야 한다면 이쪽 분야인 전문대를 추천해 주실수 있나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