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

질문 8
해시태그 없이 키워드만 일치하는 질문은 개수에 포함되지 않아요.

2일 전 · 엘리 선생님 님의 새로운 답변

3년차 프론트엔드 이직 커리어 질문

안녕하세요 올해 26살 3년차 프론트엔드 개발자입니다. 현재 스타트업에서 근무하고 있는데 경영악화로 급여가 밀리고 있어서, 이직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면접 경험 쌓을 겸 가리지 않고 여기저기 면접을 보고 어느 커머스 관련 중소기업에서 오퍼 제의가 왔는데, 현재 연봉보다 20% 상승분에 해당하는 연봉을 제시했습니다. 근데 고민은 해당 기업의 순이익이 제로에 수렴하는 금액이고, 성장률이 아래로 점점 하락하는 추세인 것 같습니다. 자사 커머스 솔루션에 투입이 되지만 간간히 SI건의 프로젝트에도 투입된다고 합니다. 또한 잡플래닛 리뷰도 좋지 않은 것 같구요. 근데 현재 채용시장 상황도 그렇고 급여도 밀리고 있는 상황에서 20% 연봉 상승이라는 메리트가 너무 크게 느껴져서 너무 고민입니다. 원래 계획으로는 내년쯤에 규모가 더 큰 중견 혹은 대기업으로 이직 준비하려 했는데 (물론 쉽지 않겠지만), 갑자기 이런 상황이 닥치니 당황스럽네요. 만약 이직하게 되면 커리어가 꼬이거나, 업그레이드 이직이 힘들어지는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어 계속 고민이 됩니다. 조금 더 버티면서 이직 준비를 더 해볼지, 아니면 이직하고 나서 다시 준비할지.. 솔직히 현재 채용시장을 보며 자신감도 많이 떨어진 상태입니다. 현직에 계신 선배님들의 의견 부탁드립니다.

개발자

#이직-준비

#이직

#경력이직

#프론트

#프론트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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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전 · 엘리 선생님 님의 새로운 댓글

3년치 개발자 물경력 고민입니다

IT 회사에 처음 입사 이후로 3년간 다니고 있는 주니어 개발자입니다. 회사에서 jdk1.8, Spring MVC, jsp를 사용하여 개발하고 있습니다. 업무는 자사 솔루션 제품에 대해 유지 보수 및 각 고객사 요구 사항 별로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개발해드리고 있고 추가적으로 신규 웹 솔루션을 개발했던 사항도 있습니다. 지금까지 나름의 공부도 많이 하고 야근도 많이 하면서 자사 솔루션 코드 전체에 대해 다룰 수 있을 정도로 열심히 했습니다. 엔지니어 팀에게 가서 질문하면서 Linux도 배우고 네트워크도 계속 배우고 정밀 소기업에서 하는 것들은 이것저것 다 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요즘 들어 요구 사항에 대해 개발을 하여도 단순 페이지 및 CRUD 개발만 하는 것 같고, 기술적인 역량이 느는 것 같지가 않다고 생각했고 내가 지금 물경력이었구나라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이것저것 공부하려고 하는데 요즘 거의 spring boot, react, redis 같이 그나마 신기술들을 대개적으로 사용한다고 보여지는데 제가 배우지 않았던 기술들을 공부하는 것이 우선인지, 아니면 새로운 기술들을 공부하는 것이 우선인지 판단이 서지를 않습니다. 이 회사에 다니면서 자사 솔루션도 발전시키고 싶은 욕망이 있는데 소기업이라 팀원이 저 포함 3명이라서 자꾸 요구 사항들이 들어와 시작도 못해보는 상황이 많습니다. 이직을 한다해도 배우지 못했던 기술들을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이직을 위해 공부하는 것이 맞는 건지, 현재 솔루션을 보다 견고하게 하기 위해 오래되어도 이미 사용하고 있는 기술들을 딥하게 공부하는 것이 맞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앞으로의 개발자로 성장해 나아감에 있어 어떤 방향으로 공부하는 것이 우선인지 선배 개발자님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 추가적으로 내용이 부족하거나 이해가 안되시는 부분에 대해서는 제 기술과 어휘력이 부족해서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개발자

#물경력

#이직고민

#jsp

#spring-mv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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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전 · 엘리 선생님 님의 답변 업데이트

입사 관련 고민 중입니다. 객관적인 의견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백엔드 개발 준비하고 있는 취업 준비생입니다. 최근 최종합격을 받아 입사 예정인데 처우냐 직무 관련해서 아쉬움이 남아 질문드립니다. 정보를 공유드리면 하단의 정보와 기타 프로젝트 경험이 많습니다. - 인서울 4년제 전공자 - 20대 후반 - 유명 부트캠프 (네부캠, 싸피, 소마 ETC) - 계약직 1년 이상 - DE - 인턴 6개월 - AI / DE - 기타 활동 다수 - BE 어떤 선택지를 할 때 나무보다 숲을 본다는 마음으로 학부부터 개발 직무를 위해 선택하고 가공하고 꾸며왔던 것 같습니다. 학부 시절 우연한 기회로 시작했던 계약직으로 업무를 시작했고, 개발 경험을 확장했습니다. 제가 CS 전공보단 AI 전공이였어서 리서치보단 개발쪽의 커리어를 희망했고, 그러다 보니 프로젝트 경험과 개발자로서 자신감을 가지고 가고 싶어 부트캠프를 선택했고(업무양이 많아 직무 변경이 어려웠음) 그렇게 준비하면서 최근 인턴을 끝마쳤습니다. 약 이렇게 벌써 2년의 시간 동안 Soft Skill 적으로도 Hard Skill 적으로도 많이 성장했다고 확신할 수 있습니다. 사실 모든 경험에 대해 취업에 대한 의미보단 성장과 발전에 의미를 두고 한단계 한단계 밟아왔습니다. 그렇게 최근 이제 취업준비를 다시 시작했고 스타트업에 최종 합격했습니다. 사실 최근 채용 한파에 개인 집안 사정도 있어서 입사를 생각하는데 싱숭생숭해서 작성해봅니다. 1. 백엔드 개발로 지원했는데 사내 조직 개편으로 운영 엔지니어 포지션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사이트 근무를 할 수 있다고 하고, 운영업무를 한다는 생각을 하니, 지난 백엔드 개발을 위해 쌓아온 노력들이 아쉽습니다. 2. 3후 + 비포괄 임금제인데, 포지션 변경을 감수할 만큼의 매력있는 연봉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처우 협의를 할 때, 자꾸 채용담당자님께서 인턴, 계약직 연봉을 여쭤봤고 이를 처우로 협의하려고 하는 것이 일반적인가? 의문이 들었습니다. 스스로는 인턴이나 계약직은 성장과 발전을 위한 기반이라고 생각했는데, 노력이 연봉 시작점으로 기준이 잡히는 것이 속상합니다. 3. 개인 사정이 끝나지 않고, 즉시 입사를 요구 사실 백엔드 개발 원래 포지션으로 계속 진행을 했다면, 크게 불만을 갖을 조건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포지션 변경이 아무래도 입사 과정에서 거슬리는 것 같고, 앞으로 커리어에 영향을 미칠까봐 걱정됩니다. 저에겐 그래도 개발을 하고 싶은 욕심도 있고 계속해서 성장하고 싶은 욕구가 있습니다. 최종적인 커리어가 IT서비스업이였으면 좋겠고 이로 나아갈 직무였으면 합니다 제가 스스로 생각했을 때 회사를 선택하는 옵션이 하단이라고 정의했습니다. 1번 대기업 + 네임벨류 + 높은 연봉 / 직무 포기 가능 2번 IT서비스 기업 / 연봉 포기 가능 / 백엔드 관련 개발 직무 이렇게 추려지는데, 현 회사는 2번 조건에 어긋나고, 위 3가지 이유에서 불쾌감을 느껴 입사를 고민하게 됩니다. 현실적으로 채용 한파가 굉장히 심하고, 채용 공고가 씨가 마른다는게 느껴집니다. 예의있게 입사를 포기해야할지, 제가 좀 배부른 고민 및 자만하고 있는 것인지 객관적으로 의견들어보고 싶어 작성해봅니다. 감사합니다.

개발자

#이직

#신입

#개발

#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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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전 · 익명 님의 질문 업데이트

게임 개발해본 사람들 여기에 신청해보자(미니앱 입점 가능하대)

링크드인 광고 떠서 ㅊㅊ하러 옴.. https://buly.kr/DPUAepK -------------------------- 내용은 본문 긁어옴~ 서비스는 만들었는데, 규모를 더 키우고 싶다면? 당신의 아이디어, 올인원에서 현실이 됩니다. 누적 1,700만 유저가 방문한 초저가 쇼핑앱 올웨이즈 안의 미니앱 플랫폼 ‘올인원’ 입점 오픈! ✔ 설치 없이 유저 확보 ✔ MAU 150만 노출 + 마케팅 지원 ✔ 커머스/광고 연계 수익화까지 바이브코딩 MVP부터, 이미 성장 중인 서비스까지 OK 누적 1,700만 유저에게 도달할 기회! 👉 지금 입점하러 가기

PM/PO/기획자

#게임-개발

#개발

#기획

#미니앱

#앱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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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전 · 김민준 님의 답변 업데이트

ML 엔지니어 진로 : 편입 (max 한양대, 중앙대) vs 포트폴리오 집중

안녕하세요. ML 엔지니어를 목표로 준비 중인 건국대 글로컬 캠퍼스 컴퓨터공학과 재학생입니다. 현재 2학년 2학기까지 수료한 상태이며, 원래는 일반편입을 통해 서울권(최대 한양대, 중앙대) 컴퓨터공학과로 진학할 계획이었습니다. 이를 위해 약 1년 6개월간 휴학을 고려하고 있었는데, 최근 교수님과의 상담을 통해 편입보다는 현재 학교를 다니며 프로젝트와 포트폴리오를 준비하고, 졸업 후 서울권 AI 대학원에 진학하는 방향이 더 효율적일 수 있다는 조언을 듣게 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실제 현업에서 일하고 계신 ML 엔지니어 혹은 관련 분야 종사자분들의 의견이 궁금해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질문드리고 싶은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어떤 선택을 하던 서울권 대학원은 진학 예정입니다.) 1. ML 엔지니어 취업에서 '학부 출신 대학'은 실제로 얼마나 중요한 요소인가요? - 특히 석사/박사 학위를 취득한 경우, 학부 네임밸류는 평가 요소에서 크게 작용하지 않는지 궁금합니다. 2. 동문 네트워크는 ML 분야 취업에 있어서 실질적으로 큰 영향을 주는 요소인가요? - 네트워크 측면에서라도 편입을 선택하는 게 유리할지 고민이 됩니다. 3. 편입(1.5년 투자)과 현재 학교를 유지한 채 프로젝트/논문 준비 후 대학원 진학, 두 방향 중 어떤 전략이 더 실질적인 커리어 성장에 도움이 될까요? 현직자분들의 경험이나 조언을 들을 수 있다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개발자

#ml

#머신러닝

#편입

#진로

#방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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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전 · 네네 님의 새로운 답변

이직 시점에 현직자 조언을 구할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현재 스타트업에서 5년차 기획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최근 대기업 사업 기획 포지션으로 이직을 고려 중인데, 실제 업무 환경이나 분위기를 파악하기 어려워 좀 더 구체적인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어졌습니다. 예를 들어: 실무자 입장에서 느끼는 협업 문화 야근 및 워라벨 팀 내 개인 성장에 대한 지원 분위기 공식 채널이나 커뮤니티 정보는 한계가 있어 실제 그 팀에서 일하고 계시거나, 최근까지 계셨던 분과 1:1로 짧게라도 대화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찾고 있는데요. 링크드인에서 컨택하니 솔직한 이야기를 주고받기 쉽지 않고, 블라인드는 자세한 이야기를 듣기가 어렵더라구요.. 혹시 이런 상황에서 현업자를 만나볼 수 있는 멘토링 플랫폼 중에 추천할 만한 곳이 있다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PM/PO/기획자

#이직

#현직자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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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 익명 님의 새로운 댓글

물경력 퇴사 후 이직 관련 질문

안녕하세요. 1년간 유지보수 회사에서 java 프런트엔드 개발자로 일하다 퇴사하여 이직 준비중 입니다. 일단 퇴사 사유로는 유지보수 업무 20% 커리어 도움 안되는 업무 80% (데이터 등록, 단순 운영업무) 로 인해 성장에 도움이 안될 거 같아 퇴사했습니다. 흔히 말하는 물경력이라 다시 준비해서 이직을 할 생각입니다. 체계적인 학원이 좋을지 아니면 혼자 프로젝트 + 코딩테스트 준비를 해야할지 감이 안옵니다. 학원을 가자니 실무를 겪어봐서 도움이 안될거 같고, 혼자 프로젝트를 하자니 기본이 없고 고민이 많습니다. ai 시대에 개발자가 필요할지도 고민도 많습니다. 현직자 분들의 의견을 조심히 여쭤봅니다.

개발자

#이직

#개발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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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전 · aigoia 님의 답변 업데이트

개발자를 준비하는 사람으로써 고민이 많이 됩니다..

ai를 최대한 쓰지 않으면서 머리를 쓰면서 직접 서비스 구현 vs 빠른 서비스를 내기 위해 ai를 최대한 활용 요즘 이런 마음이 교차됩니다. 지금은 전자로 하고 있지만 그만큼 실력을 기를 수 있고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속도편으론 느리다고 생각이 들어서 요즘 같은 AI가 판을 치는 시대에 후자로 해야하나 생각이 듭니다. 둘 중에 무엇이 옳다라고 할 순 없다고 생각하지만.. 실력을 기르면서 성장하는 개발자가 되고 싶네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참고로 전 프론트엔드 개발자 준비 중입니다.

개발자

#ai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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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 민태호 님의 새로운 답변

3년차 스타트업 개발자인데 퇴사 후 SSAFY 지원 어떤가요?

지금 스타트업에서 3년째 근무 중인데, 최근 업무에 권태기가 생기고 실력도 더 이상 성장하지 않는 느낌이 들어 고민입니다. 7월에 연봉협상이 예정되어 있는데, 그냥 퇴사하고 10월까지 SSAFY 준비하고 지원하는게 나을지 고민입니다. 제가 지금 다니는 곳에서 초기부터 있어서 전반적인 개발은 가능한데, 저 혼자 개발을 하다보니 견문이 좁아지고 체계적이지 못한 프로세스로 업무하는거 같아 성장에 한계가 올거 같아서 고민입니다.

개발자

#ssafy

#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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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달 전 · nox 님의 새로운 답변

스타트업으로의 이직이 고민됩니다

최근에 스타트업에 백엔드 개발자로 좋은 이직 기회를 얻었는데, 고민이돼서 끄적여봅니다.. 1. 직원 약 200명 정도 규모의 중소기업 vs 5인 이하 시드~시리즈A 스타트업 2. 연봉 3000 중반 vs 연봉 4000 중반 (약 1000만원 인상) 3. 사수 있음 vs 혼자 개발 4. 기술적 성장 없음 vs 원하는 기술 사용 가능 연봉은 크게 인상되긴 하지만, 투자 초기단계인 스타트업이라 기업의 안정성이 걱정 됩니다 ㅠ 그렇다고 현 직장이 마냥 안정적이라고 할순없어서 고민이 되네요.. 그래도 현 직장에선 기술적인 성장은 기대할 수 없는 개발을 하고있는데, 이직하는 곳은 주도적으로 원하는 기술을 사용할 수 있는곳이라 하여 끌리긴 합니다. 한편으론 혼자 개발해야해서, 성장할 수 지 의문이 들긴 하지만요 ㅋㅋㅋㅎ 여러분들의 생각을 공유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ㅎ

개발자

#이직고민

#이직

#백엔드

#개발자_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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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달 전 · 익명 님의 새로운 댓글

서비스 회사에 취업

안녕하세요. 서비스 회사에 취업을 하게 되었는데 개발자가 2명뿐인 회사입니다. PM으로 되어보이시는 분과 3년차인 저 이렇게 두명이 될 예정입니다. 제가 고민이 되는건 서비스회사에서 PM으로 되어보이시는 개발자분이 저의 사수가 되어서 일을 진행 해주실지 아닐지 애매하다는 점과 기존 회사의 시스템을 리액트로 버전업 하는게 메인 개발건이라고 들었는데 문제는 그 개발건을 si 업계에 어느정도 맡긴다고 이야기 하셨습니다. 이럴 때 제가 어떻게 공부하고 성장하는 방식이 옳은지 혹은 다른 회사를 알아봐야하는 것인지 고민이 됩니다. 또 다른 고민으로는 회사 생활 중에 코드리뷰나 비즈니스 로직같은 경우 혼자서 회사생활 및 공부하면서 진행해야할 때 다른분들은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합니다!(ai를 활용해서 코드리뷰를 했다거나 혹은 리팩토링을 어떻게 하셨는지) Ps.면접때는 개발을 한다고는 하셨습니다.

개발자

#사수

#성장방법

#개발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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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달 전 · 강건마 님의 새로운 댓글

vailla-extract 를 이직용 개인 프로젝트에 사용하는게 맞을까요?

디자인 시안없이 개인 공부를 위한 프로젝트를 위해 어떤 css 방식을 쓸까 고민하다 찾은게 vanilla-extract 였고 이에 관해 공부 해보면서 계층 구조를 짜면서 느낀건대 근본적으로 개인프로젝트에 이걸 시도하는게 의미가 있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건 명확한 디자인 시스템을 갖추거나 디자인 시스템 설계를 끝낸 다음 정해진 범위 내의 스타일들을 구현하는대 사용하는게 가장 올바르다는 결론을 냈습니다. 물론 개인적인 성장은 명백히 있겠지만 혼자서 만드는 서비스에 내가 정한 디자인에 내가 정한 기준 ( 외부 기준 참고 )에 맞춰 제작하는게 타인이 봤을때 과연 합리적인 판단을 하는 사람일까? 라는 의문이 생길거같습니다. 이로인해 이직할때 도움이 될까라는 의문이 들더군요. 오히려 감점 사유가 아닌가, 합리적이지 못한 판단으로서 매우 안좋게 비추어 질까봐 걱정입니다.

개발자

#전처리기

#vanilla-extract

#css

#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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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전 · CL@Supercoding 님의 새로운 답변

공공기관 si 신입 프론트엔드 개발자 고민

안녕하세요. 저는 프론트엔드 개발이 흥미가 있어서 공부를 시작했고, 미래에도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살아가고 싶다는 생각입니다. 현재는 공공기관 si업무를 하는 작은 회사에 취업을 하게됐습니다. -현재 상황- 6개월 정도 프론트엔드 개발로 일을 하다가 현재는 회사의 사정으로 인해 SI 업무를 담당하게 됐고, 현재는 전자정부프레임워크(자바, 스프링, JSP, jQuery)를 통해 개발을 진행중입니다. 부서 이동한지 2주 정도 돼서 이해는 안가지만, 코드를 보며 무작정 이해하려고 노력중입니다. -현재 고민- 프론트 엔드 개발은 흥미가 있고, 코딩 자체가 어렵더라도 개발하는게 재미가 있어 일하는게 재밌었으나, 현재 백엔드 업무(전자정부프레임워크)는 이해가 안가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매일 아침 퇴사와 이직 생각이 많이 나서 글을 적어봅니다. 물론 프론트엔드 개발자를 목표로 하더라도 6개월된 신입 입장에서는 백엔드쪽 흐름을 알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커리어의 방향을 잘못잡은건 아닌가, 다른 프론트엔드 개발자들은 실무 코드를 보고 개발하며 좀 더 깊이있게 고민하고 성장하는 반면 저는 넓고 얕게 알게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궁금한점- 그래서 결과적으로 백엔드 업무를 이해할 수 있도록 퇴근후에 스프링에 대해 공부를 하며 백엔드 공부를 하는것 vs 퇴근 후 사이드 프로젝트를 통해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프론트 개발 업무를 하는 곳으로 빠르게 이직하는것 중 어떤 선택이 좋을지 선배 개발자님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개발자

#react

#si회사

#전자정부프레임워크

#스프링

#프론트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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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달 전 · 익명 님의 새로운 댓글

백엔드 개발자로 2년 5개월 앞으로 방향은..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저는 백엔드 개발자로 약 2년 넘게 업무를 해오고 있습니다. 급여가 괜찮았던 SI 회사에서 2년을 보냈고, 회사가 막 창업 단계였기에 많은 것을 처음부터 직접 도입하고 백엔드 관련 업무를 스스로 배워가며 일해왔습니다. 그런 환경에서 개발 자체의 재미를 느끼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회사에는 전반적으로 체계가 부족했습니다. 항상 그런 부족함을 느끼면서도, 프로젝트를 완료하는 데 급급하다 보니 Git 사용도 엉망이었고, 서버나 DB 관리도 제대로 된 기준 없이 그때그때 처리해왔습니다. 마치 사이드 프로젝트를 무한 반복하는 느낌이었고, 프로젝트마다 마침표를 잘 찍지 못한 채 마무리되곤 했습니다. 이런 상황에 회의감을 가지게 되었고, 결국 퇴사하게 되었습니다. 퇴사 후에는 자사 서비스를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나 대기업 위주로 지원했지만 계속 낙방을 경험했습니다. 그러던 중, 최근에 초기 창업 멤버를 모집한다는 글들을 접하게 되었고 현재 몇 군데와 컨택 중입니다. 동시에 이전 회사에서도 다시 제안이 왔습니다. "이번엔 체계를 갖추고, 외부 자사 서비스도 함께 개발하며 개발자로서 의미 있는 성장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며 잡 오퍼를 다시 주셨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 회사에서 2년 넘게 일했던 경험이 있고, 정말로 변할 수 있을까에 대한 의문도 있는 게 사실입니다. 혹시 선배님들이라면, 이런 상황에서 어떤 선택이 더 현명하다고 보시는지 조언을 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개발자

#이직

#커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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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해요 2

보충이 필요해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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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전 · great 님의 새로운 답변

연봉 3,000 → 3,700 제안받았는데, 재무직 전향 시 5천 가능…개발 커리어를 접는 게 맞을까요?

개발 만 1년차 주니어입니다. 요즘 진지하게 커리어 전환을 고민하고 있어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씁니다. 소규모 스타트업에서 백엔드 개발자로 근무중이며 초봉은 3천을 받았습니다. 연봉이 만족스럽지 못해 퇴사를 결정하고, 경영진 분들께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런데 회사에서 주 1회 재택근무와 연봉 인상(3,000 -> 3,700)을 제안해 주셨습니다. 개인적으론 꽤 큰 인상이라고 생각하지만, 한편으론 초봉이 워낙 낮았기 때문에 지금도 동료 대비 낮은 수준이라 느껴집니다. 하는 일도 동료들에 비해 꽤 많은 편인것 같습니다. 반면, 재무직으로 커리어를 바꾸면 지금보다 2배 이상인 연봉 5천 정도를 바로 받을 수 있는 상황입니다. 당장 생계나 안정성을 보면 재무 쪽이 좋아 보이긴 합니다. 내후년에 결혼 계획이 있기도 하구요. 문제는, 저는 개발이라는 분야를 좋아한다는 점입니다. 퇴근 이후나 주말에는 개발 관련 책을 보거나 오픈소스 기여, 기술블로그를 읽으며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실제 실무 개발은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일이 싫을 때도 많습니다. 무엇보다 아쉬운 건, - 대기업, 규모있는 스타트업과 같이 개발을 잘하는 사람들이 모여있는 조직에 들어가 본 적이 없고 - 현재 다니고 회사를 성장시키지 못하고 떠나야 한다는 점입니다. 개발을 "좋아하지만 일이 싫다"는 이 애매한 감정 속에서, 현실적인 보상을 따라 재무직으로 커리어를 바꾸는 게 맞는지, 아니면 그래도 개발 쪽에서 끝까지 도전해보고 가는 게 맞는지 고민이 됩니다. 혹시 비슷한 고민을 하셨던 분들, 또는 커리어 전환을 하셨던 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돈을 벌 수 있을까?" 아니면 "현실적인 선택을 하고, 좋아했던 일을 취미로 남기는 게 맞을까?"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개발자

#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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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달 전 · 익명 님의 댓글 업데이트

6개월차 flutter 개발자 앞날이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우선 제 스펙을 말씀드립니다. > 26세 4년제 sw전공 학점 3.37 프로젝트 : 졸업 프로젝트로 진행했던 Flutter 앱 자격증, 인턴, 어학, 수상 경력 無 현 직장에 대해 생각이 많습니다 > 위 스펙으로 작년 24년 8월에 졸업해서 졸업 프로젝트 깎으면서 이력서 만지다가, 부모님 건너 건너 소개 받고 실무 협업이라도 경험해보자 하는 마음으로 24년 10월에 한 GIS업체로 들어가서 25년 4월인 지금까지 일하고 있습니다. 최대 단점이 개발 팀이 없습니다. 실무에서 경험할 수 있는 가장 큰 것이 협업과 실무 프로세스 경험이라고 생각하는데, 개발자가 한 분이고 정년을 앞둔 분이십니다. 업무 자동화, 작업 도구 개발하시는 분이시고, 궁금한 점을 여쭤보면 항상 마무리는 Chat GPT에게 물어보라는 답변 뿐입니다. 유료 구독으로 사용하시는데, 사용량을 초과할 정도로 의존하십니다. 주 스택도 달라서 교류가 없습니다. 가장 걸리는 부분은, 입사한 지 6개월이 지났는데 회사와 함께 성장하고 있다는 느낌이 단 하나도 들지 않습니다. 개발과 상관 없는 자격증을 따라고 하며, 어디까지나 외부 사업을 따기 위한 인력 채우기 용도입니다. 저는 직장 말고도 창업 팀에서 활동 중입니다. > 졸업 전부터 창업 지원 사업에 신청하여 동료들과 함께 활동하고 있습니다. 대학 창업 사업에서 시작하여 좋은 평가를 받고, 기업 대표이신 멘토님과 함께 계약도 체결했습니다. 올해도 규모가 있는 창업 지원 사업에 신청하여 이어 갈 생각입니다. 현재 제 생각입니다. > 직장에서도 개인플레이 중이고, 성장을 경험하지 못 하고, 창업 팀에서 성과가 보이니 창업 팀에 마음이 갑니다. 물론 창업팀에서도 개발 팀에서 낸 성과가 아니지만 마음 맞는 팀원들과 멘토님의 열정적인 모습에, 함께 쏟고 싶은 마음이 커집니다. 마음 같아서는 올해 창업 지원 사업에 선정된다면, 직장을 내려놓고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별 거 없는 스펙으로 직장에 뭘 바라겠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창업팀에서 협업하며 경험을 쌓는 것도 좋아보였습니다. 물론 열정페이 또는 최저임금에 한참 못 미치는 정도의 금액을 받겠지만, 이쪽 방향이 제게는 더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있습니다.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 위 내용은 어디까지나 제 바램이고 생각입니다. 저는 아직 사회에 발을 들인 지 6개월 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제가 모르고 있는 현실이 있거나,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

개발자

#신입

#이직

#퇴사

#창업

#커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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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달 전 · 박순영 님의 새로운 답변

개발자의 ChatGPT, Claude, Cursor 등 LLM 활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안녕하세요! 최근 많은 개발자가 ChatGPT, Claude, Cursor 등의 대규모 언어 모델(LLM)을 활용하여 개발 생산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LLM이 개발 속도를 높이고 학습을 돕는다고 보지만, 반대로 개발 실력 저하를 우려하는 의견도 있습니다. Q. LLM의 활용이 개발자에게 미치는 영향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투표에 글자수 제한 때문에 아래 적겠습니다.) 1. 긍정적이다 - LLM을 잘 활용하는 개발자가 더 빠르게 성장하고 경쟁력을 가질 것이다. 2. 부정적이다 - 기본적인 CS 지식과 문제 해결 능력이 더 중요하며, LLM 의존은 실력 향상에 방해가 된다.

투표

개발자

#llm

#chatgpt

#claude

#cursor

#copil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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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달 전 · 익명 님의 새로운 댓글

4년차 개발자 연봉 협상 및 이직 고민

안녕하세요. 현재 중소기업에서 4년차 웹 백엔드 개발자로 근무 중이며, 연봉은 3,200만 원(금년도 연봉 협상 전)입니다. 회사 규모는 10인 미만이며, 현재 팀장을 맡고 있습니다. 곧 연봉 협상을 진행할 예정인데, 적정 연봉이 어느 정도인지 감이 잘 오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최소 3,600만 원 이상이 적절하다고 생각하지만, 지금까지는 회사에서 제시하는 금액을 따르는 편이었습니다. 현재 회사 규모와 제 경력을 고려했을 때, 4년 차 백엔드 개발자의 적정 연봉이 어느 수준인지 궁금합니다. 또한, 만족할 만한 연봉이 책정되지 않는다면 이직도 고민 중입니다. 현재 회사에서 어느 정도 인정받고 있으며, 이에 따른 상여금도 많이 받았습니다. 업무 스트레스도 크지 않아 낮은 연봉과 잦은 야근에도 계속 다니고 있었지만, 최근 들어 이직에 대한 생각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이직을 고민하는 이유 1.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개발자가 없음 - 입사 당시 스타트업 초기 단계였기 때문에 사수가 없었고, 독학으로 개발을 진행해 왔습니다. 개발이 재미있어 취미로 공부하며 배우고 있지만, 회사 내에 지식을 공유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개발자가 없는 상황입니다. - 현재 백엔드 개발자는 저 혼자이며, 나머지 팀원 두 명은 신입급 프론트엔드 개발자입니다. 앞으로 신규 채용이 이루어지더라도 신입 개발자가 들어올 가능성이 높아, 계속해서 우물 안 개구리에 머물게 될 것 같아 고민입니다. 2. 전문 인력 부재 - 기획, QA, 디자이너와 같은 전문 인력이 없으며, 기획과 디자인을 대표님께서 직접 맡고 계십니다(참고로 이전에 개발자셨습니다). - 저는 다른 회사에서 근무해 본 경험이 없어 잘 모르지만, 그때그때 PPT로 전달해 주시는 기획 자료를 볼 때 답답함을 느낄 때가 많습니다(물론 워낙 많은 일을 맡고 계시기에 이해는 합니다) - 현재 개발 프로세스는 디자인이 나오면 제가 DB 모델 설계, 비즈니스 로직 및 예외 케이스 정의하여 진행하는 방식입니다. 이러한 개발 방식이 일반적인지 궁금합니다. 최근 현타가 너무 많이 와서 조언을 얻고자 처음으로 글 올려봅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ㅠㅠ 그리고 혹시 요즘 개발자 취업 시장이 어떤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개발자

#연봉

#이직

#경력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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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달 전 · @SoftyChoco 님의 새로운 답변

요즘 시장에 선퇴사 후 재취준 미친짓인가요?

스펙 성별 : 남자 나이 : 만 28세 학력 : 지방대 전공 학점 : 3후반 자격증 : sqld 경력 : 1년 안녕하세요. 지방 SI 회사에서 1년간 근무한 개발자입니다. 2024년 초에 입사하여 현재까지 고도화 프로젝트 두 개에 참여하였고, 현재는 해당 프로젝트의 운영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최근 회사에서의 경력 발전에 대한 의문이 생겼습니다. 현재 업무가 반복적인 게시판 개발에 국한되어 있어, 이로 인해 기술적 성장이 제한적이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또한, 운영 업무에서는 회사의 특정 도메인 지식 외에 얻는 것이 많지 않다고 판단됩니다. 출퇴근에 왕복 3시간이 소요되어 개인 학습 시간 확보에 어려움이 있지만, 주말과 출퇴근 시간을 활용하여 스프링과 알고리즘 공부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퇴사 후 SSAFY나 네이버 부트캠프에 지원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재직 중 이직을 시도하려 했으나, 지방 거주로 인해 서울에서 면접을 볼 때마다 연차를 두 개씩 사용해야 하는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습니다. 프로그램 수료 후 만 29세, 한국 나이로 30세가 될 예정인데, 현재 채용 시장에서 신입으로 지원하기에 나이가 너무 많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떻게 커리어를 발전시킬 수 있을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개발자

#이직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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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달 전 · 개발지망 님의 새로운 댓글

개발자 이력서를 작성중인데

대학생때 대회에 참여했지만 수상은 못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이때 대회에서 성장한 점을 적을때 ~~것의 중요성을 깨닫는 계기가 되었다. 이게 나을까요 아니면 수상은 못하였지만 ~~점의 중요성을 깨닫는 경험이 되었다. 이게 나을까요?? 수상을 못했다는 것을 적는게 깔끔할지 적었다고해서 작더라도 감점 요소가 될지 고민입니다..

개발자

#이력서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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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달 전 · 이상래 님의 새로운 답변

1년차 신입개발자 고민있어요

제가 약 10개월 정도 SI 회사에서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재직중입니다. 고민은 얼마전 react 프로젝트를 마치고 vue를 처음 시작해보면서 state 변화 감지에 대해 사수에 질문을 했었습니다. 그렇지만 제 예상과는 달리 잘 모르겠다는 말과함께 다른방식으로 접근해보는게 어떻냐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수긍을 하고 고치는 찰나 방법이 무조건 있을것같다는 생각에 구글링과 챗지피티를 통하여 단순히 computed 연산을 사용하면 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아무리 함께 성장하는 회사이고 하더라도 이게 맞는가 싶은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상 제 사수는 백엔드 경력이 더 많고 회사에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저와 제 사수뿐입니다. 저는 저의 기술적 성장도 하고싶고 여럿 기술을 어깨넘어 배우시고 싶지만 요즘은 제가 프론트 지식을 더 많이 알고있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점점 갈수록 사수에 대한 불신이 커지는 시점에 이직이 옳을까요??

개발자

#이직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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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충이 필요해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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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달 전 · 익명 님의 질문 업데이트

기술지원팀이 하는일

우선 저는 개발자 1년차미만인데 어쩌다보니 기술지원팀 면접이 잡히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만약 최합된다면 기술지원팀으로 커리어를 바꿀지 고민입니다. 전 회사에서 기술지원팀 뭐하는지 알긴 알지만 요즘 같은 시기가 저도 어떤 시기인지 잘 알고 중소가면 개발자 목숨 파리목숨 취급 하면서 지금 같은 시기가 오면 금방 자르고 제가 느끼기에도 크게 경쟁력 없는 위치니 저도 올해 벌써 31살이고 한번 기술지원팀에 발을 들이면 영영 거기 있어야한다는것을 알죠 한편으로 제가 개발자로서 계속 성장 가능성이있는지 그런것도 생각해봐야 하는 문제고 정말

개발자

#이직

#직무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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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달 전 · 런각 님의 질문

1년 6개월차 프론트 개발자 이직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비전공, 부트캠프를 나와 경험을 쌓고 있는 개발자 입니다 저에게는 신입 이었던, 아무것도 모르는 저에게 손을 내밀어준 정말 고마운 회사가 있습니다 지금도 항상 배려해주고 말없이 기다려주는 팀원들과 대표님 에게 감사함을 느끼며 근무하고 있습니다 소규모 인원 스타트업이라 복지라고 할건 없지만 1년이 되었을때 프로젝트 기여도를 인정받아 연봉도 제 기준 4000정도로 준수하기도 합니다 다만 그런 회사 환경과 다르게 저한테도 이직 고민이 찾아온거 같아 현실적인 조언을 듣고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웹, 앱 서비스 출시 전 개발팀의 구성은 백1 프1(본인), 외주업체가 있었고 같이 협업하여 웹, 앱을 출시 및 서비스를 운영 중 이었습니다 입사 당시 프론트 개발자는 저 혼자 였던 지라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이리저리 삽질해가면서 스택을 배우고 학습한 걸 실무에 적용시킨 케이스 입니다 솔직하게 실력이라고 한다면 현재 저의년차 보다 조금 못 미치는 실력 입니다 그럼에도 이직을 고민하게 된 계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1. 회사의 성장 방향성 서비스 출시와 한동안 서비스 운영에 있어서 열정있게 다들 나아 갔으나 서비스 BM이 없고 매출이 0원에 가까워 현재는 많이 부진해지고 느슨해진 상황 입니다 또한 다른 프로젝트들을 구상하고 바라보고 있어 상사나 임원분들도 제가 담당하고 있는 프로젝트를 여유가 없다는 이유로 등한시 하고 있는 상황도 있습니다 2. 본인의 성장 방향성과 발전 침체가 된 상황에서 제가 할 수 있는게 많이 없어진 상황이고 시간을 지루하게 보내는걸 싫어하는 저에게 지금 현재 월급 루팡의 느낌을 받고 있어 불편합니다 그러지 않기 위해 리펙토링도 진행 하고는 있지만 사소한 css나 에러 수정 정도가 전부라 눈치가 보입니다 3. 운영에 대한 불만 회사와 팀원이 좋은것과는 별개의 문제로 입사부터 지금까지 기획이나 디자인이 없어 기능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 플랫폼의 퀄리티가 낮아지고 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또 하나의 문제라고 생각하는 것은 현재 들어 오신지 몇개월 안되신 팀장님은 뭔가 안될때마다 전 외부업체 잘못된 코드 탓을 하시곤 하는데 이게 앞으로 팀장님 에게 방패를 쥐어 드린 느낌입니다 이런 부분이 지금까지 닥치는대로 시도하고 해봤던 저와는 조금 맞지 않는다고 느꼈습니다 4. 체계적인 회사에 대한 갈망 기획팀이나 디자인팀이 명확하게 업무를 수행하진 않더라도 최소한 그런 포지션이 존재하는 회사에서 그리고 어느정도 개발팀의 인원이 조금 있는 곳에서의 개발환경을 경험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요즘 들어 부쩍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고민을 안고 이직을 생각 하고 있습니다 시기가 안좋거나 아직 제가 어떤게 좀 부족하다 라고 생각 되는게 있으시면 말씀해주시고 어떤 식으로 이직을 준비하는게 도움이 될지 조언을 좀 얻고 싶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개발자

#이직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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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달 전 · 익명 님의 질문

신입 이직 방향 고민

현재 대기업 협력사에 입사하여 운영, 유지보수 개발로 1년 정도 다니고 있습니다. 입사 전에는 스프링을 중심으로 백엔드 개발자로 진로를 정했었는데 입사 후에는 MES 관련 DB 쿼리 작업을 위주로 하고 있습니다. 가장 걱정인 것은 JAVA, SPRING 등의 작업은 거의 하지 않고, 대부분 DB의 쿼리를 통해 CRUD 작업만 하고 있는 것입니다. DBA와 같은 DB에 관련된 방향으로 잡으려고 해도 쿼리 튜닝이나 프로시저 수정, 생성 등의 작업은 하지 않고 있고, 선배들을 봐도 요청 받은 CRUD 작업만 하고 있는 것을 보고 기술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적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따라서 회사를 다니면서 다시 신입으로 이직을 준비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방향을 잡기가 힘들어서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DB의 CRUD 쿼리 작업을 위주로 했는데 포폴이나 이력서, 이직 방향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개발자

#db

#이직

#신입

#백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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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달 전 · aigoia 님의 답변 업데이트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습니다.

유사전공으로 대학을 졸업하며 SI 직장에서 파견근무를 만 3년 안되게 하다 스스로 성장하는지도 모르겠고, 잘 하는지도 모르겠어서 무작정 퇴사했습니다. 항상 기능 구현만 하면 끝이었거든요. 졸업 전 연계로 가게 된 회사라 포트폴리오도 없고, 이력서도 작성해본 적 없었고, 새로 이직 준비하다 처음 마주한 코딩테스트에 충격받고 1년정도 방황했네요. 그래도 개발이 좋아서, 스타트업이나 자회사에 가고 싶어 사설 부트캠프도 수료하고 했는데 서류부터 모두 탈락했습니다. 멘토링을 받아도 왜이렇게 신입처럼 적었냐, 경력직은 경력기술서가 중요하지 자기소개서, 포트폴리오는 잘 안본다... 그래도 지원할 땐 다 같이 넣긴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본 포트폴리오도 다 신입 포트폴리오라 포트폴리오를 디벨롭 하려해도 어디서부터 손대야할지토 모르겠고, 이력서 멘토링도 어디선 한 건 최대한 적어라, 어디선 짧게 줄여라 하니 혼란만 가중되었습니다. 이전 경력들을 다 버리고 신입으로 넣으려니 그건 또 자리도 없고, 다 말리더라고요. 자신감도 많이 떨어졌습니다. 이전 회사에서 그래도 타이트한 일정에 다 맞춰 프로젝트를 마무리했고, 나름 퇴사할 때 회사사람 모두가 붙잡기도 했는데... 제가 정말 쓸모없나 싶습니다. 그러다 공백기가 길어져(퇴사 후 2년) 집안 사정으로 돈이 급해 이전 회사보다 열악한 회사로 취업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총 경력이 만으로 3년 4개월이 되어가네요. 이렇게되니 사이드프로젝트를 진행하곤 있지만 혼자 하느라 잘 하고 있는지에 대한 의구심, 경력엔 사이드프로젝트를 오히려 잘 안보이게 하고 경력 위주로 넣어야한다는 멘토링에 이게 맞나 싶네요. 우테캠 등 인턴으로 도전하고싶었지만 경력이 쌓여 이제 그마저도 못하게 되었습니다. 나이와 경력은 쌓여가고 커리어에 대한 의문은 계속 되고.. 중고 신입도 괜찮지만 30대 초인 제 나이를 신입으로 뽑아줄 지 모르겠습니다. 이 경우 내년 상반기 신입 공채에 이력서 없이 자소서에 내용을 적고, 사이드프로젝트를 틈틈히 해 포트폴리오로 넣어야하는 걸까요?

개발자

#이직

#경력이직

#중고신입

#커리어

#물경력

#공부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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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달 전 · 김도도 님의 질문

대기업SI와 서비스 기업

안녕하세요 현재 2개의 회사에서 최종합격을 한 상태인데 두 회사의 장단점이 명확하여 어떤 선택이 좋을까 의견을 듣고 싶어 글을 써봅니다 1. 제조 대기업 SI 연봉 : 5천 중반 워라밸 좋음 SM 업무를 주로 할 예정, 그룹사 시스템 개발 업무 레거시가 많고 쿼리에 비지니스 로직이 담긴 프로젝트가 많음 2. 시리즈 B 이상 서비스 기업(200인 이상 규모) 연봉 : 4천 중반 워라밸은 잘 모르겠음 백엔드 개발 업무 진행 예정, 코드리뷰/사내스터디와 같은 개발 문화 존재 꾸준한 트래픽과 성장하는 기업 서비스 운영 중(매출액으로는 000억대) 영끌 연봉으로는 1번 기업이 훨씬 높을 것으 로 예상 됩니다. 이전에 스타트업에서 근무를 했었기에 대기업 입사를 목표로 취준을 했지만 최종적으로는 IT 대기업에서 근무를 해보고 싶습니다. 선배님들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실까요...?

개발자

#스타트업

#대기업

#백엔드

#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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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달 전 · aigoia 님의 답변 업데이트

신입 웹개발자의 커리어 전환과 로드맵 설계에 대한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일본의 직원 수 약 500명 규모의 SaaS 관련 벤처기업에서 웹개발자로 근무 중인 학부생입니다. 현재 학부 4학년으로 인턴 신분이며, 3개월 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정직원 전환이 확정된 상태이지만, 앞으로의 커리어와 성장 방향에 대해 고민이 많아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현재 상황 1. 근무 환경과 업무: 저는 Ruby on Rails(백엔드)와 Vue.js(프론트엔드)를 사용하는 웹개발팀에서 주로 백엔드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필요 시 프론트엔드도 다루며, 주로 회사 프로덕트의 버그 수정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에서 원격으로 근무 중이며, 팀 내에서 저만 원격근무라 즉각적인 질문 및 피드백을 받기 어렵고, 회사의 분위기를 파악하기도 힘든 상황입니다. 2. 전공 및 경력: 전기정보공학과를 졸업 예정으로, CS 전공자라고 보기엔 애매한 학과 출신입니다. 이전에는 컴퓨터 비전, 딥러닝, 머신러닝, LLM 등 웹개발과는 관련이 적은 분야에서 프로젝트를 경험했으나, 웹 개발 경험은 전무합니다. 3. 지식 및 준비 부족: 취업 준비 없이 바로 회사에 입사했으며, 현재 CS 지식, 웹 개발 기본 지식, Ruby on Rails와 Vue.js 같은 프레임워크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한 상태입니다. 현재는 GPT, Claude, GitHub Copilot 등의 AI 도구를 사용해 주먹구구 식으로 업무를 해결하고 있지만, 이 방식에 한계를 느끼고 있습니다. 4. 커리어 목표: 저는 현재 백엔드 개발자로서 경력을 시작했지만, 장기적으로는 머신러닝 엔지니어나 데이터 엔지니어로 전환하고 싶습니다. 그러나 현재 웹 개발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인해 커리어 전환은 커녕, 현재 맡은 업무조차 비효율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5. 불안한 점: 팀원들과의 거리가 느껴지는 원격 근무 환경에서, 사내 분위기 파악이 어렵고 실질적인 피드백을 받기 힘들어 성장 속도가 느리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업무 수행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저는 다음과 같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1. 현재 맡은 업무를 더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어떤 기술이나 지식부터 학습해야 할까요? 2. 백엔드 개발자로서 기본기를 다지는 동시에, 머신러닝/데이터 엔지니어로의 커리어 전환을 준비하기 위한 로드맵은 어떻게 설계해야 할까요? 3. 회사 업무와 병행하며, 원격근무 환경에서도 효율적으로 공부하고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경험 많으신 개발자분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개발자

#주니어개발자

#주니어의고민

#신입고민

#웹개발

#백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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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달 전 · CP 님의 새로운 댓글

프로그래밍 구현능력에 대해서

안녕하십니까 지금 신입으로 일한지 4개월 정도 되는 신입 개발자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고민이 있어서 커리어리를 통하여 글을 작성해봅니다... 여러 강의 및 공식 문서 여러 유튜브 영상을 통해 만들어보고 싶었던것들을 만들며 어렵게 취업에 성공 하게됬습니다 그런데 아직 제 실력에 대해서 정말 많은 생각과 의문이 많이 듭니다... 포트폴리오를 만들때도 gpt를 많이 사용했고 평소에도 회사 업무도 만들어야할 기능이 있으면 공책으로라도 순서도를 그리며 정확하진 않지만 그래도 어느 흐름으로는 작성을 해야겠다 하면서 업무를 진행하고있는데요 그러다 도저히 안될땐 gpt를 사용해서 로직을 구현하고 업무를 진행 하고있습니다 그런데 사용 하면 할수록 정말 생각지도 못한 방법으로 구현을 하는걸 보고 정말 지금까지 내가 학습했던 방향과 지금 이 업무를 쳐내고 있는 내 자신이 성장은 하고있는건지 자괴감이 많이듭니다... 앞으로 라도 gpt사용을 자제하고 정말 생각이 안나는 로직과 구현은 구글링을 참고해서라도 만들면서 실력을 늘려야할지 의문입니다... 많은 선배님들은 어떻게 로직과 구현능력을 기르셨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개발자

#react

#nest.js

#next.js

#javascript

#프로그래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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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달 전 · 푸른 님의 질문 업데이트

⭐취준/스터디용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할 웹 디자이너 팀원 1명을 모집합니다! - 공공API 기반 여행일정 계획

저희는 현재 백엔드 2명, 프론트엔드 2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공공 데이터 API를 기반으로 여행 일정을 계획할 수 있는 여행 일정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정보는 아래 참고 부탁드립니다! 현재 진행 상황 프로젝트 초안 완료 와이어 프레임 존재🙆‍♀ 웹 디자이너 1명 모집중! 회의 및 진행 방식 주 1회 온라인 회의 (화요일 저녁 8시 반) -> Discord 사용중 원하실 경우, 오프라인 회의도 가능합니다! 함께하고 싶은 분 웹 디자인 경험이 있으신 분 온라인 회의 위에 써진 요일, 시간대에 참여 가능하신 분 오픈채팅 링크 https://open.kakao.com/o/sivuLOZg 관심 있으신 분들은 부담 없이 연락 주세요! 저희도 초보인 만큼 서로 배우고 성장하는 프로젝트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디자이너

#취업

#웹디자인

#웹디자이너

#취업준비생

#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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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달 전 · 박민철 님의 새로운 댓글

부트 캠프 이후, 로드맵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삼성청년SW아카데미 11기 Python 비전공반 출신 개발자입니다. 업계에서는 실력있는 머신러닝 엔지니어를 원해, 제가 교육동안 AI 모델을 서비스에 적용시키는 수준으로는 취업이 많이 어려워, 진로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YOLO 모델 사용, Spring-FastAPI 통신 등) 입사를 희망한다면, 머신 비전쪽을 희망합니다. 웹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프론트엔드의 레이아웃 디자인이나 동적 컴포넌트등으로 다양한 경험을 선보일 수 있는 부분에서 프론트엔드 개발을 희망했습니다. 수료가 곧이고, 하반기 인턴 및 채용공고를 바라보며, 꾸준히 성장하고 싶은 마음과 취업에 대한 압박때문에 질문글을 작성해봅니다. 제 개인적 성장도 원하지만, 20대 후반에 접어들며 현재는 취업이 우선이라고 생각돠어 글 남깁니다. 현직자님들의 현실적인 답변 부탁드립니다.

개발자

#취업

#프론트엔드

#머신러닝엔지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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